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멋진 라이딩.jpg

황칼2017.02.06 16:42
하루 100km 달리고 그 돈 받고 싶으시면
그닥 지금 하는 일에 애착도 없으신듯 한데
지금이라도 공부 하세요.

그 어둡고 긴 터널을 뚫을 각오는 없으시고 열매는 부러우신가요?

저 일하다 보면 사람 상대하는게 기계상대하는거랑 어떻게 다른지 또 한번 자괴감 들겁니다.

경찰보직이 순찰차에서 망고 때리면 끝인줄 아시죠?
소방관은 불나지 않으면 주차장에서 탁구나 치면서
시간 보내고, 그쵸?

자기 힘든건 세상이 몰라주면서 남 편한건 귀신같이 찾아내시는거 보니 무슨일을 해도 만족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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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영2017.02.06 07:28
진짜 개존멋이다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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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에서눈물이날까2017.02.06 18:53
댓글에 대댓글까지 다 읽었는데, 비꼬는 말이 아니라 님을 진심으로 동정합니다.
님이 처한 상황보다 님의 그 심보와 소인배같은 말씀들이 너무나도 님을 불행하게 보이게 만들어 동정심이 안생길 수가 없네요.
님의 말씀들이 정말 다른 사람이 단순하게 부럽다 말하려하는 의도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본인이 힘든 일을 하니 대단함을 알아달라는 의도인지, 아니면 위로받고 격려를 받고 싶어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님의 그 표현 방법과 말씀하시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은 단순히 부럽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라 정당화 하고 계시지만 다른 어느 누가 보더라도 님의 표현은 다른 사람의 수고와 노력을 깎아내려고 한다고밖에 보여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돈이 문제인가요? 그럼 힘들더라도 돈을 더 주는 직업을 생각해보시면 되겠네요.
아니면 수고에 비해 보수가 마음에 안드시나요?
그럼 수고에 비례하는 보수를 주는 직장을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특정 직업이 부러우신건가요?
그럼 그 직업을 가져보려 애써보시면 되겠네요.
그도 아니면 그냥 아니꼬우실 만큼 저 분이 부러우신건가요?
그럼 님의 그 아니꼬우신 못된 심보를 고치시면 되겠네요.
왜 다른 사람의 수고와 노력을 자신과 비교하며 깎아내리시면서까지 스스로를 비관하시나요?
무엇이 문제이든 님이 무엇인가 변화하려 애써보시면 되는 일 아닌가요? 님이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시면 되는 일 아닌가요?
그도 아니면 지금처럼 스스로를 비관하시고 불행하게 사시는 일만 남았네요.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사회경험이 많은지 적은지 모릅니다.
전 사회에서 젊은 사람에 속하니 어쩌면 님보다 경험이 많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적은 경험을 가진 제 눈에도 님이 너무도 안쓰러워 한 말씀 올렸습니다.
진심으로 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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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Bro17.02.06 07:24
상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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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만볼께요17.02.06 07:24
오늘도 화이팅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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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7.02.06 07:25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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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06 07:25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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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marley17.02.06 07:27
세상엔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
인양 처럼 어둠이 있되 빛이 있기에 세상은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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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영17.02.06 07:28
진짜 개존멋이다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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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에서김밥천개먹고천국감17.02.06 07:29
장애우인 가족이 한여름에 도로에서 길을 잃고 울고있다고 경찰한테 전화가 왔으면 어떤 일을 하고있든 달려와야하는거 아닌가...도대체 무슨사정이길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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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2.06 07:46
장애우가 아니라 장애인이라고 지칭하는 게 맞는 거라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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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2.06 14:13
맞아요 비장애인은 언젠가 예비 장애인 이라고 합니다,

사고는 한순간, 후회는 한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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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17.02.06 16:49
잘 알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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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땋17.02.06 11:02
장애우는 장애를 가진 우리 친구라는 뜻일거에요 왜 내가 너네 친구냐며 항의가 많이 들어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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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17.02.06 13:34
그냥 '우' 라고 칭하는거 부터가 차별이고 차이를 둔다는뜻이고 배려가 아니라 동정이라는 인식을 들게한다며 다시 장애인이라 하자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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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06 18:12
장애인들이 본인과 남을 다르게 여기는걸싫어한다고 그리고 왜 내가친구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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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7.02.06 08:00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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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11:30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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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는 조선소에서 철판 옮기고 무거운 자재들옮기면서 뼈빠지게 돈벌고 저사람은 자전거타고 돈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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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던지면어떻게피아노17.02.06 13:33
렉때매 싫어요가 안달리네요. 말로 싫어요 드립니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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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싀바할말을잃었습니다17.02.06 13:39
제가 대신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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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던지면어떻게피아노17.02.06 13:46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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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5: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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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맞는말 하는건데요..업무강도가 엄청 차이난다는걸 말하는건데 뭐가 잘못되었나요? 저번들 공무원 연금에 각종수당 안정된 휴일보장 월 월급에비해 수월한 업무강도 분명 에어컨 빵빵한 순찰차타고 순찰하시다가 자전거 이동하는 업무를 하며 하루 돈을 벌어가신걸 부러워서 말한거구요 조선소 다니는 저는 50m고소작업동반 추락사망할수있는 그런환경에서 생산률이 조금이라도 낮으면 가차없이 직장 짤리는 가시송곳길을 걷는 불안정한 직장에 철판을 지고 높은 작업장까지 이동하기를 수십 수백번을 반복해야 하는걸 업무강도를 비교한건데 뭔 싫어요가 달리지 저분 경찰분들 저렇게 자전거 타고 이동하는 시간도 다 돈받고 하는 거잖아요 저한테 시켜주면 저는 100km라도 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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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7.02.06 16:42
하루 100km 달리고 그 돈 받고 싶으시면
그닥 지금 하는 일에 애착도 없으신듯 한데
지금이라도 공부 하세요.

