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이 문제군요... 하지만 이것은 초기 진단이고 의료기술의 발전에 의해 작은 문제도 진단 되고 간단한 시술 또는 자연 회복되어 정상으로 되는 경우를 제외한 심각한 대기형은 전체의 3~6% 가량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산은 만 35세 부터 라고 하네요.

그거는 노산 위험군... 노산초기는 30세부터.. 맞습니다

노산만 문제일까... 흡연 음주 환경 등 문제될게 수두룩한데

그 글에서 전문의? 전문가? 암튼 통계청 근거에 따르면 왜 기형아 발생이 이렇게 갑자기 급속도로 많이 늘었는지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된 원인은 어머니의 연령이 10년 전보다 갑자기 너무 올라가버려서 그렇다고 하네요. 아기의 지능지수라던가 정신적, 신체적 능력같은게 모계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 10년 사이에 갑자기 결혼 연령대가 높아졌고, 당연히 남성 여성의 결혼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따라온 문제가 기형아문제라고 하네요.

밑에 다른 분이 댓글 달아놓은것 처럼 남자는 정자가 매일 새로 생성이 되는데, 여자는 태어날때 갖고 태어난 그 난자가 그대로 평생 죽을때까지 그 난자라고 하네요. 그래서 남자는 70 80 90 먹어도 성행위도 계속 하고, 정자가 계속 생기는데 여자는 폐경? 나이 40 후반쯤 되면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 그 난자가 다 소모되어서 더 이상 난자가 없다고 하네요.

뭔가 밑에 불분명한 근거자료를 토대로 싸움이 벌어지시는것 같아서,
기형아의 원인이 여성의 고령 임신이라는 근거 자료도 같이 올립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종대 교수님이 언급한 내용 -
http://www.hnews.kr/news/view.php?no=14250
- KBS 뉴스에서 분당 차병원 의대 교수님이 직접 언급하신 내용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1356492

음... 한국어를 잘 못하시나본데 고령임신이 문제가 아니라했나요?? 여러요인이 있다는거죠 설마 한 생명이 잘못되는 원인이 단 한가지라는 말씀을 하고싶은건 아니죠??

?? 제 글을 제대로 안읽고 갑자기 시비조로 받아치셔서 당황스럽네요.
댓글에 적어놓았듯이 님 말처럼 기형아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주된' 원인은 노산이라고 하네요.

사람은 남을 비난할 때 평소에 본인이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기분나쁜말을 반사적으로 꺼낸다던데, 평소에 한국어 못한다는말 자주 들으시나봐요.

아니면 혹시 댓글 내용 중에 본인한테 해당하는 사항이라도 있어서 기분나쁜건가... 혹시 노산 예정이세요??

근거없는 억측으로 일관하시는거보니 못하시는게 맞군요... 안쓰럽습니다

네네~ 미안하고 고마워요ㅎㅎ

28%가 태어난아이들의 선천적 기형아 비율인가요 아니면 뱃속에서 진단받은 선천적 기형아 비율인가요? 윗댓님 말로는 심각한 기형은 3-6%라고하셔서 이 두 비율차이가 너무 커요 아마 걍 소소한 기형...?? 들도 포함해서그런가? 언청이 이런거요 기형이라기엔 뭐 수술하면 끝나긴하지만??

그리고 여성 임신 나이만 언급하셔서 오해의 소지가 커보이네욤. 마치 산모가 노산이어서 기형아가 많이 태어난다는 얘기처럼 보여요. 실제 전문가들 의견에 따르면 산모의 나이때문에 기형아비율이 크다는건 정확한 사실이 아니에요. 전문가진단으로는 늙은정자때문이라는게 학계의견이에ㅛ

늙은정자요? 정자는 매일 새로 만들어지고 난자는 여자가 태어나면서 생긴 난소에서 만들어진게 매달 배란이 됩니다. 사람의 몸도 매일 세포가 새로생기고 사멸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늙는것처럼 난자도 늙기에 늙은 난자라고 합니다.

전공분야가 아니라 단어선택이 이상했네요ㅠㅜ 남성은 고령이어도 정자가 생성되는데 이 때, 정자 세포가 계속 분화되니까 분화가 될 수록 변이가 많은 정자가 증가합니다. 이 변이가많은정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많이 생기고 더 분화가많이되는데 변이가 많은 정자는 기형아 출생을 높인다. 전문가는 여성의 노산보다 변이가 많은 분화된 정자가 더 기형아 출생률을 높인다고 본다. 이 얘기를 하고싶었는데 그 얘기를 하기엔 적절하고 짧은단어를 못찾았네욤ㅋㅋ

아~~ 그러셨군요. 완전전공은 아닌데 한발걸친쪽이라 아는 부분 적어봤습니다. ㅎㅎ

언론같은데에서 늙은 난자! 노산의 산모!만 언급하지만 결국 부모 모두가 영향을 끼치는거죠. 저도 그 부분은 언론이 너무 자극적으로 편향되어 얘기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여성의 노산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차이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차이라..

근데 임신이 되냐 안되냐 정자 운동성이야기는 남자도 50대 이후로 지장이 있다고 하더군요..

둘다 뭐든 영향이 있다만 여성의경우가 압도적인건 어쩔수없고.. 문제는 나이대가 너무 다릅니다..

여성은 30세부터 노산초기 35세부터 위험군..
남성은 45세부터 운동성 저하 가임력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죠... 늙은 정자를 걱정할 나이라면 60대 는 가야합니다... 나이대가 너무 달라요 60대가 30대여성을 만나는 경우는 극 희박하잖아요?


난자는 30대면 늙은건데
정자의 생산은 60대는 가야 늙었다고 보는거라..
나이대가 달라요 지장이 있고 없고는 둘째..

위에 847236님이 댓글 달아놓은것 처럼 남자는 정자가 매일 새로 생성이 되는데, 여자는 태어날때 갖고 태어난 그 난자가 그대로 평생 죽을때까지 그 난자라고 하네요. 그래서 남자는 70 80 90 먹어도 성행위도 계속 하고, 정자가 계속 생기는데 여자는 폐경? 나이 40 후반쯤 되면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 그 난자가 다 소모되어서 더 이상 난자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형아의 출생에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것은 산모의 연령이 높아서 노산인 경우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기형아의 원인이 여성의 고령 임신이라는 전문의 의견 자료들을 올립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종대 교수님등이 언급한 내용 -
"특히 이처럼 선천성 기형이 늘어난 이유가 산모의 출산 연령이 높아졌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는 ‘선천기형’의 증가원인에 대해 “산모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선천기형의 빈도가 증가한다고 한다"
http://www.hnews.kr/news/view.php?no=14250

- KBS 뉴스에서 서울아산병원 서동만 교수님이 언급하신 내용 -
<인터뷰> 서동만(교수/서울아산병원 선천성 심장병 센터) : "심장기형의 경우 90% 완치가 가능한 상황을 생각해보면 다른 기형의 경우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형아 출산의 원인으로는 무엇보다 고령 임신이 꼽힙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1356492

말을…

출산율 0.5가 다가옵니다^^

그래서 하고싶으신 말이 뭔지...

그러게요 이상헌 글이네...그랴서 어쩌라는건지;

심각하다는 거죠 뭐

그냥 다같이 애낳지 말고 대한민국 없애버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