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들 안도와주게된 계기가

887152No.354542021.08.02 06:47

고딩때 동아리 끝나고 하교하는데 바닥에 짐 놔두고 서있던 할머니가 나 부르더니 이것좀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드리니까
자기는 짐 하나도 안들고 다 나한테 들게하고 집이랑 다른방향으로 20분동안 걸어가면서까지 도와줬는데 도착하니까
고맙다는 말도없고 수고했다 딱 한마디하고 집들어감

그리고 몇년후에 오후알바 출근하러갔는데 늙은 아줌마가 짐 좀 들어달라길래 출근해야해서 안된다고 거절했는데도
아휴 몇분안걸리는 거린데 좀 도와줘~ 이러더라
두세번 더 거절하고 그냥 가려고 하니까
아니 어른이 도와달라는데 그거하나 못도와주냐며 학교에서 이런것도 안가르쳐주냐고 제대로 배운거 맞냐며 성질부리더라

그날이후로 가족 제외한 노인은 절대안도와줌
꼰대들은 진짜 사회악임

서비스업 알바 하다보면 진상비율 80퍼가 노인네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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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7972021.08.02 10:28
훌륭한 말씀입니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글쓴뷴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행동변화는 신경안쓰지만 일반화하고 배척하고 또 그것을 정당화 시키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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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9302021.08.02 17:30
애초에 미안하고 감사한걸 아시는 어른들은

도와달라고 잘 안하시는듯

힘들어 보여서 도와드릴까요??하면

"아니야~괜찮아요~"라고 하며 한번 거절하시고

그냥 도와주면 "아이고~미안하네 고마워요^^"

이러시고 감사함을 표하심

그리고 그냥 애초에 당당하게 도움 요청하는 노인은

난 노인이니 젊은 니가 좀 시간 내서

당연히 도와줘라 이런 마인드임...ㅋㅋ

일반화하긴 좀 그렇지만도 대부분이 이러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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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8322021.08.02 07:56
노인들 도와준 썰
1. 면허따고 직후 트럭을 몰고 귀가 중 신호에 걸려 정차중일때 갑자기 할머니가 트럭 문을 열고 태워달라
하심
노인복지회관까지 5분도 안되는 거리라 태워드림
고맙다고 안하심
2. 버스탓는데 큰 다라이 들고 탑승하시는 할머니를봄
다라이 안에는 감자 옥수수 등등이 있어서 무거움
버스 뒷문으로 실어드림
내릴때도 같이 내려서 내려드리고 테크트럭에 실어줌
고맙다고 하심

등등있는데 아침이라 많이 못써요
이따가 시간되서 더 쓸게요

제 생각은 아무 이유없이 받은 호의가 있어서
노인분들 힘드신 분들 도와드리는거 괜찮아요
고맙단 말 안해도 됩니다
그분들도 정정하셨을때 어린 나를 도와줬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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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83221.08.02 07:56
노인들 도와준 썰
1. 면허따고 직후 트럭을 몰고 귀가 중 신호에 걸려 정차중일때 갑자기 할머니가 트럭 문을 열고 태워달라
하심
노인복지회관까지 5분도 안되는 거리라 태워드림
고맙다고 안하심
2. 버스탓는데 큰 다라이 들고 탑승하시는 할머니를봄
다라이 안에는 감자 옥수수 등등이 있어서 무거움
버스 뒷문으로 실어드림
내릴때도 같이 내려서 내려드리고 테크트럭에 실어줌
고맙다고 하심

등등있는데 아침이라 많이 못써요
이따가 시간되서 더 쓸게요

제 생각은 아무 이유없이 받은 호의가 있어서
노인분들 힘드신 분들 도와드리는거 괜찮아요
고맙단 말 안해도 됩니다
그분들도 정정하셨을때 어린 나를 도와줬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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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316[수정] 08-02 10:26 21.08.02 10:25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 또한 도와드렸는데 반응이 이상하면 기분이 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제가 남을 안 도와줄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곤란에 처한 남을 봤을때 도와주는건 감사받고 싶어서가 아닌 내가 도와주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거고, 호의를 호의로 받지 못하는건 그 사람의 문제인거니까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남을 도와주는건 아니고 제 상황을 고려해서 제가 가능할때만, 또 제 몸이 안전한 상황에서 도와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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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9721.08.02 09:09
틀딱충은 쌩까는게 미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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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51621.08.02 09:28
진상비율 80%가 노인들이라뇨

