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매출 하락한다, 회사사정이 안좋다, 우는소리 다하더니 결국 전직원 연봉동결이 결정났습니다.

중소니까 ‘그래 이런일도 있을수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대표는 입꾹닫고 사과 한마디, 동결에 대한 설명 없고.
부장급에서 동결한다 발표하고..(참고로 대표포함 사원수 20인 미만)

안그래도 동결나고 민심 떡락해서 퇴사자들 속출하는데.
물론 자기돈 자기가 쓰는거 자기맘이지만 직원들 다보는 sns계정에 수시로 원정낚시가서 배타고 고기잡는 사진을 왜 올리는건지...

그러면서도 cctv는 겁나 잘챙겨보고 직원들 근무지적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대표가 눈치좀 챙겼으면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탈출각만을 보고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