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태 잚 못살아 옴

297504No.481582023.10.27 23:34

40년을 가까이 살아왔는데,
불과 수 년 전의 어떠한 이벤트를 계기로
제가 지금껏 잘못된 인생을 살아왔음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주변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는 말이 어떤 뜻인지 깨달아버렸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에 아무 것도 없이 서 있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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