95%는 되는것같아요

저는 할머니들은 왠만하면 지랄 안하고 받아주는데
할아버님들이 지랄하면 죽일듯이 노려보고
뭐 어쩌라는거냐고 거의 키스할듯 가까이 다가가면
백이면 백 다 꼬랑지말고 도망감
병시ㄴ 틀딱애기들....... 여자 알바한테는 찝쩍대고
시비걸고 지랄하면서 남자가 나서면 찍소리도 못하는
병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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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14621.08.02 10:15
요즘은 자차로 출퇴근하고 밖엘 나가지 않으니 나이 많은 사람들 보기도 쉽지 않네요.
님 혹시라도 주택가 골목길이나 승합차 안으로 넣어달란 부탁은 들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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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31621.08.02 10:21
남이 내 호의에 감사하지 않는다해서 내가 호의를 배풀지 않을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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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79721.08.02 10:28
훌륭한 말씀입니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글쓴뷴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행동변화는 신경안쓰지만 일반화하고 배척하고 또 그것을 정당화 시키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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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016421.08.03 05:10
ㅋㅋ 님 논리로는 일베유저나 페‍미니스트 친일파 범죄자도 싹 다 배척하지말고 포용해줘야겠네요 그중에서 멀쩡한사람 0.0001퍼라도 있을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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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96921.08.02 13:47
그렇죠. 내 호의에 남이 감사하지 않을때 기분이 상할수는 있지만 호의는 내가 기분좋기위해 베푸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함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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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1121.08.02 16:45
공감좀 하고 사세요 도덕에 관해 논하자는게 아닌데 그리고 그런건 개인신념이니 강요 하는거 아니고요 저런 태도도 분명 문제인데 약자라서 그냥 넘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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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682[수정] 08-02 17:31 21.08.02 17:29
? 공감되지 않는 혐오글에 공감해줘야 하는 이유가 뭐임?

저 사람이 감사할 줄 모르는 노인들만 욕함? 자기가 경험한 80~90% 노인들이 그렇다고 하면서 모든 노인들을 걸러야한다 하는데, 그건 혐오와 편가르기인데 그런 혐오글에 왜 공감해줘야함?

