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거나 치우친게 베댓이 되는 이유는
그런 사람들이 좋다고 달려들어서 올라가고 나머지는 어차피 말해봐야 안들을거 아니까 다투기 싫어서 걍 무시하기 때문이에요ㅋㅋ

자신 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하는 당신의 수준 알만 하네요.
그사람이 욕을 했나요 비난을 했나요? 그냥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걸 개소리라 하는게 개소립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한 사람을 싸잡아서 욕하고 미필이면 군대 얘기에 끼지도 말라고 비방하는 당신들은요?????????

누가 먼저 무례하게 말을 했는지.
그런건 보지 않나요? 왜 비난을 받는지 모르세요? 비난 받은 그 사실만 화가나나요?
그사람이 처음부터 정중하게 반론을 제시 했으면 내가 장담하는데 아무일도 없었을거에요. 그런데 하지도 않은 말을 하면서 갑자기 비난을 시작 했죠.
이해 안되세요?
그아래 다른 사람들도 반론을 제시했고 비난이 아닌 좋아요를 받은 사람도 있어요. 뭐가 다를까요.
아마 님인것 같은데. 비난을 받은 이유는 내용보다 상대에게 말하는 방식이 틀려서에요. 아무리 내가 옳고 좋은 말 이어도 상대의 존중이 없다면 그냥 싸가지 없는 말이죠.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말이 되는거에요.

애초에 훈련을 전쟁으로 비유하면서 보이스카웃이라며
비방한 건 당신네들이 먼저 시작한 거에요

물론 전쟁이라 가정하면 맞말이 되지만, 엄연히 훈련인데
내 몸 내가 챙겨야지 군대 실태를 뻔히 아시면서 그렇게 쉽게 얘기해도 되나요?

훈련하는 병사를 보이스카웃으로 깎아내리면서 병사가 던진 '발가락에 상처가 났습니다'
라는 말을 가지고 그 상처의 정도가 얼마나 큰지는 나도 당신도 모르는 상황인데
그렇게 쉽게 판단하고 말 한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무식한 행동인지는 그쪽이 돌아보셔야죠

상대방을 은근 슬쩍 깎아내리면서 차분하게 얘기하면 다 정중한 거고, 그냥 급발진으로 얘기를 하면
무례하고 비난받을 행동인 건가요? 급발진을 하게 만든 그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가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혹여 그분께서 맞는 말을 했음에도 비난을 받을 만한 행동으로 간주하셨다면 그 행동에 대한 지적을
하셔야지 '네 미필은 군대 얘기하면 안됩니다.', '제대한지 10년이 아니라 입대 10일 전 행동같다.'
라면서 비난한 행동은 과연 맞는 행동일까요? 제가 보기엔 당신이 주장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행동 또한 잘한 거 하나 없어 보이는데요?

제가 판단하기에 그 게시글의 요지는
상처가 났음에도 구보를 하면 낫는다는 어불성설이 포인트 같은데요?
상처가 났으면 환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해주는 게 맞지, '엄살이다. 꾀병이다'라면서
'전쟁이여도 그럴 거냐'는 얘기가 그 게시글과 과연 일치하는 언행인가요?

그리고 아까부터 제 태도에 지적만 하시지, 제가 주장하는 생각에 대해서는 반박을 못하시는 거
같은데 할 말이 없으신 건 아니신지?^^

그리고 제 언행에 대해서
제3자나 당신과 같은 입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불편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제3자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당신같은 입장에 대해선 딱히 죄송하지가 않네요. 자신이 존중받고 싶다면,
불특정다수가 있는 공간에선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고 덧글을 쓰는 게 맞죠.

저는 당신들이 한 행동에 대해 똑같이 반응했을 뿐입니다.

