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반에 깨달은것

137911No.500582024.06.11 10:57

늦게 깨달은거같지만 누군가를 혼내거나 누군가에게 혼난다는게(공격성 비난이 아닌 정확한 지적) 싫어서 뭐라하고 내 바운더리에서 배제 하려는게 아니라 얘가 고쳐져서 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거
알기전에는 혼나는게 극도로 스트레스였는데 알고나니 고치면 된다 로 마인드가 바뀜

어릴적에 잘못한 일에 혼나봤으면 더 일찍 알았겠지만 혼나는게 너무 싫어서 혼날짓을 안하다보니 늦은감이 있네요 혹시 보는 10대가 있다면 혼났을때 다음에 안하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심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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