그럼 다른 사람이 와 내가 경험한 여자들 80~90%는 페1미하더라 여자들은 다 걸러야함 하는 글 올리면 공감해줘야하는거임? 마찬가지로 와 내가 경험한 남자들 80~90%는 다 한1남이더라 하는 글 올리면 공감해줘야하는거임? 머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하고 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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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6821.08.02 22:52
구분을 못하시나본데 본인이 그렇게 된 경위를 말하는거랑 이게 옳다 이렇게 해야해 하는거랑 구분하셔야 합니다 공감 부분에 관해서는 안하셔도 굳이 상관 없어요 다만 글쓴분이 겪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무시해놓고 자기 신념을 적어놓은건 곱게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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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6821.08.02 23:23
추가로 님이 말씀하시는 공감은 저 의견에 동의한다는 의미를 가지는데 제가 말한건 단순히 어처구니 없는 일에 대해 공감 하라는 거에요 저 역시 모든 노인을 일반화 하는건 동의하지 않고요 제가 이분한테 궁금한건 글쓴분이 말한거에서 분명히 노인들의 태도도 문제인데 그런건 왜 무시하고 본인 신념을 적어놓나요 의도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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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0221.08.03 10:12
꼰대들은 사회악이라고 써놓은 의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본문 글쓴이의 의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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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15421.08.03 19:54
1. 꼰대가 모든 노인을 지칭하지 않음
2. 저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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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72221.08.03 19:59
가족이외 노인들 절대안도와 준다고한다음 꼰대들은 사회악이라고 한것에 대해 어떠한 일반화도 안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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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07421.08.04 16:15
본인이 그렇게 한단 거잖아요 글쓴분이 그래야 한다 그게 옳다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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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074[수정] 08-04 16:30 21.08.04 16:27
그리고 포커스가 이상한데 글쓴분이 일반화를 하건말건 전 동의하지도 않고 그거에 관해 문제삼는것도 아니고요 전 지금 제가 댓글 단 사람한테 왜 노인들의 태도는 무시하냐고 묻고 있는겁니다 마치 그게 옳다는거 마냥 본인 신념만 덩그러니 적어놓는데 그게 옳다고 해도 왜 노인들의 태도는 그냥 넘어갑니까? 옳은것을 따지고 싶으면 노인들의 태도도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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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41621.08.04 16:55
호의는 그야말로 호의이지 강제가 아니죠. 남이 내 호의에 감사하지않는다고 해서 내가 호의를 베풀지못할 이유는 안됀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 댓글이 글쓴이를 비난한것도 아니고요. 님은 뭐가 불만인가요. 글쓴이 본인이 그러건 말건 상관없는데 이런 글을 쓰면서 꼰대는 사회악이라니 노인안도와줄거다라고 부정적인말을 쓰니까 대댓글로 각자 의견을 적는거죠. 저는 본인이 원해서 호의를 베풀었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베풀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베풀고싶지않으면 안그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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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41621.08.04 16:58
님이 공감좀하고 사세요 라고 댓단게 어이없어서 대댓단겁니다. 님은 님 의견이 있듯이 저런글에 굳이 공감해줄이유도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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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75521.08.05 00:08
아이고 ㅋㅋ 제 의견이 있다고 공감하지 않을 이유는 또 뭐죠? 대체 무슨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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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41621.08.04 17:07
그리고 글쓴이의 의도 무엇인것같냐고 했지 무엇이라고 정의안했어요. 다만 글쓴이는 노인을 일반화하고있기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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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07421.08.04 16:43
그리고 왜 일반화라 생각하시나요? '꼰대' 비율이 많으니 나는 괜히 도와주지 않는다로 해석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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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41621.08.04 17:03
그게 일반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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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75521.08.04 23:54
일반화란 일부를 보고 전부를 판단하는게 일반화지 일부를 보고 나에게 감사하지도 않을 확률이 높으니 괜히 도와주지 않겠다는 일반화가 아니죠 왜냐? 전부를 판단한게 아니니까요 이해가 안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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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9921.08.05 00:07
일반화는 특정한 대상에 관한 사고나 연구의 결과를 그것과 유사한 대상에 적용하는 것이고요. 본문 글쓴이는 본인이 격은 몇몇 노인을 보고 전체 노인을 안도와준다고 했잖아요. 그게 일반화가 아니면 뭡니까? 글쓴이가 겪은 사례의 사람들은 각각의 다른 개체들 입니다. 굳이 나이로 묶어서 특정지은것도 일반화란 말입니다. 국적 혹은 성별,나이 등등으로 각각의 개체들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죠. 저 글에서 일반화를 못발견하셨다면 굳이 더 대화할 이유없고요. 그냥 각자 생각하고 싶은대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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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75521.08.05 00:10
단순히 노인을 돕지 않겠다가 일반화가 될수 없어요 이유를 봐야죠?? ㅋㅋㅋㅋ 이분이 말씀하신게 노인이 100퍼센트 꼰대니까 돕지 않겠다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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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75521.08.05 00:12
어떤 사람이 '콘센트에선 전기가 흐르는데 가끔 불량이 있어서 코드를 꼽다가 감전될거야 하지만 난 감전당하기 정말 싫으니 코드를 절대 사용하지 않겠어' 이것도 일반화죠 님 말씀대로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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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9921.08.05 00:45
불량이 어떻게 일반화가 되나요; 본문글이 그 예시와 같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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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6721.08.05 08:18
안될게 뭔가요? 어디가 다른거죠? 그러면 양보해서 다른 질문 드릴게요 글쓴분이 모든 노인이 꼰대라고 했나요? '노인을 돕지 않는다'가 어떻게 일반화가 되나요? 그저 행동인데요? 일반화는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 하는건데요
노인을 돕지 않는거 자체에 판단이 함축되있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님 주관으로 판단하신거고 글 내용 객관적으로 보면 노인전부를 판단한 문장은 없습니다 다른 비유 드릴까요? '어린이 보호구역엔 어린이가 많은데 어린이는 부주의한 경우가 대다수이니 난 보호구역으론 운전하지 않겠어'가 어린이는 모두 부주의하다 라는 뜻이 되나요? 지금 그렇게 해석하고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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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93521.08.05 11:04
글쓴이가 노인들은 '모두' 꼰대다 라고 해야 일반화가 성립되는건아니죠. 본인이 생각하는 노인들의 공통된 특성을 부각시켜서 가족제외한 노인은 돕지않는다 라는 한 법칙을 성립시키는 과정 자체가 일반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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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52221.08.05 13:15
그건 님 주관적인 판단이고요 님 말씀대로면 위에 예시도 일반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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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93521.08.05 13:16