그 어둡고 긴 터널을 뚫을 각오는 없으시고 열매는 부러우신가요?

저 일하다 보면 사람 상대하는게 기계상대하는거랑 어떻게 다른지 또 한번 자괴감 들겁니다.

경찰보직이 순찰차에서 망고 때리면 끝인줄 아시죠?
소방관은 불나지 않으면 주차장에서 탁구나 치면서
시간 보내고, 그쵸?

자기 힘든건 세상이 몰라주면서 남 편한건 귀신같이 찾아내시는거 보니 무슨일을 해도 만족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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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7: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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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는 부러운걸 부럽다 말한겁니다 부러워요 저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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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17.02.07 13:25
부러우시면 어릴때 공부 열심히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러진 않고 지금 부럽다고 다른 사람의 노고를 마음을 깍아 내리시고 있네요 본인의 후회를 다른 사람 빗대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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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2.07 15:10
참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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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17.02.06 20:10
말씀너무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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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43
전 부럽다는 마음은 확고합니다. 각종 수당 연금 안정된 직장 너무부럽습니다.

28살인 지금 애가 둘이라 전 준비하고 싶다해서 제가 할수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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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2.06 18:26
저분이 돈벌려고 자전거타는건가?
개한심한 댓글이다 진짜 ㅉㅉㅉ
경찰관이니까 해야될 일 가리지 않고 하는거지
무슨 업무강도 타령이세요
돈 줄테니 강도 좀 잡아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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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8:3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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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 잡겠습니다. 경찰분들 저분들은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십니다. 누군가는 사명감을 가지고 돈없이도 일하시겠다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돈을 벌기위해 경찰일을 택합니다. 그리고 저분은 경찰에 맞는 업무를 하시고 업무를 한대가로 돈을 받으신겁니다. 어떤직장을 가도 자전거타고 돈을 주는 회사는 자전거 관련종사자들 빼고는 보기 힘들껍니다. 공무원 희망하는 사람에게 돈을 안줄테니 공무원이 되겠냐고 물으면 미쳤다고 할껍니다.아무도 안하겠지요. 그럴바엔 동네 의용 소방대로 일을하며 낮밤에 봉사하며 밤에는 폐지을 주워야겠지요 저는 쇳덩어리를 짊어지고 돈을 받았습니다. 오늘도요 저분은 자전거를 타고 돈을 받았습니다. 비록 오늘 하루뿐이였어도 말이지요. 그래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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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2.06 20:17
단지 돈때문에 경찰을 한다는 헛소리는 또 처음이네. 사명감으로 묵묵히 힘든일 마다 않고 일하시는 경찰, 소방공무원들은 그럼 죄다 위선자라도 되나요? 진짜 아는 만큼 보인다고 머릿속이 뭐로 들었는지 잘 알겠네요 이분.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럴거라는 착각좀 버리세요. 세상이 다 너님같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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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02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위선자라 한적도 없습니다

당연히 대한민국 공무원이라면 나라에 이바지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그자세로 업무에 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공무원 준비하시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부터 알고 계시는지요? 뉴스에도 나옵니다 통계도 있습니다 안정된직장 안정된 급여 노후 연금이 그 주된 이유입니다.
결국 돈과 생업에 연결된 문제이기에 공무원을 선택하는 현실인데 저를 깍아내리고 제 생각을 부정시키고자 모든 공무원 준비생 및 현직 분들이 생업이 이유가 아닌 나라에 이바지 하겠다는 봉사정신으로만 임한다는 주장을 내새우시나요?

