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엘베 기다리는데

812007No.462232023.05.23 20:04

저랑 옆에 할저씨쯤 되는 분 둘이 기다리고 있는데
분명히 제가 옆에 있는데 폰보면서 방구를
부라라라락 쁘라라락 부욱 뿌룩 싸면서 방구냄새 꼬다리를 본인 엉덩이에 달고 엘베를 탔어요
이거 저 개무시하는거 맞나요?
근데 신기한건 일반적인 방구내가 아니고 뭔 요상한 한약방 비스무리한 냄새가 나던데..
아 쇠질하러 왔는데 벌써 힘 빠지네요..ㅠㅠ

좋아요 1 0

신고
차단
스크랩

9410412023.05.23 20:55
그냥 뭐... 방구끼고 본인도 민망하겠지만 그래도 엘베는 타야져...
바로가기
3
0
4151912023.05.23 21:11
할저씨들 진짜 눈치 안 보고 생리현상 막 배출하더라구요. 진짜 눈살 찌푸려짐.... 길 가면서 푸닥빡빡하는데 엉덩이 쪼개진 줄 알았어요.
바로가기
3
0
글쓴이8120072023.05.23 20:57
갑작스럽게 새어나온 방구도 아니고 슬슬 나오는 방구도 아닌
압력을 갖고 분출되는 똥방구인데 사건의 당사자로서 민망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후
바로가기
1
0

11751523.05.23 20:49
그냥 평범한 노친네 입니다
무시가 아닙니다
댓글달기
0
0
941041[수정] 05-23 20:55 23.05.23 20:55
그냥 뭐... 방구끼고 본인도 민망하겠지만 그래도 엘베는 타야져...
댓글달기
3
0
글쓴이 81200723.05.23 20:57
갑작스럽게 새어나온 방구도 아니고 슬슬 나오는 방구도 아닌
압력을 갖고 분출되는 똥방구인데 사건의 당사자로서 민망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후
댓글달기
1
0
41192623.05.23 21:08
죤나 싸가지 없는 노인네
댓글달기
1
1
41519123.05.23 21:11
할저씨들 진짜 눈치 안 보고 생리현상 막 배출하더라구요. 진짜 눈살 찌푸려짐.... 길 가면서 푸닥빡빡하는데 엉덩이 쪼개진 줄 알았어요.
댓글달기
3
0
48280423.05.24 12:56
진지해야되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96317223.05.31 13:22
그정도면 살짝 뜬거 아닌가요?
댓글달기
0
0

작성

행보쿠
878525No.462362023.05.25
껌 딱딱.. 5
180109No.462342023.05.24
당신의 친절함이 2
676549No.462332023.05.24
20대 후반 연애 16
186105No.462322023.05.24
오늘 마약양귀비 발견해서 문자로 112신고함 3
645001No.462312023.05.24
생수리스 부부입니다 생수가 하고싶습니다 14
675513No.462302023.05.24
크레이프 케익
559430No.462292023.05.24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429087No.462282023.05.24
광고 많이 3
778570No.462272023.05.24
편백찜기의 진실 ᆢ알면못먹음ᆢ 3
498505No.462252023.05.23
형님들.. 30대 중반 넘어가면 원래 이런가요?ㅠㅠ 12
179057No.462242023.05.23
1헬스장 엘베 기다리는데 7
812007No.462232023.05.23
이혼의 준비,과정은 어떻게되나요? 1
167853No.462222023.05.23
머야 여기 고백메타임?
997375No.462212023.05.23
스물다섯 188 훈남에게 고백받았습니다 4
644487No.462202023.05.23

이전 311 312 313 314 31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