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트레스
받더라더 계속 주시해야해요

남들은 뭐 정치인 믿나요 맘편해서 보나요

그런데 나이먹어서
난 정치 관심없어~ 내일만 할꺼야
라도 하는 사람보면 좀 책임감 없어보여요

그럴수록 알아보고 알아놔야 뭐가 헛소리인지 판단하죠 ㅎ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시하는걸 포기하면 안됩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곧 나라보다 본인의 안위를 더 챙기는 정치인들에게 힘을 주는 일이 될 것이고....

우리는 특히 지금 이 시점에선 절대 관심을 끊어선 안돼요..
본인 피곤하다는 이유로 본인 스스로의 안위를 내다 버리는 선택이 될겁니다.
계속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지켜보기라도 하시는걸 권유드려요 ㅠㅠ..

그래도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하는게 나을까 싶어 보긴합니다

착한 정치인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그놈이 그놈이다. 그래서 투표할 놈들이 없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비겁한 변명입니다. 투표는 그 나쁜 놈들 중에 그중에 좀 덜 나쁜 놈들을 뽑는거기 때문입니다.

최악이니 차악이니 하지만 대다수의 인간들이 자기가 뽑는 후보가 뭘했는지도 모르고 그냥 당보고 지역보고 그도 아니면 지원금 퍼주는지를 뽑는 인간들이 많아서 답이 없다 생각합니다.
각세대변 투표특징을 보자면
2030세대는 진짜 생각없는 인간들이 많아요.
나도 2030이지만 왜 그 사람 뽑았냐니까 당보고 뽑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전 딱히 지지하는 당이 없어서 사람보고 뽑는 입장이라 회의감이 너무 듭니다.
그렇다고 4050세대는 제대로된 투표를 하느냐?
이세대는 정책이 자기한테 유리할 쪽에다 투표합니다.
자기가 사놓은 주식이 이사람이 뽑혀야 오른다 이런걸 기준으로 뽑는 세대이죠.
글고 현재 대한민국 인구 절반을 차지하는 60세 이상
이세대가 가장최악이죠.
노인 복지나 지원금 뿌리는 사람 그도 아니면 지역보고 투표합니다.
나라살림? 이런거 알빠아니고 자기한테 뭘 해주냐가 가장 중요한 세대지요.
이런세대가 현재 절반을 차지하니 향후20~30년은 진짜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정치에 한에서는 어떻게 하든 자기 자유입니다
관심을 가지던 관심을 가지지 않던
투표를 하던 투표를 하지 않던
다 본인 자유입니다
남들 말은 참고만 하고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제가 본 사람중에는
자기는 투표도 하고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니
깨시민인척 온갖 유세란 유세는 다 떨더니
특정당은 착한놈 특정당은 나쁜놈으로만 알고 있던 똥머저리들도 많아요

무지성 투표를 하던,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하던
아니면 아예 투표를 안하는 사람이던
어차피 다들 자기 생각에 갖혀서 하는게 정치인데
남 눈치 보지 마시고 그냥 편한대로 하십쇼

그렇게 정치에 관심 안가져 주는게 그들이 누구보다 가장 원하는 세상입니다 ㅎㅎ 너무 깊게 알 필요도 없고 어느 당이 내게 조금이나마라도 더 유리한 정책방향성을 가지는지만 보고 찍으셔도 충분합니다

투표 안하거나 정치에 완전무관심한 것도 자기 마음이긴한데 대신에 정부가 아무리 뻘짓해도 불평불만할 자격은 없어진다는건 인지했으면 합니다.

정상입니다. 자기가지지하는당 아니면 다 머저리로 보는 인간들이 관심 가지라 하죠. 먹고사는것도 힘든데 지들 이권다툼 하는게 궁금할까요?
그리고 본인에게 이익되는당을 뽑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뽑으셔요.
허경영 뽑아도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