정말 궁금한게..

315941No.309142020.12.19 11:27

여기다가 아픈거 물어보는 심리가 뭘까요?

아주 사소한 거라면 이해가 가지만..

그런게 아닌것들은 도대체 왜..?

위로받고 싶은건지 아니면 어그론지
그도 아니면 진짜 답을 구하기 위해서???

그럼 네이버 지식인은 왜 있는건지....?

어차피 댓글들 결론은 병원가세요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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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2020.12.19 12:17
이런글 쓰는 사람 이해 안가여
익명 게시판이 본인껀가요
누구나 아무뻘글이든 뭐든 써도 되는곳인데
님이 지금 쓰는 뻘글처럼 그분들도 그냥쓰는거에요
뭐 이유가 꼭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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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542020.12.19 11:46
아프긴 아픈데 병원가서 덜컥 큰병이라고 하면 어쩌지(아직 무서운 현실을 마주하고싶지 않음) 싶고 의외로 큰병이 아닐수도 있는건데 내가 호들갑떠는걸까 별거아닌걸까 하는 희망도 있고 글 남겼을때 걱정 받으면 따뜻해지기도 하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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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7271492020.12.19 13:30
맞아요 맞아요!!! 기출변형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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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5420.12.19 11:46
아프긴 아픈데 병원가서 덜컥 큰병이라고 하면 어쩌지(아직 무서운 현실을 마주하고싶지 않음) 싶고 의외로 큰병이 아닐수도 있는건데 내가 호들갑떠는걸까 별거아닌걸까 하는 희망도 있고 글 남겼을때 걱정 받으면 따뜻해지기도 하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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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714920.12.19 13:30
제맘이 그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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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63820.12.19 11:49
평소 친숙한곳에 물어보고 싶지 않을까요? 저도 가끔 답이. 안달릴것 같은데도 여기에 물어볼때 있어요. 일단 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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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714920.12.19 13:29
그쵸그쵸!! 저두 그래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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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20.12.19 12:17
이런글 쓰는 사람 이해 안가여
익명 게시판이 본인껀가요
누구나 아무뻘글이든 뭐든 써도 되는곳인데
님이 지금 쓰는 뻘글처럼 그분들도 그냥쓰는거에요
뭐 이유가 꼭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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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714920.12.19 13:29
그렇죠?? 그러니 저도 그런글 올려도 되는거죠??
헤헤...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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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88720.12.19 12:34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올려보는 거죠
익게는 자유 주제인데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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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714920.12.19 13:30
그니까요 ㅎㅎ 그러니 저듀 맘껏 글 쓰러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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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5020.12.19 13:03
내맘이에요~
라고 말하네요 옆에친구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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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714920.12.19 13:30
맞아요 맞아요!!! 기출변형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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