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흙수저임

고졸에 군대 갔다가

22살에 제대하고

23살에 기술 배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기도함

27살에 일하고 밤에 학교 다니고 야간대학 졸업함

졸업장이 아니라 일과 관련된 분야에 공부를 더 하고 싶
어서 다녔고 공부도 열심히 했음

2년을 일과 공부를 겸하면서 열심히 했음

그리고 회사 이직함

그리고 일도 열심히하고 연애도 놀기도 열심히 놀았음

팀장도 달고 인정도 받고

이후에는 해외로 나가 근무함

지금은 사업하고 있고

저 글보고 공감도 많이 하던데 돈없고머리가 딸리면

조언도 얻고 자격지심 버리고 스스로 난 열심히 했는가

를 따져 봐야함

자 예를 들어 내 처지를 비관하면서도 핸드폰 게임,PC게임은 시간 때운다는 핑계로 하고 있고 근무시간 그리고 퇴근 후에 종종 한다?!

주말,쉬는날에 일관련 공부를 해본적이 있다?!



좃소 기업이라도 욕하지 말고 거기서 노력하고 공부하고
잘하면 대기업

이직도 가능하고 능력만 키우면 좋은곳에서 스카웃해

감. 저런글 보면

세상은 몇프로 뛰어난 사람들이 끌고 나간다는말에 공감하면서도

신세한탄에 빠져 서로 저런글에 공감하는게 안타까움

솔직한 말로 안타깝지만 머리가 딸리면 최고가 될순 없어도 노력하는 인생은 최고애게 인정 받으면서

안그런사람보다 훨씬 좋은 삶을 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