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 노답맞죠,,?

724933No.441382023.01.09 23:32

아빠가 자기 차산다고 해서 초등학교때부터 모았던 돈 200 저금한거 빌려가도 되냐 해서 빌려줬는데 안갚았던걸 이제 와서 전화로 따지니까(초딩땐 못따졋어여 돈개념도 없고 어려서 ;;;) 너그럼 지금까지 내가 입혀주고 먹여주고 너땜에 썻던돈 다 내놓으라는데
개억지 맞져
,,?직접 귀로 들으니 얼탱이 없어서 ..아빠 돈언제갚을거야 ?게속 물어보니까 매번 저대답이네여
저이제 독립해서 나와 사는데 2년동안 연락도 한번도 없었는데 제가 연락해서 저얘기로 말나와서 제가 돈달라고 따지니 저말하네여 ..

답답해서 글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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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62023.01.10 01:00
여기에 가정환경 어쩌고 ab 어쩌고 하신분들 보세요.

물론 내부모욕 내얼굴에 침뱉기인거 맞고 아빠 노답이라는 제목도 자극적인거 맞는데

이분 사회초년생이고, 어릴때 다들 부모랑 의사소통 안되서 고민햇던적 없으세요??

그럼 어른된 입장으로 조언이나 해주면 될것이지

이 글 하나로 글쓴이 소득수준은 왜 간파하려드시고 가정환경엔 왜 호기심을 가지세요?

무슨말씀이 하고싶으시던 글하나로 남의부모 욕하는거 수준운운하는거 초딩들이나 할법한 패드립이고

이분 부모니까 이분은 욕할수있는거에요.

하고싶으신말 넣어두시고 범절지키시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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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860[수정] 01-09 23:35 23.01.09 23:34
능력없는 AB아래 자라 개불쌍 ㅠ

담엔 쓰레기말고 사람에게서 태어나시길

이런대답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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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493323.01.09 23:35
개꼬엿네답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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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24023.01.10 00:06
에휴 ㅠ 부모로써 낳았으면 성인되기 전까지 그 책임을 다해야 하거늘..
손절이 답입니다. 얼른 돈 많이 벌어서 200만원 생각도 안나는 날이 오기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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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9781[수정] 01-10 00:50 23.01.10 00:49
ㅜㅜ손절이 답이겠져 ...어휴 힘내야져 나와살아여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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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1623.01.10 10:40
고작 200으로 손절운운하지 마세요 애 키워보면 얼마나 힘들고 수고가 많이 들지 아실 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내 부모인데 200이면 어떻고 그보다 더 한 금액이면 또 어떻습니까.
지금은 큰 돈처럼 보여도 나중에 보면 그리 크지만도 않은 돈이에요. 진정 하시구 큰 선물 드렸다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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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682223.01.19 21:33
지랄이네 바보아 ㅋㅋㅋㅋ 그외덕도 못받고 자린거같은데 글쓴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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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623.01.10 00:47
그거 내가 사회생활 첫시작하는 초기자금으로 쓰려고 모았던거고 나중에 돈벌어서 아버지 차사드릴때 갚을거니까 꼭 돌려달라고 하세요.

그걸로 공부하는데 필요한거 사려고 했는데 지금 없어서 큰일이라고.

효도는 곧 할테니 일단 달라고 하세요. 어릴때부터 먹고싶은거 참으며 모은돈이라 의미가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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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978123.01.10 00:49
그렇게 말하니 저대답한거라... 지금까지해준돈 내놔라 .. 왈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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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623.01.10 00:53
그럼, 난 고작 200으로 아빠에대한 신뢰를 잃었고 지금까지 키워주신거 그 코묻은돈 가져가신걸로 갚았다 생각하겠다 하고 강하게 말하세요.

그돈으로 공부해서 돈벌어서 갚으려는건데

그걸 홀라당 까먹고 몇푼되도않는거 안주는게 더이상 부모위해 공부할 가치를 못느낀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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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13123.01.10 00:54
집안환경이 불우하셨나여?? 아빠랑 사이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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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623.01.10 01:00
여기에 가정환경 어쩌고 ab 어쩌고 하신분들 보세요.

물론 내부모욕 내얼굴에 침뱉기인거 맞고 아빠 노답이라는 제목도 자극적인거 맞는데

이분 사회초년생이고, 어릴때 다들 부모랑 의사소통 안되서 고민햇던적 없으세요??

그럼 어른된 입장으로 조언이나 해주면 될것이지

이 글 하나로 글쓴이 소득수준은 왜 간파하려드시고 가정환경엔 왜 호기심을 가지세요?

무슨말씀이 하고싶으시던 글하나로 남의부모 욕하는거 수준운운하는거 초딩들이나 할법한 패드립이고

이분 부모니까 이분은 욕할수있는거에요.

