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 몇 달 된 것 같은데
요 근래 다녀와서 후기남겨요

7천원으로올랐구요
점심시간에갔는데 근처 일하시는것같은분들로 꽉차서 겨우 한 자리 있길래 앉았구용

주문 어떻게하지 ??하니까 옆에 아조시들이 가서말해야된다~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오면 직접 가져가야하구, 다 먹고 가져다드려야해요. 식탁닦는 물티슈랑 다 구비되어있더라고용 ㅎㅎㅎ

글서 직접가서 청국장 두개요~~ 하고 주문했습니당

반찬은 완전 시골 할무니반찬..근데 너무 많이주심

밥도 고봉밥인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배부른데 너무맛있어서 다먹고 아 더 달라그럴까 망설였구요

청국장 특히 냄새1도안나고 진짜...레알루다가 밥도둑입니다

짜거나싱겁거나그런거 없이 찐 구수한청국장!!

남친이랑가서 진짜 배부르게 먹구왔는데

문제는 식당안에서 직접 청국장을 만드시다보니...

먹을때 몰랐던 냄새가 진짜 하루죙~~~~~일 납니다 ㅎㅎㅎㅎㅎㅎ 다행히 사무실에 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