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혐오의 시대, 불편의 시대가 맞는거같음

2405082022.11.07 10:09
글로 쓸때는 자극적으로 써서 그럴것 같아요. 얼마전 출근지하철에서 한 사람이 토한것을 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앞다투어 신고하고 안색을 살피며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인터넷에 아침부터 짜증났다고 쓰겠죠. 결국 우리가 보는 인터넷 글은 그런 의견만 남아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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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7862022.11.07 09:08
인터넷에서는 이렇다는데 평소 사람들 만날때는 못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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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7462022.11.07 09:43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사람들의 속마음 그리고 일부 미꾸라지 들이 계속 쓰고쓰고쓰니 실제보다 많아 보이는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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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78622.11.07 09:08
인터넷에서는 이렇다는데 평소 사람들 만날때는 못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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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336722.11.07 09:09
ㅇㅈ.. 여기저기 있는거같은데 내주변엔 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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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81122.11.07 09:55
인터넷이 익명성 + 불특정 다수라서 특히 심한듯 해요. 오프에서는 그런 사람 있으면 아예 상종을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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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12222.11.09 07:39
소수 의견이 과하게 대표되는
온라인 특성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묵묵하게 제 할일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에 강한 표현 안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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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80222.11.08 03:42
숨기는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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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74622.11.07 09:43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사람들의 속마음 그리고 일부 미꾸라지 들이 계속 쓰고쓰고쓰니 실제보다 많아 보이는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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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22.11.07 10:09
글로 쓸때는 자극적으로 써서 그럴것 같아요. 얼마전 출근지하철에서 한 사람이 토한것을 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앞다투어 신고하고 안색을 살피며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인터넷에 아침부터 짜증났다고 쓰겠죠. 결국 우리가 보는 인터넷 글은 그런 의견만 남아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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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57522.11.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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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46022.11.07 13:45
고급유머도 심한편에 속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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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9522.11.07 15:06
현생사는사람이랑
커뮤하는사람들이랑 세상이 나뉘어버려서그럼
서로 접촉가능하지만 다른세상을 살고있음

100만유투버라해도 비틱(네이버덕후) 들 한테만 우명한거지 커뮤안하는사람은 누군지도 모르고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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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30022.11.08 09:15
갠적으로는 2014년 그날 부터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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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33522.11.08 12:38
이곳도 정치색 존나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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