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소개팅

828254No.442772023.01.20 12:08

거래처 화물차 기사님께서 본인의 부인의 언니의 딸을 소개해주신다고 해서 만나기로했는데

주선자 기사님부부가 같이 나온답니다.....
이게 진짜 옜날전통방식의 선자리? 인가 생각도 들고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 모르겠어요
괜찮겠죠?

지금까지 소개는 전부 1대1로 받았던터라
감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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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8652023.01.20 14:15
그냥 2:2 더블 데이트 느낌으로 별생각 없이 자리 마련한거일수도.. 기사님과의 친분에 따라서 오히려 덜 어색하거나 또는 더 불편할수도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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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311862023.01.20 19:16
ㅋㅋ 저도 이런적은 처음이라
나이차이가 좀 나서 별 기대는 안하고 가려구요
개꿀잼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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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4942023.01.20 12:13
소개팅보다는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선 느낌으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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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33823.01.20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까 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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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118623.01.20 19:16
ㅋㅋ 저도 이런적은 처음이라
나이차이가 좀 나서 별 기대는 안하고 가려구요
개꿀잼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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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49423.01.20 12:13
소개팅보다는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선 느낌으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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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148023.01.20 15:48
차돌짬뽕먹으면서
내가 너 결혼시켜줄께!
하시더니 덜컥 잡으시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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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85223.01.20 12:45
소개팅인지 선인지 잘 생각하셔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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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5523.01.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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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865[수정] 01-20 14:16 23.01.20 14:15
그냥 2:2 더블 데이트 느낌으로 별생각 없이 자리 마련한거일수도.. 기사님과의 친분에 따라서 오히려 덜 어색하거나 또는 더 불편할수도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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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148023.01.20 15:49
30대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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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5523.01.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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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118623.01.20 19:15
집으로 오래요 ㅠ
가서 만나서 카페까지 데려다주고 빠진다고 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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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60623.01.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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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10423.01.20 15:55
그래 마져 이거지 정말 된사람 인가봐요 글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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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60623.0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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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148023.01.20 18:35
말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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