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당근 거래 때문에 한 아파트를 방문했답니다.
그런데, 마주치는 아이들마다 꾸벅 하며 인사를 건넸다고 하네요. 한둘이 아녔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인사해줘서 고맙다고 답인사를 했데요.

인사라는것이 참 사소한거라 그만큼 모르는 이에게
건네는것이 쉬운게 아닌데, 아이들의 예절 교육과 더불어
그것을 따르고 이행한 아이들에게 감동 했다고 합니다.

글쓴님께 무슨일이 있었고 현재 어떤 상황인지는
제가 감히 가늠할수는 없겠지만,
그저 오늘 점심 맛있걸 드셨으면 좋겠고, 꼭 점심이
아니더라도 후식으로 커피한잔 하시면서 맑디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행복했던 순간들 중 하나를
떠올려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때만큼 행복해지실거고, 사랑받는 님이 되시길 바래요.
좋은하루 보내요 우리.☺️

그런 자라나는 새싹들의 순수함과 예쁜모습들이 마음을 녹이곤 하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졌어요❤️‍🩹

성공🥰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