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의 수능 도전기..

941576No.345092021.06.10 17:38

ㅋㅋㅋㅋㅋ현재 직업이 적성에 안 맞아 현타를 느끼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6월 모의고사를 말아먹었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별로 큰 타격감이 없네요ㅎㅎㅎ
아 물론 열공을 다짐하지만!!!
전처럼 상처받고 울고 힘들어하는 건 없어요ㅎㅎ
에휴 세상에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거쯤이야 하고 강하게 넘겨버리는..
ㅎㅎㅎㅎㅎ이런거에 무뎌져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성적보면 쓰리긴 하지만...ㅋㅋㅋㅋㅋ열공해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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