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904605No.422002022.09.03 15:40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냥..

일부러는 너무 슬프고 무책임하니까
사고나 자연재해로 가고싶다냥...

55757522.09.03 16:54
지금 울고 있나 젊은이!!
세상의 풍파를 온몸으로 막느라
견디기 힘든가??
버텨라
악으로 깡으로 버티다보면
끝에 다다르겠지!!!!!
이겨내라 젊은이
끝은 창대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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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460522.09.03 17:10
현실이란 무대위에서
쓰러지지않고 발버둥 치다보면
무대밖 지켜보고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커튼콜 이라도 불러줄까요? 헤헿
아직 나이 서른 응애니까
더 힘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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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75122.09.03 17:14
제가 첫 직장을 32에 잡았죠. 늦었지만 그래도 아주 잘 지냅니다. 기운내세요.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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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460522.09.03 17:54
일은 잘 하구있어여..
주5.5일 정도에 12시간
1년 넘게 하고있다가
다쳐서 시간 줄이고 회복된 지금
야간알바 구해서 투잡 생각중인데요..
원래가 실급여 270 정도인데
지금 대출이랑 카드값 때문에
턱없이 모자라서....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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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99122.09.04 00:16
인생은 그냥 이악물고 버티는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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