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괴롭히는게 너무 재밌어요 어쩌죠?

891062No.309162020.12.19 12:09

초등학교 때는 안그랬는데

중학교 부터 주변 애들 괴롭히기 시작해서

말 안들으면 때리는건 기본이고 그냥 기분 거슬르면 다 괴롭혔어요

성인 돼서 덜 해질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할 때 숨기는 정도로만 변했어요

수 틀리면 주먹 부터 나가는 건 똑같고 열 받게 하면 친구든 누구든 때리고 보는 제 모습 보고 너무 당황 스럽네요

평소에도 혼자 있으면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네요

총 쏘는 게임을 해도 한놈만 계속 쫒아 댕기면서 죽이는 걸로 희열 느끼고 남 열 받게 하려고 게임 합니다 ㅠ

커뮤니티에서 헛소리 하는 사람 보면 신상 털어가면서 쪽을 줘야 속이 시원해요

심보 진짜 넘 꼬인거 같은데 우짜쓸까요 이걸 ㅠ 낼모래 삼십 바라보는데 현타 오네요

고치고 싶어도 심뽀가 안없어지네요

우째야 될까요 이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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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2020.12.19 12:36
ㅋㅋㅋㅋㅋㅋㅋ 봤죠 글쓴이님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이에요

진짜 잘살아보고싶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참죠 ㅋㅋㅋ
님 진짜로 성격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절대 아닐걸요
경찰이 님 맘에 안들면 줘패여?
님 직장 사장이 맘에 안들면 주먹나가여?
아니죠 절대 그냥 니가 만만하거나 편한 상대에게 주먹나가거 말안들으면 괴롭히고 하는거지

사회생활에서 어느정도 숨긴다고? 진짜 개쓰레기개차반이네
글에는 아 내성격이 이래서 이런다 바꾸고 싶다 이러는데
절대 성격문제만는 아님 그냥 인식자체가 나보다 약하거나 만만한 사람은
내 기분 상하게하면 조지자

나보다 윗사람?(사장) 공권력이 있는 사람 쌘 사람한테도 똑같이 할 수 있음? 있다면 성격문제가 맞겠지 하지만 절대 아닐걸? 주먹은 커녕 말도 재대로 못할거같은데?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를 약자한테 푸는 쓰레기싸이코겠지

반박좀해주세여 당신같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너무 궁금해요
뭐라고 댓글을 달지 기대되서 두근두근하네요
주먹으로 사람괴롭힐때 희열느낀다 했죠?
저는 님같은 사람 팩트로 줘패죽일때 희열이 느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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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542020.12.19 12:47
그정도면 무슨 인격장애같은데... 신경정신과 가시면 됩니다. 가서 상담받으세요. 그 장애가 남뿐만 아니라 결국 본인에게도 피해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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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2020.12.19 12:15
그냥 쭉 그렇게 사시면 돼여
길은 두가지임
님보다 쌘 사람 만나서 뒈지게 처맞고 정신차리든
깜빵 기어들어가든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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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수정] 12-19 12:31 20.12.19 12:15
그냥 쭉 그렇게 사시면 돼여
길은 두가지임
님보다 쌘 사람 만나서 뒈지게 처맞고 정신차리든
깜빵 기어들어가든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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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2:17
공격적이시네요 학창시절에 안좋은 기억 있으신가봐요.