그분들의 사명감을 높이사고 그분들의 노력으로 자리를 잡으신 능력또한 부러우며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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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17.02.06 21:07
개소리를 참 쓸데없이 길게 적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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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L으17.02.07 01:33
응 제발 닥쳐주세요 아가리 똥내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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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7.02.0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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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환타지17.02.07 01:49
그래도 패드립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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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7.02.0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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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7.02.0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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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에서눈물이날까17.02.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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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에서눈물이날까17.02.06 18:53
댓글에 대댓글까지 다 읽었는데, 비꼬는 말이 아니라 님을 진심으로 동정합니다.
님이 처한 상황보다 님의 그 심보와 소인배같은 말씀들이 너무나도 님을 불행하게 보이게 만들어 동정심이 안생길 수가 없네요.
님의 말씀들이 정말 다른 사람이 단순하게 부럽다 말하려하는 의도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본인이 힘든 일을 하니 대단함을 알아달라는 의도인지, 아니면 위로받고 격려를 받고 싶어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님의 그 표현 방법과 말씀하시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은 단순히 부럽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라 정당화 하고 계시지만 다른 어느 누가 보더라도 님의 표현은 다른 사람의 수고와 노력을 깎아내려고 한다고밖에 보여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돈이 문제인가요? 그럼 힘들더라도 돈을 더 주는 직업을 생각해보시면 되겠네요.
아니면 수고에 비해 보수가 마음에 안드시나요?
그럼 수고에 비례하는 보수를 주는 직장을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특정 직업이 부러우신건가요?
그럼 그 직업을 가져보려 애써보시면 되겠네요.
그도 아니면 그냥 아니꼬우실 만큼 저 분이 부러우신건가요?
그럼 님의 그 아니꼬우신 못된 심보를 고치시면 되겠네요.
왜 다른 사람의 수고와 노력을 자신과 비교하며 깎아내리시면서까지 스스로를 비관하시나요?
무엇이 문제이든 님이 무엇인가 변화하려 애써보시면 되는 일 아닌가요? 님이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시면 되는 일 아닌가요?
그도 아니면 지금처럼 스스로를 비관하시고 불행하게 사시는 일만 남았네요.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사회경험이 많은지 적은지 모릅니다.
전 사회에서 젊은 사람에 속하니 어쩌면 님보다 경험이 많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적은 경험을 가진 제 눈에도 님이 너무도 안쓰러워 한 말씀 올렸습니다.
진심으로 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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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9:17
수고를 깍아내리려는 것도 아닙니다

경찰관분께서는 좋은일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얘기하자는게 아니고

저분은 자전거를 타시고 돈을 버셨습니다.

똑같이 돈버는 직장을 두고 난 이렇게 힘들게 돈을 버는데

나와 비교되게 돈을 버는 직장도 사람도 있다는걸 보고 부러워서 글을 남긴겁니다

누구를 깍아내려고 제 수고를 알아달라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부러운지는 오래부터 부러워 했습니다

지난 몇년간 퇴근버스에서 교통정리하는 순경분들 보며

관공서 공무원들을 보며

안정된 직장과 처우 은퇴후 연금을 부러워했습니다.

오늘도 이글을 보고 너무 부러워서 제 마음속으로 수천번 부럽워한걸 글로 한번 적은것 뿐인데

너무 반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제가 하고싶고 하기싫어서 그만둘수 있는 위치도 능력도 아니라서 더 부럽고 제 미래가 무섭기도합니다

가정이 있어서요..

그분들이 저위치에 오기까지의 과정도 폄하하거나 노력을 무시하려는 것도 아니고

단지 부럽움 그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위에분들은 조선소를 다녀보시지 않고 조선소 환경을 자기가 지어내서 신의직장이라며 헛소리를 하시고

관종이라 그러길래 그냥 제생각을 답변단것 뿐입니다.

오늘만 부러웠던게 아닙니다. 지난 수년간 쭉 부러웠습니다.

전그렇게 용기있는 사람도 아니라서 박차고 나가서 나도 하겠어 그런 결정도 하지 못합니다. 가족들은 누가 먹여살리나요

한편 왜 이런 반응들이 나오나 생각새보니 안정된 직장이 있으시고 가정의 보호아래 학생이신분 안정적인 직업 수입이 있으신분들이 저를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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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닉네임이엄쩌17.02.06 19:32
그럼 본인보다 힘든일을 하시는 분이 본인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거저 돈번다고 하시면 기분 좋으신가요? 저 경찰관이 노느라 자전거를 탄것도 아니고.. 각자 자기 직업에서 그때에 맞는 업무를 한것뿐인데 그걸 깍아내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안좋네요. 그리고 본인 말에 동감을 못한다고 다른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말하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진짜 피해망상에 젖은데다가 엄청난 고집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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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2:55
아뇨 저는 깍아내리지않았습니다

자전거 타고 업무를 하셨고 그로인해 돈을버셨습니다

그래서 부럽다고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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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7.02.07 03:20
깎아 내렸습니다 남을도왓는데 자전거타고 돈버네로, 뭔말도안되는 변명이나 계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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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7 11:45
글쎄요,, 저보다 힘든일이 있을까요? 만약 있다면 정말 정말 힘든일이라 제가 그분께 더힘내라고 말씀드리고 기분나빠하지는 않을꺼같습니다.

