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나와 서울가서 돈벌려고 하다 다단계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제2금융권 3군데에 돈 각 5백만원씩 빌리라해서 빌리고 일하다가 결국 돈도 못갚고 다단계에서 도망쳐나왔습니다. 길거리에서 떠돌다가 결국 집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부모님도 사정을 다아시는대 갚아주실 능력도 안되시고 저또한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싼똥은 제가 치워야죠. 집에 들어와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면서 공장에 취직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제 통장에 월급이 들어가면 안될거같아 엄마통장으로 월급을 받고있습니다. 4대보험도 들고있구요. ..참고로 월급은 150이하입니다.
2금융권에서 빌린돈을 3년넘게 못갚고 있으니 당연히 대부업체로 빚이 넘어가고 법원까지 넘어갔습니다. 법원에 통지서가 몇번 날라왔는데
인생이 이런지라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오늘 통지서하나더 날라오길래 보니까 채무자감치라고 법원에 출석하라네요 찾아보니 또 불응하면 구치소행이랍니다. 법원애 재산증명서를 재판때 보여주라는데 어떻게 되나요??? 제가 4대보험은 들고잇고 월급은 엄마통장으로 받고있는데 빚은 안갚고 있습니다. 이자가 너무 많이나와서 갚을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혹시 법원에가서 재산증명을 하면 그후에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돈을 그후에 달달이 갚아야되나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