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화 봐도 될까...

872907No.377712021.12.09 20:03

추격자랑 악마를 보았다....
추격자는 쪼금 무서웠고 ㅠㅠ 악마를 보았다는 너무 무서운데 웬지 욕하면서 부들 부들 ... 나도 같이 죽이고 싶은마음 .... 저런거 죽이지 말고 더 살려둬야지.. 저도 악마가 있는걸까요 ...

881119[수정] 12-09 21:03 21.12.09 21:02
저번에 글 올린 그분인가? 보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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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290721.12.09 21:30
ㅇㅇ 봤는데 추격자는 좀 스킵하면서 으~~~ 무셔~~!!
악마를 보았다는 욕이 욕이 ㅠㅠ 이병헌한테 " 아직 죽이지마!! 더 괴럽혀!!.." 저한테 악마를 본듯 ... 두어번 토는 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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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09921.12.09 21:27
악마를 보았구나에 최민식 보고 그런생각 들면 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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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290721.12.09 21:35
ㅇㅇ 점 토를 하긴했지만 저런 ㄴ은 죽이는게 아깝 살려두고 오래 괴롭게... ㅠㅜ학생하고 간호사한테 그럴때 막울면서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엉엉 ㅠㅠ 진짜 살면서 해본 욕 다 하고 더 했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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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290721.12.09 21:38
손을 얼마나 꽉줘고 부들거렸는지 다음날 몸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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