어떤일이든 업무의 강도가 있습니다 서류를 옮기는거와 벽돌을 옮기는 그 차이 말이죠

군시절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내가 복무한곳이 가장 힘든곳이다

경험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저는 자전거를 오래동안 취미를 해왔고 한여름 80km를 달리며 전국을 누빈적도 있습니다.

저는 둘다를 경험했습니다. 철판을 옮기는 제자신과 3km한여름 자전거를 타는 제자신을요

그래서 비교해본결과 부럽다고 한겁니다.

결국에는 여러분들은 철판옮기는 업무와 자전거 타는 업무 둘중 어떤게 힘드냐 물으면 물론 자전거 편을 들겠지요, 두가지를 경험하지않은이상 답은 나오지 않겠지만 저를 부정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택하시겠지요.

이논쟁이 끝나지않는 이유같습니다. 저는 저 경찰관이 부럽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하는말이 철판옮기는걸 경험하고 오라는 그런말도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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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7.02.07 22:21
미친ㅅㄲㅋㅋㅋㅋㅋ
일하는거랑 취미로자전거타고댕긴걸 쳐비교하고있네ㅋㅋㅋ
아 딴건 몰라도 이건 너무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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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7.02.09 23:19
저도 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에서 딱 이 생각했네요 ㅋㅋ 이건 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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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2.06 21:10
남이 노력으로 일군 결과를 본인의 처지와 비교하며 단순히 '부럽다'라고 칭하면 안되죠. 그건 그사람의 노력을 무시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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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2:52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거에요

부럽다가 죄가 된다는건 처음듣내요

제처지를 비관하며 로또당첨자를 부러워하면 로또당첨자의 노력을 비관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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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7.02.06 23:48
철판을 나르며 돈을 버시는군요
저는 생선을 잡는 조업을 했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다섯시간 잠을 잡니다
이틀 밤샘근무하고 한시간 재우고,
또 이틀 밤샘근무하고 두시간 재웁니다
인간이 얼만큼 자야 안죽는지를 명확히 아는 분들이더라구요
철판을 옮기면서 돈을 번다니..부럽습니다
나는 하루에 천장도 옮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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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7 00:59
저도 조업을 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비록 저보다 힘들게 일하시지만

거짓없이 노력의대가를 받아가며 바다의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직업이 어디있을까요? 한달 선원 한명당 800만원씩 받아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5시간자고 일하는만큼 보수는 많으니 고생한만큼 보수를 받으시는 거짓없는 직업이라 부럽습니다^^

저는 하루 얆은철판 수천장을 옮깁니다.천장은 오전이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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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7.02.07 0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부러워하기 대회 있으면 대상 금상 다 타먹을 사람이네... 마음이 그렇게 팍팍하고 가난하니, 자격지심에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가엾고 짠하게 느껴지겠죠. 그냥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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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7 11:10
사실 제가 가장 불쌍하게 느껴지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 저보다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바지 못해 아직까지는 아직까지는.. 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많은것을 보고 느껴야 한다고 주변 봉사단체나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참석해서

저의 힘든 사연들을 함께 나누고싶고 그들의 힘든 사연도 들어주고 싶습니다.

서로서로 의지하며 용기를 나누고 주고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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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ou17.02.16 00:23
그럼 봉사 다니시면서 자신보다 힘든 사람 혹은 다른 이유로 힘든사람 만나서 얘기하시면 위로가 되시나요? 남들의 힘든 인생은 당신의 고달픔을 위로하기 위해 살아온 힘든인생이 아니에요 일일이 그렇게 내가 더 힘들어 남이 덜힘들어 부럽네 그리 생각하시면 피곤하지 않으신가요 당신 역시 누군가에겐 부러운 삶일수도 있는거고 당신이 부러워할 삶 이면엔 상상도 못했을 아픔이 있을수도 있어요 삶과 사람 모두 다면적입니다 그걸 말로서 내뱉는 건 쉽고 단순해요 타인의 삶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지 않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돌고 돌아 언젠가 당신의 삶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할 사람 역시 생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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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7.02.07 22:09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들은건지 모르겠네요
한달에 팔백받으면 다들 대학 안가고 조업하지요
배를 만든다는 분이 뱃일에 대해서 그리도 모르나요
그러니 타지도 못할 배를 여태 만드시겠지요
팔백이면 저희도 몇달 일해야 손에 들어옵니다
아마 그대보다 덜 벌거나 비슷한 수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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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요17.02.07 00:09
님 댓글 쭉 읽어봤는데 경찰관이 자전거 어깨에 짊어지고 갔어야 님 마음이 좀 편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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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2.07 10:39
부러우면 경찰하던가 왜 개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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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7 11:06
저는 개지랄을 하지않았습니다.