제 판단이 아니라 일반화의 정의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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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5121.08.05 17:39
이건 뭐 일반화의 정의를 맘대로 바꿔버리시네 그럼 다 제쳐두고 어린이 보호구역 예시도 일반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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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5121.08.05 17:41
다룬 예시 가지고 오시마시고 저 본문글이 일반화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자꾸 다른 예시는 왜 들고 오시는건가요 저 본문이 일반화인지 아닌지를 얘기해야지 자꾸 딴소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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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5121.08.05 17:43
아예 같은 예시인데 왜 저건 일반화가 아니고 이건 일반화인가요?? 오류가 있지 않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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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5121.08.05 17:42
단순히 글쓴분이 노인에 대해 부정적이니 모든 노인이 꼰대라 생각해서 노인을 돕지 않는걸거야! 는 주관적인 판단이죠 ㅋㅋㅋㅋ 글쓴분이 모든 노인이 꼰대라 생각해서 노인을 돕지 않는지, 굳이 희생해서 로또를 돌리고 싶지 않은건지 어떻게 아나요? 글 내용 종합해서 주관적 판단 없이 보면 후자가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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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75521.08.05 00:03
본인말이 옳은것인마냥 신념만 덩그러니 적어놓고 정작 노인들의 태도는 그냥 넘어가는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아요? 글쓴이한텐 도덕적으로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면서 정작 잘못있는 노인들의 태도는 무시한다.. 원글의 의도가 뭐죠? 단순히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공감좀 해달라 이거잖아요 (여기선 공감과 동의좀 구분해주세요)
근데 이분 댓글은 공감은 전혀 찾아볼수 없는 글이죠 이상하지 않아요? 그래서 공감좀 하고 살라고, 도덕에 관해 논하자는게 아니라고, 노인들의 태도는 무시하냐고 이렇게 물은겁니다 그랬더니 뭔 이상한 태클만 하고 계시네요 포커스를 일반화로 그만 몰아가시고 이게 이해 안되면 더 이상 대화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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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9921.08.05 00:12
공감을 해줄 이유가 없는 글에 왜 공감을 바라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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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75521.08.05 00:17
그럼 굳이 공감요구글에 와서 본인 신념만 적는 건 왜 그런가요? 뭐 공감이야 안해줘도 되요 근데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 따지고 싶으면 노인들의 태도가 더 문제 있는건데 왜 그냥 넘어가나요? 내가 궁금한게 이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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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9921.08.05 00:25
그 댓글은 제가쓴게아니라서 정확한 의도는 모르고요. 개인적으로 본문글의 일반화하고 배척하는 태도는 공감하지 못하기때문에 왜 공감 좀 하고 살라고 댓글쓰는지 이해가 안돼서 대댓 단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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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9921.08.05 00:26
혹시 본문 글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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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6721.08.05 08:19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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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93521.08.05 11:29
계속 말하지만 일반화가 포커스가 아니고 공감 좀 해달라는댓글에 대댓을 단거라고요. 본인이 격은 두가지일에만 공감을 바라는 것같지않아요. 서비스직하면서 진상 80퍼가 노인네다,노인들운 절대안도와준다 라는 글에 공감을 못한다고요. 님은 뭘 바라시고 계속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남들의 의견을 바꾸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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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5121.08.05 17:48
ㅖ ㅖ 본인이라 생각하시고요 계속 말했지만 '어처구니 없는' 일에 공감 좀 하란겁니다 이걸 굳이 집어줘야 이해하는건가 아니면 일부러 트집 잡으려 다른걸 집어오시는건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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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5121.08.05 17:52
공감하라 마라 님이 왜 종용하냐고요 주제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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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5121.08.05 17:54
도돌이표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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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5121.08.05 17:52
뭘 바랄까요? 저도 그냥 지나가듯이 가볍게 썼는데 태클을 이상하게 거셔서 이렇게 눈덩이가 굴려졌네요 상상의 나래 펼쳐서 악당 만드시느라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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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5121.08.05 18:07
알아서 생각하세요 악당이라고 생각한적없는데 그건 님 머릿속애서 나온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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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016421.08.03 05:15
이 글에서 일반화한건 "꼰대들은 사회악임" 뿐인데 내가 언제 모든 노인들을 혐오한다했음??
일반화는 님이 하시는거아님? 지적허영심 채우겠다고 온갖 위선은 다 떠는데 정작 자기가 제일 비정상인건 파악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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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47621.08.02 19:44
굳이 이 글에 와서 이런식의 내용을 쓰는 저의가 무엇인가요
맘에 안들면 안누르면 그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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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6821.08.02 22:56
도덕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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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0164[수정] 08-03 05:13 21.08.03 05:12
남에게 호의 강요하는건 정상이라 생각하고?
난 살면서 만난 노인네들 대다수가 꼰대였음 다른 서비스업 종사자들 얘기만 들어봐도 진상의 절대다수가 노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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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1121.08.02 16:53
하여간 내가 호의를 베풀었는데 고맙단 말 없이 한 숟갈 더 뜨거나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들이 있음 기본적인 예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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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930[수정] 08-02 17:32 21.08.02 17:30
애초에 미안하고 감사한걸 아시는 어른들은

도와달라고 잘 안하시는듯

힘들어 보여서 도와드릴까요??하면

"아니야~괜찮아요~"라고 하며 한번 거절하시고

그냥 도와주면 "아이고~미안하네 고마워요^^"

이러시고 감사함을 표하심

그리고 그냥 애초에 당당하게 도움 요청하는 노인은

난 노인이니 젊은 니가 좀 시간 내서

당연히 도와줘라 이런 마인드임...ㅋㅋ

일반화하긴 좀 그렇지만도 대부분이 이러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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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47621.08.02 19:43
ㅇㅈ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서 안돕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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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440No.354502021.08.01
휴가.. 9
301819No.35449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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