뒤지게 맞아도 똑같던데요 ㅎㅎ

똑같이 살고 싶으면 여기에 안물어 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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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수정] 12-19 12:23 20.12.19 12:23
공격적으로 말해야져 당연히
님같은 사람이 좋게 말해서 알아먹나요?
알아먹었다면 학창시절 선생님 친구들 부모님말로 바뀌었겠죠
밑에 댓글에 머리가 좋다고 적으셨는데
님 머리가 나쁘신거 같아여
매가 약이다라는 말이 왜 있을까요
말로해서 못알아먹는 님같은 사람들에게 쓰라고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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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수정] 12-19 12:31 20.12.19 12:26
ㅋㅋㅋ그리고 학창시절이 애들을 괴롭히고 다닌걸 여기가 처 쓸시간에 사과를 먼저하세여
아니 반평생을 쓰레기처럼 살아와놓고
익명게시판에 바뀌고 싶어요 쓰면 좋은말이 달릴줄 알았나요?
머리 좋다면서 이런거 예상도 못해요?
그리고 그렇게 개차반처럼 살고 바뀌고 싶다고 글을 썻으면
비판이든 비난이든 받아드릴 각오를 하고 써야지
공격적으로 썻다고 학창시절에 안좋은기억 있나요 ㅇㅈㄹ ㅋㅋㅋㅋㅋ
ㅈㅅ한데 학교생활 즐거웠구요
님처럼 개차반으로 살지도 않았네요~~

커뮤에 뻘글쓰는 사람 신상털어 쪽줘야겠다구요 ㅋㅋ?
님입장에선 내가 님한테 단 댓글은 뻘글이고 쪽을 주고싶겠네요
어디 한번 줘보시죠

팩트는 님은 개차반쓰레기처럼 살았고 나는 그 쓰레기가 쓴글에
비판+비난을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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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20.12.19 12:30
반박 가능하면 댓글다셈 쪽도 함줘보시구
팩트로 처맞아서 반박할수있을란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첫댓글 쓴거에 말을 그따위로 안하고 반성하듯이 썻으면
나도 좋게 썻겠지만 뭐 개차반 쓰레기가 반평생를 그리 살아왔는데 한번에 바뀌겠어요 ㅋㅋㅋ? 대댓글 써논거보고 그럼그렇지 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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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20.12.19 12:32
꼬라지 보아하니 글 지우고 빤스런 칠거 같은데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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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2:48
왤케 부들거려요.. 별것도 아닌걸로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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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12
글 길게 쓰는 것 싫어해서

딱 지혜로우신 분 우문현답만 듣고 닫으려고 했는데

다들 너무 노여워하시니까 변명 아닌 변명 남기고 갑니다 ㅎㅎ

학창시절 괴롭힌 친구들 직접 만나서 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지금은 대부분 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다만 그럼에도 괴롭히고 남에게 못되게 굴고 싶은 심보가 있어서 고민인 것이구요

무작정 사람을 때리는게 아니고 다 나름 그 당시에 이유는 있습니다 듣고 나면 그렇구나 하실 만한 것들인데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 적진 않겠습니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때는 항상 목적이 있는 법인데요

제가 글을 남긴 목적은 지혜를 구하고자 함이였습니다.

너무 대충 적어서 오해를 사는 것 같지만요.

지금 장문으로 여러 댓글 남기신 분께 여쭙고 싶은데요

여러 장문의 댓글을 남겨가면서 까지 비난을 하시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무엇을 얻고 싶어서 그러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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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3:42
가게 잠깐 한가해져서 글 남긴건데 갑자기 바뻐졌네요

클로징 끝나면 다시 오겠습니다.

갑자기 댓글 알람이 미친듯이 와서 당황스러운데

어그로 끌려는 목적이나 말싸움 하려는 목적으로 글 남긴건 아닙니다.

제가 머리로는 답이 안나오니 우문현답 기대하고 글 남긴 것이고 욕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은 했습니다만

원색적인 비난만 하시는 선생님들께 여쭈고 싶은 것이

익명인 것 이용해서 원색적 비난만 하신다면

그토록 증오하시는 저같은 사람이랑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선생님 말투나 댓글 남기시는 패턴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비난하기 좋은 글 찾아다니면서 도덕적 잣대 들어대며 본인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듯이 행동하시는 분이 있었거든요.

대화도 일방적으로 비난만 하시고는 말 자체가 안통하시는 분이였구요.