개드리퍼 여러분들이 댓글달기에 답변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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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7.02.12 12:34
님 존나 한심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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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7.02.06 15:09
시벌 누구는 싫어요 받으려고 헛소리하고 전나 욕질하고 다녔는데 가만히 앉아서 싫어요 받아가네 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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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호구야17.02.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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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7.02.06 15:17
개드립 어플에서 나는 겁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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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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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흥해라17.02.06 15:28
관종이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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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6:00
맞는 말을 한것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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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6:05
힘든일 안해보셨나요?

에어컨 빵빵한 순찰차타고 지나가다 자전거 이동하는 업무를 하신게 그렇게 감동할 일인가 싶기도하고

이런 업무면 엄청 수월하게 편하게 돈벌어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하는일과 경찰의 업무가 비교해봤을때 저렇게 편하게 돈을 벌어갈수도 있구나 하는 댓글인데

관종은 무슨 관종이요? 사회경험도 없으신거같은데 말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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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ronin17.02.06 16:17
자기일이 힘든걸 말하는건 좋지만 단편적인것만 보고 남들 직업 쉬운일 취급하는건 보기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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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6:31
제가 경찰분들 일이 쉽다고 말한적도 없고 평소 순찰차 냉, 난방 다되는 차안에서 앉아있으시는 그 업무강도가 부럽고

자전거타고 그날 하루 돈을 벌어가신걸 부럽다고 말한겁니다.

자전거타고 연금에 각종수당이면 정말 부럽지않을수가 없지요

제인생과 비교되서 그렇습니다. 생산을 중요시하는 일반 기업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돈을 받는 일은 있을수 없으며 무언가를 생산하고 바쳐야만 돈을 벌어가는 구조에 익숙해져있어서 부럽다고 표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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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왕곰17.02.06 16:52
저번에 조선소 일 있어서 잠깐 가봤는데
거기 일하시는 분들 휴게소 앉아서 빵먹으면서 잡담하고 있던데 월급 한 300받는다 그러더라구요
조선소 맨날 놀면서 월급 많이 받고..

신의 직장인 줄 알았네요.

그런데 일하시면서 경찰 욕하시니 그저 웃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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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왕곰17.02.06 17:03
바보왕곰이 스킬 '도발'을 시전했다.
효과는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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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7:15
휴게소에 빵을 먹으며 잡담한다고요? 신의직장?

사람이 3일에 한번씩 죽어나가고 추락하고 철판에 짓이겨져서 사망사건이 비일비재한 현장에서

휴게소에서 업무시간에 빵을먹고 잡담한다고요?

다녀와바지도 않고 거짓말 하지마세요.

그렇게 저를 짓이겨봤자 님만 불쌍해져요

조선소 직영 휴게실에서 휴게실 청소하셨나요? 직영들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정작 배를 전부 만들어 내는건 협력업체팀들인데 직영들은 어렵고 위험한일 물량의 80% 는 자 하청을 주거든요

직영은 감시만하지 정작 생산을 안해요

신의직장?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신의직장? 죽자살자 일하는 조선소 노동자를 거짓말로 선동하고 무시하고 짓밞고 계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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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7:19
빵을 먹을 시간도없이 일하는데..이분은 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내요..

새벽 6시 출근해서 7시40분에 업무시작 고된 노동이 시작돠고 단 10분 10시정각에 딘 10분 쉬고 다시 업무 투입하고

점심시간도 12시 40분에 조회하고 안전구호 외치고 현장가면 채 쉬는건 40분도 안되요

.진짜 죽자살자 일하는데 헛소리로 선동하고 계시내요...

빵을 먹으며 잡담을해요?.. 혹시 쉬는시간 단10분쉬는 시간에 빵을먹으며 잡담한걸 그거보고 트집잡으시는건가요?

노동자들음 10분도 쉬면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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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7:23
그리고 월급 300 못받아요

조선업 경기도 그렇고

대게 190~200벌어가요. 세금 제하고요

300벌어가는건 특수 직종업체나 기술직들이 그나마 벌어가는데

평균 노동자 월급은 200초반 중반대에요

조선소가면 힘들어서 도망가는 사람도 많고 일하다 다른일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노동에비해 돈이 적거든요..

조금만 참으면 기술자가되서 돈은 되는데 그과정이 힘들다보니 10에 6,7은 중도에 그만둔다 보면되요

조선소가 사망사고도 많고 위험한 직종 순위권에 들은 이유가 빵을 먹고 잡담을 해서일까요?

다들 죽자살자 일하다보니 일이 우선이고 안전을 뒤로한채 자기 자신의 밥그릇 지키려다 그러는겁니다.

