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하게 혼자 살란다

689465No.425592022.09.25 07:13

한달에 월급 500씩 받는데...
무슨 대역죄를 지었다고 450씩 갖다주고
집안일을 하네 안 하네 돈이 또 부족하네마네
비유 맞추고..현금 8천 모았는데
개무시당했네...ㅋㅋㅋ그래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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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4522022.09.25 07:29
한달에 500적게 버는거 아닙니다.
근데 둘이 벌면 훨씬 여유로워지죠~
맞벌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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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8642022.09.25 11:04
집안일은 벌이와 별개라고 생각해요. 혹시 외벌이 이신가요? 그렇담 저는 님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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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894652022.09.25 08:22
둘 다 맞는 말입니다.
비유는 비위의 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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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5022.09.25 07:2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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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45222.09.25 07:29
한달에 500적게 버는거 아닙니다.
근데 둘이 벌면 훨씬 여유로워지죠~
맞벌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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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70022.09.25 08:19
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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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946522.09.25 08:22
둘 다 맞는 말입니다.
비유는 비위의 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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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70022.09.25 08:25
비위의 강원도 방언이라고 나오네요.. 오늘 새로운 지식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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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9422.09.25 11:00
헐 강원도 사람인데 첨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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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16[수정] 09-25 08:57 22.09.25 08:56
용돈50 네고에 당하셨군요ㅋㅋㅋ
즈이 어머니는 아버지 월급 얼마인지 아는데 전혀 터치 안하세여.
딱 정해진 생활비만 받고 나머지는 그냥 아빠 맘ㅋㅋㅋ
맞벌이신데 엄만 딱히 취미랄게 없이 자식들이랑 놀고 독서하고 성당다니시고,
아빠는 취미 오만가지에 저 어릴땐 차 2,3년에 한번씩 바꾸심.
그래도 엄마는 전혀 터치없이 살아왔고
부자는 아니지만 자가에 땅도 좀 있고 노후준비 완료되있으심.
지금은 두분다 퇴직하시고 둘이 캠핑하러 놀러다니세요ㅎㅎ

사바사니 좋은분 만나실수 있으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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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86422.09.25 11:04
집안일은 벌이와 별개라고 생각해요. 혹시 외벌이 이신가요? 그렇담 저는 님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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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24422.09.25 14:55
진짜 개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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