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에게 혼났음.

397246No.365642021.10.03 11:17

아침부터 자꾸 모델 사진 보여주며 눈썹 이렇게 할까 물어보길래 아냐 니 눈썹이 이쁘고 잘 어울려 계속 반복 하다 자기야 눈썹보다 얼굴이 중요하지 않을까 했더니 바로 발차기 들어옴. 다행히 막았음 엉덩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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