그런사람들이 빵을 먹고 잡담을해요? 업무시간에? 그러다 직영들한테 쫒겨나요 저희들 짤린다구요

없는말 지어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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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7:37
직영 20% 하청80% 가 배를만들어내는 조선소에서 빵을 먹고 잡담하면 직영에게 가차없이 쫒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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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말은17.02.08 17:52
자기 일 쉽게 보니까 조목조목 항변하는 거 봐 ㅋㅋㅋㅋㅋ 경찰도 그런 겁니다 ㅋㅋㅋ 저게 경찰의 전부가 아님 ㅋㅋㅋㅋ 세후 200? 그거 순경 10호봉 월급 ㅋㅋㅋ 님 일은 전문성 떨어지는 일이라면서요. 좀 위험함 감수만 하면 개같이 공부했던 경찰공무원 10호봉 월급만큼 받는 건데, 님도 손해보는 장사 아닌 거 같네요. 머리가 별로 안 좋으신 거 같아서 하나 팁 드리면 남 부럽다고 할 땐 "나도 공부 좀 할걸" 이라고 하는 게 좋은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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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7.02.06 16:59
바보냐? 저 경찰관 저렇게 안해도 되는데 저 장애인생각해서 저렇게 해준거잖아 그래서 칭찬하는가고,너로 적용하면 일하면서 힘든 다른사람배려해서 칭찬받는거잖아 자전거타고 돈벌어가서가 아니고,,누가 힘든일한다고 칭찬했대? 힘든일했다고 칭찬한것도 아닌데 '난 더힘든일해!'라고 외치는 너는 바보냐?관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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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7:31
그래서 부럽다고 한겁니다.

업무시간외 다른일을 할수있다는거 자체가 부러운거 아닙니까?

님말씀대로 경찰의 업무가 아닙니다. 그럼 본연의 경찰의 업무를 위해 시간을 소비해야지

경찰의 업무도 아닌데 그걸 붙들고있으면 직무유기 아닙니까?

민원봉사 경찰의 업무중 하나입니다. 저자전거를 옮기는것도 업무라 할수있어요

저경찰은 업무를 하고 돈을 받은겁니다. 전 그게 부러운겁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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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2.06 18:37
한심합니다 그저 한심합니다
한심할 뿐이에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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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8:44
저는 매 하루를 거친 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일합니다.

때론 숨이 차서 잠깐 쉬고싶지만 그렇게된다면 저는 회사에서 짤리게 되겠지요.

그렇다고 보수가 많은것도 안정된 직장도아닙니다.

이렇게 오늘 돈을 받지만 내일부터 일이없다고 나오지 말라면 저는 별수 없습니다.

그런 문뜩

이글을 보며 저와 비교되는 저삶과 직업 업무환경 돈을 버는 업무강도가 제모습과비교 되면서 많이 부럽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저는 부럽습니다 제생각을 남긴것뿐입니다.

살얼음판을 걷고있는 저의 시각으로 보고 말한것에대해 안정된 인생을 살고있는 님께서 저를 보셨을땐 저를 이해할수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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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7.02.07 18:16
이 사람 되게 꼬인데다가 말도 안통해
흐미 답답..
세상 자기 일만 힘든줄 아시나..
경찰도 술주정뱅이 뒤치닥거리하랴 민원 처리하랴 재수없으면 사제 총 맞고 죽고, 칼 맞고 죽고 목숨 걸고 하시는 일입니다.
경찰도 공무원이긴 해도 하시는 일에 비해 월급이 많은건 아닌것 같은데 되게 꼬이셨네.
그렇게 싫으심 다른 일 하세요.
이제라도 경찰 시험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원래 남의 떡이 큰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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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2.06 17:06
이해가 안되네유, 왜 그렇게 공격적이게 글을 다시는지..ip를 보면 저 위에 기쿠미쿠 가 한방님이시죠?
자기는 뼈 빠지게 일하면서 돈버는데 누구는 자전거 타고 돈벌어간다는 식으로 적어놓고 난 경찰 업무 쉽다고 말한적 없음 이라고 잘도 말하시네요. 확실히 경찰업무에 대해 쉽다고 말은 안하긴 했죠. 단지 그런 의미를 포함한 말을 했을뿐이지..
그리고 내가 웃기다고 생각하는게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위에 댓글 보면 경찰업무가 쉽다고 말한적 없음 이라고 적어놓고 바로 그 다음에 냉난방 다되는 차안이 어쩌고 하면서 업무강도 이야기 늘어놓은거요.
이건 마치 나는 똥을 싸지 않아요. 하지만 똥싸는 기분은 너무 만족스러워요라고 말하는거랑 같지 않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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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7:34
경찰 업무는 쉽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그들의 업무중하나인 순찰차타는거랑 저렇게 자전거타고 하루 돈을 벌어간걸 부럽다고 말한겁니다

이해가 아직도 안되시나요?

