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무례한 사람들 투성이군요?

639712No.521992025.04.05 04:41

존댓말만 쓰면 예의를 차린 건가요?
메세지를 보십시오. 전혀 신사숙녀답지 않습니다.

날라리같은 태도에 거친 말투를 가졌어도
타인이 나와 동등한 권리를 가진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멀끔한 차림새로도 타인을 계몽 대상, 벌레, 멍청이로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메세지만 봅시다. 건전한 메세지를 전달하십시오.
타인도 당신과 동등한 지능을 가진 인간으로 여기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도 그 시선을 눈치채고
거울처럼 당신을 비쳐 보이려 할겁니다.

하다하다 은유적으로 부모님까지 언급하길래
매우 불쾌해서 한마디 적습니다.

다행인 점은
전 앞으로 이 커뮤에 오지 않을 거란 점입니다.
즐거운 익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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