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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056No.434292022.11.19 00:47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누군가 사라져야 끝이 날 듯한 가시밭이 되었을때
차라리 횡무지에 서있는 사람이
나무 한그루에 기대어있던 사람이
부럽습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속마음을 그저 털어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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