대한민국 경찰분들 얼마나 고생하시고 국가비상사태시 일선에서 목숨을 바칠분들이란걸 잘 압니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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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2.06 17:39
부럽다라는 말을 참 어렵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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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7:40
그리고 어떻게보면 경찰분들이 받는 월급 수당 연금의 보상에비하면 업무가 비교적 편하다 라고할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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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2.06 17:42
드릴말씀이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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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2.06 21:18
계속해서 본인 언행의 잘못된 점을 알려줘도 끝까지 그냥 내생각이다 부럽다 편한 당신들은 이해못한다 경찰일이 쉽다고 얘기하지않았다 다만 시원한 에어컨 바람맞으며 일하는게 부럽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원하시는게 뭐죠? 경찰들일은 쉽고 본인일은 어려우니 동정해달라는건가요? 아님 그냥 경찰이 부럽다는것을 공감해 달라는건가요? 우리는 편해서 본인을 이해 못할거라면서요 무슨 궤변을 이리 꾸준히.. 당신이 왜 그렇게 힘들게 돈버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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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06
경찰일이 쉽다하지 않았고

제 힘듬을 동정해달라고 하는 뜻도 아닙니다

단지 여러분이 댓글달기에 답변하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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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흥해라17.02.06 17:15
잠시 백수 생활 하시며 다른 사무직 같은거 찾는게 나으실듯 하네요.

간사한 사람이라면 다른 직장을 갖게 되더라도 또 불평 불만을 늘어놓겠죠..~

그나저나 싫어요 여럿 받으셨다는건 공감대를 못 얻었다는건디 그럼에두 자꾸 자기 주장만 하실지 의문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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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7:25
저는 맞는말을한거고 제생각을 말한겁니다

부럽단걸 부럽다하는데 뭐가 잘못되었나요

경찰관의 행동을 부정한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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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2.06 18:40
누구는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계발해서 경찰관돼서 이런 저런 좋은 일 하면서 돈도 벌고 보람도 느끼는데
누구는 그런 경찰관들 보며 그저 부러워하며 본인 신세한탄이나 하고 징징대며 찌질하게 사는구나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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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8:47
그래서 부럽다고 한겁니다.

불안한 제 인생을 보면서 안정된 직장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보면 많이 부럽습니다.

살얼음판을 걷는거 같습니다.

퇴근길 버스에서 교통정리하는 경찰 공무원을 보고있으면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가진 고통과 불안함이 그들에게는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오늘도 이글을 읽고 부러웠습니다. 저는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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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2.06 20:21
부러운걸 그냥 부럽다고 했다고 하는데, 경찰관의 노력은 깎아내리면서 부럽단 소리 할거면 그냥 인생 때려치세요. 남한테 뻔히 해가되는 말, 행동 하면서 그걸 스스로 인지를 못하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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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09
노력을 깍아내리지 않았습니다

단지 저와 돈버는 업무강도가 많이차이 나길래 부러워서 댓글 단것뿐입니다

저 경찰분의 선행은 차후 뉴스에도 보도되어 더욱더 좋은 소식이 널리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자전거를 운송했던 그시간도 업무시간에 포함되었고 돈을 버셨다는걸 부러워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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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볘볘퉤퉷17.02.08 00:16
자격지심 쩌네요 저분들도 다 공부해서 경찰 된거에요 수입 일하는강도 그런게 그렇게 부러우면 지금부터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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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2.07 04:17
본인은 뼈빠지게 돈벌고 저 사람은 자전거 타고 돈번다는 소리가 노력 깎아내리는게 아니라구요? ㅋㅋ 누가봐도 경찰관을 시기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이걸 그냥 부러워서 한 소리였다고 눈가리고 아웅하시나? 아니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요? 싸이코패스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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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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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7 11:19
노력을 깍아내려는게 아닙니다.

만약 님께서 한시간동안 업무시간에 카톡을 하셨습니다.

그럼 카톡을 하고 돈을 받으신거겠지요?

저느 똑같은 시간을 철판을 옮기며 한시간 돈을 벌었습니다.

제가 님을보고 한시간 카톡하고 돈번것에대해 부럽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럼 제가 님이 카톡했던 한시간의 노력을 깍아내리는거라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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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7 11:24
경찰관분은 업무시간에 자전거를 옮기셨고 업무시간에는 그시간에 맞는 돈을 받습니다, 월급제든 시급제든 일당제든 말이지요. 그럼 자전거를 옮기시고 돈을 버신겁니다.

그같은시간 저는 철판을 옮기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어느일이든 일의 강도가 있는겁니다. 서류를 옮기는것과 벽돌을 옮기는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 업무강도를 얘기하는 겁니다. 저는 자전거 투어를 자주 다닙니다. 한여름에도 80km를 목표로 달려본적도 있습니다. 철판을 옮기며 힘들어했던 제 자신이 봤을때는 경찰관분이 부러웟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좋아하고 또 시켜주면 잘달릴수 있기때문이지요. 그래서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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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2.09 07:17
너님이 이렇게 개드립 하는 시간에 돈 벌고 있는 건?
회사원들 화장실에서 똥싸고 앉아 있는 시간에도 돈 벌고 있다고 배아파 할 사람이네 ㅋㅋㅋ
그러니까 본인 처지가 지금 그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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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2.06 18:49
님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 하시는 것처럼 다른 이들도 생각이 다를 뿐 개개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님이 하신 말씀은 경찰관의 업무를 폄하 하는 말씀이시고 그렇기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더군다나 님이 하신 말씀처럼 굳이 안해도 되는 노동을 저분은 장애인을 위해 한것이고요...
그런 선행이 이 사회를 더 아름답고 살기 좋게 한답니다

작업현장이 안좋다면 직업을 바꾸시거나 고용환경을 개선할 방법을 찾는게 맞는거지 다른이들의 노력을 폄하하시는건 좀 않좋게 여겨지네요

지니가다 몇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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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9:08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업무강도를 얘기하는 겁니다.