글쎄요
양쪽다 맞는말인데 좀 흥분하셨네요
내 나라 내 국민을 지키는 사람들이기에
독하게 교육하고 훈련시키는데
여러분들은 밥이 어떻고, 복지가 어떻고만 운운하시네요
맞아요 끌려온 입장에서 밥도 잘 나와야 하고
치료, 잠자리 모두 중요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치료 잘 해주고
훈련을 받을때는 잘 받으면 모두가 해피한데
그것이 안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생각의 차이죠
하지만 님의 어법은 틀렷다고 생각됩니다

워딩이 쌘거지 틀린내용 없는데 왜 ㅋㅋ

주변에 다친 친구들 보면 할말이 너무 많다.

2.0 시력이 배운적도 없는 용접하다 0.5가 된 친구
행군중 넘어져서 십자인대 끊어진 친구
허리디스크는 기본이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군대얘기 못꺼내는 친구들도 있다.

군기가 문란하다고 하는데, 병사들끼리는 명령할수 없는거다. 무조건 장교 통제 받아야한다.

총기사고 때 고환 부상당하면서 그걸 막으려했던 분 은 상병장도 아니고 전입신병이었다.

분명히 부조리를 저지르는 병사들은 본인이 당하지 않았던 경우가 있었다.

그러니 일본제국군에 근본을 둔 악바리 정신론은 전투력하고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본다.

훈련보다 중요한게 비전투손실이죠
아직 싸우지도 않았는데 병사들이 다치면
지휘관 입장에선 아쉬울뿐입니다
쌍팔년도식 군대 방식에 빠진 분들 많습니다 ㅎㅎ

ㅋㅋ 그거생각난다 사단전술훈련때
비가음청 와서 안테나랑 장비 접어서 모셔놓았는데
작전과장이 비오면 전쟁안할그야!! 이래가지고
다시 설치하고
칭찬받았는데 훈련끝나고 녹 오지게쓸고
접어야되는데 안접히고 장비 물먹어서 고장나고
ㅋㅋㅋㅋㅋㅋ 비올때 전쟁하믄 한국 개털리겠구나싶었음

이미 베댓 금은은 차단한지 오래인 유저임.
닉 처음 보길레 뭔가했더니 예전에 무개념 빌런짓 하면서 돌아댕기다가 닉변세탁한 놈들인것 같음.
참고로 내가 차단하는 기준은 무지성 욕설이나 남 조롱조로 댓글 달면 차단함.

노답틀딱들ㅋㅋㅋㅋㅋ

응 너같은 무지성 애들 차단하는거야.
너도 차단 말걸어줘서 고맙네

맘대로 하셈~

전투중에는 발가락 다치더라도 계속 달려야겠지만, 그 게시글의 사진처럼 전투중이 아니라면 부상자를 치료부터 먼저 해야하는게 전력손실 방지에도 옳은 행동인거 같은데..

그리고 그 사진으로 개드립 운영자가 전달하고싶은 메시지도 군대의 부조리함을 말하고 싶었던거 같은디.. 그걸 군인이니까 오히려 교관이 맞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본인이 군대와 전혀 무관하니까 병사들이 ㅈ되든 뒤지든 아무 관심이 없는거로 보여요.

이게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지들 자식 아니라고 막말하는 수준이.. 자기가 지금 저 입장이었어도 난 군인정신으로 무장해서 상처따윈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면서 참고 훈련할 건가..?

미필인증

군대체험 캠프가나

좀 다치더라도 견디고 하는게 필요하다고 느낌

당연히 후유증이 안남는 수준안에서

군필 맞고요 저도 어느정도는 참고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그 특정 게시글 하나를 가지고 캠프냐, 보이스카웃이냐

비방하는 건 아니라고 얘기를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 상처의 정도는 부상당한 군인이 판단하는 거고 ㅋㅋㅋ..

구보를 못할 정도로 상처가 났다고 직접 교관에게 얘기하는

용기로 봤을 때 전 전혀 꾀병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네 저는 꾀병은 아니더라도 참고 할 줄은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병대라면 더더욱이요.

그니까요.. 다 이해하는데 그 게시글 하나로 참아야한다, 뭐 해야 한다같은 고나리질이 어이가 없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ㅜ

애초에 구보하면 낫는다는 게 어불성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