동일 인물로 판단 되면 차단 할 생각이니 미리 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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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29520.12.19 12:16
이런건 말로 해서 안됨
깜방가야 정신차림
사람 쉽게 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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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2:17
머리는 좋아서 깜빵 갈 짓은 안합니다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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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3720.12.19 12:46
나빠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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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607[수정] 12-19 12:28 20.12.19 12:27
제 아는 사람중에도 님같은 사람있는데
몇년째 안 그런다면서 막상 그런일이 닥쳐오면
피가 돌아서 못 멈춘다 그러던데
맨날 입에 붙이는말이 누가 자길 반대하면
안그럴때까지 괴롭힐꺼다 였는데
지금 전여친한테 그ㅈㄹ 하는거 보면 조만간 경찰서 갈것같음. 정신 절대 못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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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06
반대한다고 공격적으로 변하진 않구요

선을 조금만 넘거나 악의적인 의도가 보이면 눈이 돌아버립니다..

여성 분들에게는 그런 적도 없고 그럴 일도 없습니다.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왠만해서는 악의가 안느껴지고 그냥 귀엽습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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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20.12.19 12:28
사회생활하면서 변할줄알았고 친구고 뭐고 주먹이 먼저 나간다했는데
친구가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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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07
그러게 말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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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88020.12.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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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88720.12.19 12:32
이무리 고민해도 안변해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깜빵 가거나 합의금 써가면서 사는 거죠 뭐..

좀 나아지고 싶다고 생각이 되면
결혼 안 할 것.
술 안 마실 것.
이 두 가지가 그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람 안바뀌니까 난 그냥 쓰레기구나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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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12
술 먹고 주사 안부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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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943[수정] 12-19 12:37 20.12.19 12:36
ㅋㅋㅋㅋㅋㅋㅋ 봤죠 글쓴이님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이에요

진짜 잘살아보고싶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참죠 ㅋㅋㅋ
님 진짜로 성격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절대 아닐걸요
경찰이 님 맘에 안들면 줘패여?
님 직장 사장이 맘에 안들면 주먹나가여?
아니죠 절대 그냥 니가 만만하거나 편한 상대에게 주먹나가거 말안들으면 괴롭히고 하는거지

사회생활에서 어느정도 숨긴다고? 진짜 개쓰레기개차반이네
글에는 아 내성격이 이래서 이런다 바꾸고 싶다 이러는데
절대 성격문제만는 아님 그냥 인식자체가 나보다 약하거나 만만한 사람은
내 기분 상하게하면 조지자

나보다 윗사람?(사장) 공권력이 있는 사람 쌘 사람한테도 똑같이 할 수 있음? 있다면 성격문제가 맞겠지 하지만 절대 아닐걸? 주먹은 커녕 말도 재대로 못할거같은데?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를 약자한테 푸는 쓰레기싸이코겠지

반박좀해주세여 당신같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너무 궁금해요
뭐라고 댓글을 달지 기대되서 두근두근하네요
주먹으로 사람괴롭힐때 희열느낀다 했죠?
저는 님같은 사람 팩트로 줘패죽일때 희열이 느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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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16
그냥 말싸움을 하고 싶으신건가보네요

예전에 댓글 남기고 다니시던 분이랑 패턴이 정말 똑같으신데..

뭐 상관이 불합리하게 행동하거나 선 넘는다 싶으면 싸우고 그만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 가게 하고 있구요

덩치 크다고 화 안나고 작다고 화나고 그런게 아니에요 ㅎㅎ

악의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 화나 나요.

체구는 그리 큰편이 아닌데 어릴 때 부터 운동 해서 덩치 차이는 신경 안씁니다

그리고 여기서 징징 거리고자 댓글 남긴 것도 아니고

위로는 여자친구한테 충분히 받고 있어서 바라지도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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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23
주먹으로 사람 괴롭힐때는 당황스럽다고 적었는데..

