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저희 회사에 기존 직원의 소개로 입사한 대리가 있습니다.

• 그 분은 처음 해보는 업무라며 기존 직원에게 하나하나 질문하며 업무를 배워야 했습니다.

• 그 대리를 대려온 기존 직원은 본인 업무를 제쳐두고 1대1로 과외하듯이 그 대리를 지도해야 했고, 실질적으로는 신입사원을 교육하며 업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알고보니 그 대리는 이력서에 관련 경력을 서술해 놓았고, 저희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현재 하고 있는 업무와 비슷한 업무를 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그래서 대리직급으로 입사한둣)

• 하지만 그 대리는 입사 후 해당 업무를 처음 해보는 것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었고, 기본적인 업무지식조차 없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 입사부터 대리월급을 받고, 입사한 지 1년이 넘어서 이제 퇴직금도 생겼는데, 사원부터 꾸준히 일해 온 대리들은 억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이제는 업무를 주면 자기는 잘 모른다며 어렵다며 남에게 업무를 떠넘기는 당당함까지 갖추었습니다.

• 회사 측은 해당 대리의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서류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 현재까지도 그 대리와 대리를 데려온 분은 1대1 과외를 하면서 일하고있습니다.

• 알고보니 위에 둘은 부부 .. 와이프를 회사에 꽂아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