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정도되면 사람나이로 중년에 접어든다고 건강검진하고 그후로는 매년 하는게 좋대요. 고양이는 아파도 티가 안나거든요.

고양이는 아파도 표현을 안한다네요 보통은 1년에 한번 정기점진 받으라더라구요 전 강아지라 1년에 한번 추가접종. 건강검진 3개월 외부 기생충 한달 사상충. 구충제 선천성 심장병이라 한달에한번 검진(청진.전해질검사) 이눔이 우리집에서 돈 젤 많이 써요 고양이도 비슷할거 같아서요

1.2.3차 백신 2개월이후 어릴때 맞추고나서 항체검사 합니다. 백신항체가 잘 만들어졌으면 백신항체가 1년간 유지됩니다 그래서 항체를 유지하기위해 매년 연간백신을 1회씩 맞춰줘야하고요
바르는거 심장사상충 레볼루션이나 에드보킷은 원래 매달 발라줍니다. 다만 고양이는 외부생활을 안하기 때문에 날벌레나 모기가 극성인 여름철에만 발라주기도 합니다. 5년이나 지났으면 접종 1차부터 맞춰주시는게 안전합니다.
그리고 접종은 질병에 걸렸을때 덜아프게해주는거지 안걸리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항체를 유지시켜줘야하는거고요.
아픈적없이 건강해요 라는건 집밖에 나가본적도 없이 지내왔기 때문입니다.사람도 추운날 밖에나갓다가 감기걸리지 따듯한 집에서 감기걸리는거 아니니까요. 추후 나이가 점차 들면서 무언가 환경에 변화가생기면 스트레스로인해 면역이저하되고 질병에걸릴 가능성이높은데 그때 항체가 없다면 훨씬 더 아프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