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파트단지 놀이터 진짜

882023No.428782022.10.13 17:35

아파트 집 바로 밑에 엄청 작은 단지놀이터가 있고 우리집이 저층인데
와.. 애들 소리지르는게 진짜 개스트레스임;;;
한명지르면 무슨 원숭이떼창마냥 같이 지르는데
그냥 가만히 뭐하다가 깜짝 놀랠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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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972022.10.14 11:20
개드립에 연령대가 높고 애엄마아빠들이 많아서 그런가...
그걸 이해하라니...
아무리 놀이터라도 공공장소인데 적당해야지 ㅡㅡ
너무 시끄럽게 소리지르면 쉿 조용히 말하자 이 한마디를 왜 못하는데??? 별;;;

저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떠나가라 소리 지르는(놀면서 떠드는게 아니라 지들끼리 그냥 꺄! 악! 하면서 소리지르기 시합하는 듯한) 초등5-6학년쯤 돼보이는 여자애들 몇번 참다가 복식호습 샤우팅으로 조용히해!!!!! 하니까 조용해지더라고요.. 쓰니도 심하다 싶으면 소리 한번 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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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2482022.10.14 14:26
저도요.. 윗글보고 깜놀했어요
소리지르는것고 정도껏이죠 정말...

어지간히 심했으니 스트레스 받아서 익게 올리신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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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142022.10.13 17:54
밤이나 새벽이 아닌 이상 그정도는 이해해야죠
그게 싫으면 아파트에 살면 안되죠
중고딩들이 담배피고 술마시고 떠드는 것도 아니고
애들이 뛰어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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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63522.10.13 17:42
아이 낳으면 그 아이가 집 안에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 할거에요.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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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74522.10.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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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1422.10.13 17:54
밤이나 새벽이 아닌 이상 그정도는 이해해야죠
그게 싫으면 아파트에 살면 안되죠
중고딩들이 담배피고 술마시고 떠드는 것도 아니고
애들이 뛰어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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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7322.10.13 22:31
주택가 놀이터 옆집인데 여름에 죽을맛임ㅠ
제 방이 바로 놀이터앞인데 방에 따로 에어컨 없고 주로 창문열고 선풍기켜두고 자는데 밤마다 고딩들 모여서 소리지르고 웃고 담배피고...ㅠ
겨울엔 좀 괜찮았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배달 급증하더니 이젠 자정 넘어서도
동네 오토바이들이 다 놀이터에서 만남의 장을 차렸는지..
창 닫아도 마후라 개조한 오토바이, 노래 크게 틀어놓는 오토바이 소리에...ㅠ

민원 넣어봐도 유의미한 변화는 없음ㅋㅋㅋ 환ㅋ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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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99722.10.13 17:59
물론 소음이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예요ㅠ 집에서는 층간소음 조심해야되고 빆에서나마 자유롭게 놀수있게 이해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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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202322.10.13 18:09
저한테는 거의 담배연기 급이에요..
아파트 창문 바로밑..
애기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몰라도 전 진짜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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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622.10.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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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23[수정] 10-13 18:29 22.10.13 18:28
애들 노는 건 뭐 이해해 줘야죠....
근데 가끔 부모가 교육을 처 안 하는 놈들도 있죠
얘네는 그냥 생각이란 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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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75122.10.13 19:07
ㄹㅇ ㅋㅋ 가끔낮에 집에있으면 개시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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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86122.10.14 09:08
ㅋㅋㅋㅋ울집 창문 바로 앞에 농구골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에 농구를 그렇게 많이하는줄 몰랐었지 ㅋㅋㅋㅋㅋㅋ 민원 엄청많이 들어가고 경찰까지 오고그랬음 ㅋㅋㅋㅋ 결국 골대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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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9722.10.14 11:20
개드립에 연령대가 높고 애엄마아빠들이 많아서 그런가...
그걸 이해하라니...
아무리 놀이터라도 공공장소인데 적당해야지 ㅡㅡ
너무 시끄럽게 소리지르면 쉿 조용히 말하자 이 한마디를 왜 못하는데??? 별;;;

저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떠나가라 소리 지르는(놀면서 떠드는게 아니라 지들끼리 그냥 꺄! 악! 하면서 소리지르기 시합하는 듯한) 초등5-6학년쯤 돼보이는 여자애들 몇번 참다가 복식호습 샤우팅으로 조용히해!!!!! 하니까 조용해지더라고요.. 쓰니도 심하다 싶으면 소리 한번 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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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24822.10.14 14:26
저도요.. 윗글보고 깜놀했어요
소리지르는것고 정도껏이죠 정말...

어지간히 심했으니 스트레스 받아서 익게 올리신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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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85222.10.14 16:09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면서
떠드는소리가 스트레스요?

기차역 앞에 살면서 기차소리 난다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본인이 이사가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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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94722.10.14 19:47
기차소리는 진짜 소음공해인데...;; 밤낮도 없어요
놀이터랑 비교하는게..;;;

그리고 글 내용이 즐겁고 신나게 으아아악 노는 소리의 정도가 아닌거 같은데요

이야야야ㅑㅑㅑㅏㅏㅏㅏㅏㅏㅏ!!!!!!!!!!!
이거에 연속일듯요...?

저희집도 저층인데 주말 오전에 초등학생들이
악을 쓰고 소리를 질렀는데
지나가는 어른들, 주무시는 세대 등 그냥 계속 참으시던데
오히려 다른 동 초등학교 애기가 문열고 야 그만좀 소리질러 x발 이랬어요 그럼 그 애기도 이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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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16522.10.15 19:44
집구할때 언니가 그 동은 가지마
베란다 바로 앞에 놀이터 있어서 시끄러
라고 알려줘서 놀이터 옆인데 비껴 선 동으로 구해서 갔어요
그리고 관리사무소에서 가끔 방송해줘요
늦은시간 놀이터사용 자제하고 큰소리로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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