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혹은 딩크

326860No.504002024.07.26 01:51

미혼 이거나 딩크인 분들 혹은 주위에 있는분 계신가요?

통계적으로는 결혼 이나 출산율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는데 제 주위에는 다들 잘 결혼해서 애 낳고 살더라구요. 둘셋씩 낳는 사람도 많구요.

결혼은 하면 어떤지 애를 낳는다는건 어떤건지 미혼은 어떤건지 등 통계적으로 어떤지 알아보고싶은데 커뮤 둘러보면 결혼하면 불행하다 미혼이 불행하다 갈라치면서 서로 안타깝게? 여기지 현실적으로 어떤지에 대해 얘기하는곳이 없네요.

결혼도 자신없고 미혼도 자신없고 .. 나이는 많은데 확신은 안서고 이대로가다가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혼이 될거 같은데 미혼의 삶은 어떤지 외롭고 쓸쓸하고 무서운지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이네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격지 않은 일에 대해 이럴거다~하는게 아닌 본인이 겪어본 일에 대해 얘기하는걸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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