게임할 때 적 죽이면 희열 느껴진다는 말인데..ㅎㅎ

남을 까내린다고 본인이 좋은 사람 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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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29620.12.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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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17
익명 뒤에서 도덕적인 잣대 들이 대기 참 재밋고 쉽죠? ㅎㅎ

저도 즐겨합니다 ㅎㅎ 다만 저는 면전에서 못할 말은 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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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29620.12.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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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957820.12.20 10:57
이런 사람들이 만나면 꿀먹은 벙어리 되던데 ~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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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66720.12.21 23:53
ㅋㅋㅋㅋ니가 존나게 패서 벙어리로 만든건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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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5420.12.19 12:47
그정도면 무슨 인격장애같은데... 신경정신과 가시면 됩니다. 가서 상담받으세요. 그 장애가 남뿐만 아니라 결국 본인에게도 피해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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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2:49
분노조절장애 3단계라고 하시던데 의사 선생님이

상담 받아보자 하셨는데 시간이 안돼서 못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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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3720.12.19 13:20
열심히도 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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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957820.12.20 10:58
그죠? 그쪽도 사람답게 열심히 살아야죠~! ㅋㅋ

이런걸로 스트레스 풀지 마시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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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443[수정] 12-20 13:03 20.12.20 12:56
시간 내서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여기에 대댓글로 계속 반박댓글 다는것 봐도 님이 글에 쓰신 공격성이 느껴지긴 하거든요.. 당장은 반박댓글 달아서 속이 시원해도 결국 언젠가 사회생활에 지장있을 경우가 생길거같아요. 아니면 이런걸 숨기고 살다가 홧병이 생길수도 있구요. 꼭 상담 받아보시고 개선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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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48420.12.19 12:53
다들 왜이리 공격적이세요. 대화를 해야지 비난들을 하시나요.
저도 잠재적으로 폭력성이 있지만 이성으로 누르고 지낸다 생각해요. 나라고 성인은 아니잖아요. 만약 작성자님이 덩치가 작다면 그 폭력성을 더 잘 누를수 있겠죠. 싸우면 줘 터질텐데. 만약 줘터지면서도 그 공격성을 누를수 없다면 자신을 위해 상담을 받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성인이 되서 사회에 나오면 근력보단 인성과 지력으로 승부하는 세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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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97[수정] 12-19 13:15 20.12.19 13:15
괴롭히고싶다가 생각까지만 가는게 아니라 괴롭혔다고하니까 반응이 안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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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48420.12.19 13:24
그렇긴한데 본인이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고백하고 고치고 싶어 하면 비난은 자제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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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18
익명 뒤에 숨어서 도덕적인 잣대 들이 대며 본인들이 우월하다고 느끼는 것 만큼 쉽고 짜릿한게 어딧을까요 ㅎㅎ 이해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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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9720.12.19 15:20
고치고싶어한다고 다 비난을 자제해야하나요? 본인이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남들보고 비난하지 말라 할수는없죠 남을 괴롭히는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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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957820.12.20 10:55
그냥 까고 싶으면 까고 싶다고 말해요~ ㅋㅋ 그러면서 스트레스 푸는거 모를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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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66720.12.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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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3320.12.19 13:07
어렸을적 가정교육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서 인격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가정환경의 문제일 수 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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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19
신기하게 부모님은 훌륭하신 분들이고 항상 신사적으로 대해주셨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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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10120.12.19 13:22
똑같이 당해보면 압니다
그런식으로 살다보면 내가 휘두른 주먹 괴롭힘들 언젠가는 나도 당하게 됩니다
남의고통을 즐기는것 살짝 공감능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제 예상으론 똑같이 당하면 남의고통을 아는게 아니라 더 악랄하게 하실것 같군요
대가리가 한번 깨져봐야 정신차릴것같습니다
휘두른 주먹에 이빨 대여섯개 나가서 돈천만원 깨져본다든지
잘못덤벼서 뒤지기직전까지 쳐맞는다든지
아니면 개ㅈ같은 사람만나서 괴롭힘 오지게 당해봐야 알듯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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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06220.12.19 14:19
근본적인게 고쳐져야 고쳐지는거지

