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쳇바퀴 돌듯...

916905No.511532024.11.04 23:19

하루 겨우겨우 꾸역꾸역

마무리하고나면 밤이고 잘시간..

뭔가를 할 시긴도 체력도 에너지도

아무것도없고

그저 침대에 누워 쉬고 자버리고싶고

아침에는 일어나기 너무 싫어

잠이 깨어도 밍기적

억지로 잠을 더 청해요

당장 나아지지 않을

이 상황의

무한 반복이 숨 막히고

좌절감이 들고

약을 먹어도 이래도 저래도

힘드네요

그냥 안살면 딱 좋겠다싶고

외롭고..

활력소같은게 뭐가있을까요

이 버거움과 무기력함과

반복되는 번아웃..

어떻게 이겨낼수있을까요
좋아요 0 0
이전161718192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