하고싶으신말 넣어두시고 범절지키시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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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796[수정] 01-10 02:37 23.01.10 02:30
가정환경,소득수준,부친과의 관계에 따라 본문에서의 200만원이라는 돈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댓글이 공격적인 이유는 우리 아버지가 이런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내용이 아니라 제목부터 나는 아버지가 싫으니 공감해달라는 뉘앙스가 보이는 부분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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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1623.01.10 10:43
댓글님 맞는 말씀 하셨어요. 근데 원글 및 그 외 댓글들이 너무.. 성인들이 썻다고 하기엔 고개가 갸웃 해 지는게 있네요.. 방학이라 나이가 어린 분들이 썼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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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864[수정] 01-10 10:01 23.01.10 09:56
근대 뭔놈의 초딩이 200을 모음?
그게 사실이면 평소 용돈을 풍족하게 줬다는거고.
초등학교 이후로도 중학생 고등학생 용돈을 더 줬으면 더 줬지 덜주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그걸 성인되서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다 자기 부모님 노답이라며 따져야겠음?
내가볼땐 철이 없어도 한참 없는 소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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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23923.01.10 19:07
그니까 200모앗다는걸로 글쓴이 가정환경 파악하려 들지 마시라구요 풍족해서 200을 줬던 없는살림에 본인이 전단지라도 돌려서 200을 모았던 무슨상관입니까 그게 그리고 저도 어릴때부터 새뱃돈 모아서 20살때 200정도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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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052[수정] 01-11 01:40 23.01.11 01:39
작성자가 초등학생부터 모아서
그 뒤에 초딩이라 그땐 못따졌다 라고 했습니다.
즉 초등학생 당시만으로 200을 모은소리라는 겁니다.
애초에 글쓴이가 말한 정보를 토대로 말한건데 파악하지말라니 따지는것도 웃기네요.
그리고 초등학생이 무슨수로 자기노력으로 버는데요?
저 나이에 부모님 돈말고 돈나올구석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추측하는 나나 당사자도 아닌데 대변해서 이렇게 대댓다는 당신이나 다를바 없네요.
당신이나 내로남불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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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38823.01.10 10:35
저도 초등학생때 받고 모았던 돈은
다 부모님이 가져갔어요
그때 다 쓸껄 하고 후회는 합니다 ㅎㅎ
그리고 현재 성인이됬고 생활비니 뭐니 다 드리고있구요
일년에 천만원도 넘게요
물론 현금이 필요하신 상황이라
독립은 안했습니다

근데 200만원쯤 부모님이 키워주고 길러주셨는데 용돈으로 드려도 드릴수있는돈 아닌가요? 얘기하시는거보면
성인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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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521123.01.10 14:24
글쓴인데여 제가 화가난이유는 200이 아니라 아빠 태도 때문인데 공감능력 없으신듯여 되게 미숙한 가정에 서 자란거 신세한탄좀 했는데 수준을 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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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10623.01.10 14:50
이분 댓글이 아니라 이 아래 댓글에 달려고 한 것 같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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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07423.01.10 12:27
초딩부터 성인직전까지 모았던 200은 매우 큰 돈인데..
아버지가 빌려달라하고선 안갚는거나
그거 안돌려준다고 손절 운운하는거나ㅠ

우리가 수준 이거 밖에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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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1323.01.10 23:29
보통 정상적인 부모는 자기 자식이 초등학교때부터 놀꺼 안놀고 아끼고 아껴서 모은 200만원 마음대로 쓰지도 않을 뿐더러 급하게 썼다고 하면 정말 집안에 급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벌어서라도 돌려주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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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038923.01.13 01:32
자기 차산다고 제돈 뺏어간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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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12823.01.12 15:07
그 대사 나왔네 먹여주고재워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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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도 당직 6
645470No.441502023.01.11
네일리스트 직업 취업 4
645470No.441492023.01.11
빌라 주차장 앞 주차 6
226625No.441482023.01.11
거지같은 직장에서 이제야 나왔습니다. 5
639671No.441472023.01.10
너무 심하게 피곤해요. 2
925776No.441462023.01.10
제가 너무 고지식한건지 봐주세요. 21
702277No.441452023.01.10
드리는건 좋은데 받는건 부담되요 7
477188No.441442023.01.10
제2의 직업을 고민하고있어요. 6
430377No.441432023.01.10
저도 가족사 얘기 ㅜㅜ 7
289781No.441412023.01.10
유치원때 일부러와 실수로를 몰라서 1
898779No.441402023.01.10
주택청약 통장 질문있습니다!!
188180No.441392023.01.10
저희 아빠 노답맞죠,,? 23
724933No.441382023.01.09
한국인들 핸드폰에 심장이라도 달림?? 7
957538No.441362023.01.09
해병대 글보고 3
158293No.441352023.01.09
벽걸이TV 3
533023No.44134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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