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꾸준히 1년가까이 받아왔습니다
서비스관련 일만해와서 백화점 미용실 고깃집등 상대적으로
빡센(?)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일을 해오니
몇년 지나서야 너무 지치더라구요 이직을 하고 싶어 다른일을 알아보고있는데 그중에 제가 좋아했던일이 요가였습니다 필라가 더 수요가 많고 페이가 좋다곤 하는데 그쪽과는 흥미가없어서,,결국 요가를 선택했는데요
성격이 엄청 내향적입니다 mbti도 내향 80나올정도로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그런거에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인

데
이게 요가강사로써 직업을 가지는데 있어 걸림돌이 될까요?ㅜ
사람 상대하는일이 너무 힘든거 같긴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그쪽 전망이 스튜어디스나 물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자리잡는단 얘기도 들었고 페이도 요가는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망이나 비전 등등,,
운동강사 자체가 외향적이고 애너지 많은 사람들을 많이보다 보니 성향도 맞을지 어떨지 많이 고민됨니다

현실적인 충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