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금 특이한 사람 봄

429682No.500912024.06.15 18:33

외식하는 도중에 상가 내 여자화장실 들어갔는데

자기 용변보는 소리 나는게 싫은건지 세면대 물 최대출력으로 틀어놓고

일 보는 사람... 내가 잠금.

변기칸 들어와서 신기해하면서 볼일보는데 들리는게 음슴...

손 안씻고 나감...

2543522024.06.15 21:04
그러네요 평범하진 않네요. 식사하고 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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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183642024.06.16 09:33
저도 물내리면서 보는 편입니다. 냄새도 덜 나고 소리도 묻혀서 일석이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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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5892024.06.18 15:55
더럽고
물아까운줄 모르는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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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35206-15 21:04
그러네요 평범하진 않네요. 식사하고 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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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517[수정] 06-16 09:20 06-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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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836406-16 09:33
저도 물내리면서 보는 편입니다. 냄새도 덜 나고 소리도 묻혀서 일석이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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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93006-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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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05106-16 13:05
네? 세면대에 물틀어놓고 볼일보는 여자 전 한명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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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5438[수정] 06-16 13:10 06-16 13:10
저도 저 분이 처음이에요. 심지어 우린 다 손씻는줄 알고 있었는데 그 생각마저도 깨부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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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13406-18 12:21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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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58906-18 15:55
더럽고
물아까운줄 모르는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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