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금욜부터 지금까지 엄청나게 잦은 쿵쿵소리의 층간소음 발생
2. 과연 무엇을 하는 것인가...
3. 운동? 아기가 제자리 뛰는거? 무언가 조립?
(운동이라기엔 너무 하루 종일임...아기라 하기엔 쫌 애매...예전 살던곳에서 같은 소음을 들었었는데 조립이었음....)
4. 금욜은 오후 3:30~밤 9시까지 거짓말 1도 안보태고 10초 간격으로 계속 쿵쿵 별소리 다나고
5. 오늘은 9시부터 지금까지 쿵쿵
6. 희한한게 누우면 우리집 바닥이 울림.....옆집인가??? (울집은 2층이고 건물이 2층부터 시작..아래는 주차장)
7. 하필 곧 그날이라 짜증이 스물스물 시작되어가는데 혼자 막 죽이는 상상까지 들기 시작 =_=
8. 걍 원룸이라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봄 혹시 최근 이사온 집이면 좀 참으려고 하는데 누가 이사왔냐고...아니었음...호수를 정확히 알기위해 복도에 가서 소리 들어보고 호수 확인해달라고 하길래 알겠다함..
그래도 관리쪽에서 전화바로해서 단호히 말해준다 하길래 조금 위로가 됨
9. 내일 호수 알아낼 예정 =_=
싸우자!!!!!! 슈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