맞는다고 고쳐질 문제면 진작에 고쳐졌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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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69820.12.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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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957820.12.20 10:55
그쪽이 뭘 안다고 근본을 들먹이나요~ ㅋㅋㅋ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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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66720.12.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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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97820.12.19 13:23
지금 댓글이 21개인데 혹시 글쓴이가 댓글 달았나요? 저는
글이 9개밖에 안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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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97820.12.19 13:29
아 차단하면 글쓴것도 (댓글말고)안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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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3120.12.19 13:38
...무서워ㅠㅠ 이런사람들이 사회에 숨어서 본성
숨기며 살고있을거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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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1720.12.19 15:46
일하다 이제보는데요
님 머리좋시다면서 글을 애초에 왜 저렇게 쓰셨나요?
본문만보면 누가봐도 욕먹을만한 글인데요
제 댓글에 대댓글 단거보니
주의 친구들한테 사과 다하고 지금 좋게 지내신다는데 이글은 왜 본문에 빼먹으신거져?
글을 애초에 욕먹게 써놓으시고 대댓글로 변명하시면 욕은 욕대로먹고 진실은 다 변명처럼 보이는데

진짜 본인이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한두걸음 뒤에 일도 생각을 하시고 행동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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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957820.12.20 10:53
그래보이면 좀 어떠나요
여기 사람들이 이유 있이 욕할 것 같나요?
익명 뒤에 숨어서 도덕적 우위를 강조하며 그냥 남 까는 재미로 욕하는건데ㅎㅎ

어짜피 껀덕지만 있으면 욕은 합니다~ ㅋㅋ
다만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 중 기분 나쁘신 분들이 계실까봐 남긴거죠~ 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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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36820.12.19 18:24
와 충격.. 왜 댓글이 42갠데 댓글수가 적지 하고 보니 저 글쓴님 차단했나보네요 ㅎㅎㅎㅎ 평소에 어떤식으로 글쓰는지 알듯하네요 역시 병원가셔야될듯요 저 차단리스트 딱 한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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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715[수정] 12-19 19:50 20.12.19 19:43
저도요
인터넷으로 로그인 안하고 보니까 다 보이는데
글쓴이랑, 글쓴이 두둔하는?! 댓글 쓴 사람 둘다 차단
했었네요 저도 차단은 단 둘이라;;;; 동일인물 일까요?
그게 맞다면 이중성에 소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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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98720.12.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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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28720.12.19 23:01
익게에서 브베라는 bj 따라하던 사람요 샤샤거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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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21720.12.20 14:27
어쩐지 댓글들 보는대 뭔가 빠진느낌이였어요. 저도 같은 사람 차단한듯.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아 타인을 짓밟음으로해서 자존감 높인다고 하더군요. 그냥 3cm라고 생각하고 넘어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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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16820.12.19 22:06
차단하면 글도 같이 안보여요!
글만 보이고 댓글은 안보이는거 보면 버그일거예요 ㅠㅠ
예전에 저도 개드리퍼 분들이 제 글은 보이는데 댓글은 안보인대서 문의해봤더니 오류라고 해결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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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0120.12.19 22:37
오 저도 딱 두명 차단했는데 ㄷ ㄷ ㄷ 공공의 적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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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957820.12.20 10:54
활동을 안했는데 어떻게 차단을 먹나요 ㅎㅎ

샤샤 거리는 댓글 남긴적도 아예 그냥 댓글 남긴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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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75720.12.19 23:29
정신병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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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957820.12.20 10:54
아니라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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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44320.12.20 13:01
분노조절장애 3단계면 정신병이 맞습니다. 정신병이라는 뉘앙스가 욕처럼 들릴수 있지만 정신과적 질환은 부끄러운것이 아니에요. 위에도 썼지만 꼭 상담받으시고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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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98420.12.20 16:23
바보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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