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야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코로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위안을 삼으십시오

코로나여도 사귀는 사람은 다 사귀죠
그 6.25 전쟁 통에도 사랑은 싹 틔였었죠

에이 그런 맥락이 아니라
코로나 전보단 기회가 적잖아요

저는 연애도 영업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항상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만 하다보니 38살에 연애했네요. 허미 장가도 못갈뻔.. 한살이라도 젊을때 맘에 드는 사람 있으면 먼저 데이트 신청하시고 연애 성공하세요. 그냥 기다리면 저처럼 됩니다.

감사합니다 용기 얻어가요!

외모만 뛰어나면 뭐든지 프리패스죠. 남자든 여자든

연애 포기하고 운동하며 자기관리하고

내 할 일 열심히 하니 주변에서 알아서

소개팅도 들어오고 어디 모임에서 여성분들이랑

자연스레 대화하다보니 연락처도 주고받고

여복이 생기더라구요~

발정난 개마냥 여자만보면 연애하고싶어

발악 할때보다 연애포기할때 내 자신을 꾸미니

자신감도 생기고 여성을 대할때 목표없이 그냥

친목의 목적으로 편하게 대하니 상대도 편하게

연락하고 그러다 애정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파이팅 하세요^^

저는 남편이랑 연애 잠깐하고 거의 바로 결혼에 골인했는데
제가 남편한테 반했던 이유는
1. 남을 깍아내리지 않고 당당한 자신감
2. 조급하지 않음
3. 야무지게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앎
4. 자신의 삶에서 꼭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여자의 의견을 잘 수용해주는 것
5. 서로의 부모님을 존중하는 것
6. 잘 경청하는 것
이정도에요~ 여자들이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이 경청해주는 것과 제일 별로인 사람이 당당함과 무례함을 구별하지 못하는거에요
제 남편 처음 만났을 때 키도 저랑 같았고 뭐 남들 다 말하는 조건이고 나발이고 맘에 드는 건 없었는데 저것들이 저의 마음을 흔들어서 바로 결혼에 골인했어요~ 저것들이 첫만남 연애 결혼 모두에 필요한 것들인 것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저것들을 주의하신다면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운동하고있는데 더욱 제 자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꼭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사람 만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