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노조절장애 쓴 사람인데...

899991No.500172024.06.07 08:39

댓글보고 병원가볼까 했는데..
좀전에 출근 엘베 기다리는데 앞에 놈이 방구를 끼네요...

그냥 올라오자마자 그만두겠다 얘기했습니다.
그만둔다 얘기하니 속이 좀 시원한게 벌써 맘이 좀 편해지는거 같네요.

댓글써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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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0312024.06.07 08:44
거기 유난히 드러운소리 내는 인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글 읽는데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아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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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2222024.06.07 11:19
sap? ㅎㅎ 아무튼 네 스트레스 받느니 박차고 나와서 나부터 진정 시키는게 맞죠
에고 고생하셨다 근데 글쓴이도 많이 지친 상태 같아 보여요
혹시 시간나거나 생각있음 병원도 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약을 먹자마자 뭔가 뿅! 하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본래의 나로 돌아오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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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03106-07 08:44
거기 유난히 드러운소리 내는 인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글 읽는데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아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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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79606-07 10:00
남초회사들 대부분이 저럴겁니다.
누구댓글 말대로 쓴이님이 여성성이 강해서 더 그런거에 민감하게 느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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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22206-07 10:50
근데 뭐 하는 회사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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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661806-07 10:55
금융쪽 개발자들인데 시스템이 노후돼서 50대쯤 되는 아저씨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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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22206-07 11:19
sap? ㅎㅎ 아무튼 네 스트레스 받느니 박차고 나와서 나부터 진정 시키는게 맞죠
에고 고생하셨다 근데 글쓴이도 많이 지친 상태 같아 보여요
혹시 시간나거나 생각있음 병원도 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약을 먹자마자 뭔가 뿅! 하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본래의 나로 돌아오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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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52406-07 12:11
근본적인 문제를 없애는게 즉빵이긴 해죠.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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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08406-08 01:43
남자 40대 한명 5~60대 아저씨 둘 여자 저 혼자인 회사다녔는데 한분이 일도 못하는데 하루종일 뒤에서 꺾꺽 뿡뿡 진짜 드러워서 미쳐버리는줄알았어요.
컴퓨터 잘 모르셔서 저보고 “미스김 이리와봐”해서 갔더니
자리 주변에서 똥냄새가 아주..
나중엔 진짜 역겨워서 컴터 알려줄때 휴지한장 뽑아서 마우스위에 덮어서 잡았어요.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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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83906-09 16:52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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