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에서 생수를 목적으로 만지면 싫어하는 단계일수 있습니다. 날잡고 와인 한잔 하고 조명이쁘게 하고 감미로운
음악틀고 사랑한다고 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2. 위의단계를 실패 하셨다면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좋은 호텔을 잡던지 풀빌라같은 곳에서
대화를 많이 하면서 두분다 술에 왕창 취하세요 마지막에
그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를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주겠다는
믿음을 주고 키스를 하세요

3. 위의단계를 실패 하셨다면 본인의 생수능력이 현저히
부족한것 같습니다. 아니면 못생겼던가요
운동을 해보세요 식스팩을 만들고 몸짱이 되면
근육들이 신기해서 아내분이 먼저 만져볼것입니다

4. 위의단계를 실패 하셨다면 아내분이 몸이 아플수도
있습니다 산부인과등 여러 병원에서 종합 건강 검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픈 부분이 있다면 어서 치료하고
생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5. 위의단계를 실패 하셨다면 고추때세요 방법이 없습니다.

기구를 구입하세요!
기구는 사람이 흉내낼수 없는 엄청난
기믹으로......
극도의 쾌감을 선사합니다 ^^

와이프들이 그러는 이유는 다양할테지만 공통적으로 원탑인 이유가 있어요.
(제 개인피셜이 아니고 심리 관련 방송만 봐도 다 나옴)
남편이 그만큼 돕지를 않아서래요.
가사든 육아든 티키타카 충분한 대화든 시댁이나 어떤 관계적 갈등을 방관하든 어느 부분인지는 가정마다 다양하겠지만 결과적으로 생수가 싫은게 아니라 "진짜 개피곤"해서 랍니다. 몸이 피곤할 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피곤할 수도 있고요.
도와주지도 않는 인간이 그거나 하자하니 괜히 더 열불이 난다고나 할까?
그 짐을 나눠주면 자연스레 맘에 여유가 생긴데요.

혹시 출산한지 얼마 안됐을 땐 더 심해요.
오로지 이 아이한테 모성 뿜뿜 쏠려서 더는 생식 행위를 하지 않으려는 본능이란 소리도 있던데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로 아이 낳고 한동안(이 한동안이 몇 년은 돼요) 육아 중에 여자는 성욕이 확 감소하는 건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극단적으로는 외도 중일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