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리 어렵나요
어디서 뭐 신청하면 100만원 뭘로 몇만원
교통비 50 뭐 200 뭐가 이리 복잡해요
그것도 다 따로 신청해야되고 모르면 못받아요
저와 와이프는 외국에서 오래살다와서 한국에 친구가 많이 없습니다. 정보가 한정적이에요. 그럼 못받아먹는게 대부분이네요. 애보고 일하기 바빠죽겠는데 뭘 어디로 가서 신청하야되고. 왜 쉽게 안줄까요?


딱 산부인과에 각 지역별로 공문 비치해놓고
출산하자마자 간호사가 "등록주소지가 어딘가요?" 물어보고
"서울 동작구예요"하면 보건소에서 배포한 동작구 안내문을 준다.
안내문에는 동작구는 언제 얼마를 줍니다. 어디서 뭐 신청하세요 이렇게 안내해줌.
이럼 끝 아닌가요?
주기싫어서 숨기는 것처럼 느껴질정도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신경쓰고 준비해서 신청해야하는거 투성이에요.

이래놓고 출산장려 이런 소리하는게 너무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