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표해본적 있는 사람입니다.

윤석열이 선거부정때매 계엄 했다는 얘기 듣고 아니
대체 왜? 하면서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개표 한번이라도 참관해보셨으면 말도안되는 이야기라는거 바로 알 수 있어요.

우리나라 개표는 인명부랑 개표수랑 맞는지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세서 장부에 기재해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려요. 민주당 담당자랑 국민의힘 담당자가 다 있어서 확인 해드려야 하구요.

사전투표로 속인다고 하는데 사전투표도 수기장부가 있어서 다 확인을 해요. 그런데 투표 안한 사람들 표를 누가 수백장씩 어떻게 넣어요. 중복 투표 되면 장부에서 바로 들통나는데.

사전투표 장부까지 속이려면 투표 안하는 사람들을 미리 신통력으로 예지해서 그사람들만 장부에 기재해야 하거나 사전투표함 표를 싹다 교체해야 하는데, 전자는 불가능하고 후자는 하도 의혹제기가 많아서 22년 총선부터는 국힘 담당자랑 민주당 담당자가 참관하는 상황에서 밀폐 밀봉 후 cctv있는방에 비치했어요.

심플하게 생각해보면, 백번 양보해서 민주당에서 투표를 조작할 수 있으면 같은 방법으로 국힘에서도 조작을 할 수 있었겠지요. 그리고 민주당에서 지속적으로 조작을 해왔다면 지금 대통령은 이재명이겠지요. 국힘은 정정당당해서 조작을 안하고 민주당은 비열해서, 공산당이라서 조작을 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그정도 까지 가면 종교의 영역이니까.. 독실한 기독교인에게 하느님이 없다고 어떻게 설득해요ㅋㅋ

공무원 주변에 없죠?
공무원들이 이런걸보면 웃다가움니다
개표현장가보세요
민주당만있나 국힘부터 온갖사람들이
부릅뜨고 쳐다보는데 어케조작함니까
개표한만큼
실시간으로 득표수올라가는데
조작할수있었음 민주당이 200석 채워서
하고픈거 일사천리로 다했지
왜못함니까 ᆢ
윤석열이 대통령된건 조작아니고
민주당이 한건조작이고

온라인으로 조작 가능하다 선동 중이죠 ㅋㅋㅋ 애초에 수기 개표에 서버는 인터넷망도 연결 안돼있는데 ㅋㅋㅋ 핸드폰으로 찍어서 해킹 가능하다고 하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