저 경찰관분은 좋은일을 하셨습니다

그걸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저분은 자전거를 타고 돈을 버셨습니다.

그게 부럽다고 말한것뿐입니다.

저분이 무보수로 봉사하시는게 아니잖아요? 다 생업을 위해 일을하시고 돈을 벌기위해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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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너는병들었는데아프지않으냐는질문이더아17.02.06 19:16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이해해요.
하지만 나와 다른이들의 환경을 너무 날카롭게 보면서 스스로를 괴롭게하진 말아요.
댓글 읽어보니 작업환경도 많이 위험한것같은데,, 어쩔수 없이 싫어도 그 일을 당장 그만둘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 외엔 다른걸로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최소한으로 줄이셔야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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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글로배움17.02.06 21:14
왜너는병들었는데 님, 이와중에 말을 참 따뜻하게 하시는것 같아요. 진짜로 배우고 싶은 화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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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27
어떻게 보면 저는 병들은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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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2.06 21:51
폄하 한다고 말한 이유는 저런 봉사도 그의 일의 일부이기 때문인 것이 그 첫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본인의 일에 비해 너무도 쉽다는 미사여구가 붙은걸 두번째 이유로 들겠습니다

다른이의 힘듬은 본인이 아니면 쉽게 알수 없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힘들게 일하는데 만약 마미님보다 더 안좋은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이 '그 정도 일쯤은 내일에 비하면 너무도 쉽다'라고 한다면 기분이 썩 좋지 않으실 겁니다 ㅠㅠ

글마다 대댓글을 다시는 것을 보며 정말 난 부러워서 다는 건데 라고 말씀하시고 싶어 하는걸 조금이나마 느꼈급니다

그렇기에 저도 주변인과 님과의 생각차(?)를 줄여보려 다른 사람이 왜이렇게 반응 하는 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마음은 안상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힘들게 살고 있고 무었보다 여긴 '개드립' 이잖아요! 우리 활력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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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26
저도 죄송합니다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제가 오르지 못 한 위치에 오르신분들이 존경스럽고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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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7.02.07 02:44
글 잘 읽었고. 읽고 느낀점 쓸게요.
님도 힘든일 다 끝내시고 집에 가다 곤경에 처한 사람 도와주면 되잖아요? 그럼 부러울게 없을거 같은데. 이야기 하신거 보니까경찰분은 곤경에 처한 사람 도와주고 돈을 받고. 자신은 곤경에 처한 사람 도와주고도 돈을 받지 못해서 부럽다는거면 애초에 남을 돕는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니예요? 저사람 도와줘도 돈을 못 받으니까 도울 필요가 없어. 이런 생각 이신거 같은데요. 선의로 돕는거지 나중에 돈을 바라고 돕는게 그게 돕는건가요? 막말로 선의,착한일,곤경에 처한 사람 돕는것에 직업이 중요하고 사회적 위치가 중요한가요? 본인이 하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일 같은데요. 하다 못해 길가에 떨어진 쓰레기만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려도 선을 행하신 건데요? 그게 돈이 안되서
싫으신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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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7 10:50
아니요. 님께서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남을 돕는걸 좋아합니다. 그게 돈이 되고 안되고는 상관없습니다.

그걸 돈을 바랄정도로 돈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저본문의 내용대로 경찰의 업무시간에 자전거를 옮기셨고 무엇이 되었든 업무시간에는 돈을 받습니다. 그 업무시간을 어떻게 보내든 돈을 받습니다. 업무시간에 몰래 핸드폰을 보든 일을하든 봉사를 하든 돈을 받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업무중 하나 민원봉사, 이것도 하나의 경찰업무라고 들었습니다.

자전거를 옮기는 시간이 2시간 1시간이ㅡ되었든 옮기고 그시간에 해당하는 돈을 받으신겁니다. 근무시간이었으니까요.

저는 노동을 하면서 돈을법니다. 자전거 타는 일보다 힘들게요. 제기준으로말이죠.그래서 제 돈버는 모습과 비교되서 부러워서 댓글을 단겁니다.

그리고 저도 업무시간에 다른 어려운이를 위해서 봉사하고싶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중소기업에서 업무시간에 불우이웃 어려운이 봉사하러 간다하면 저는 짤리겠지요? 생산물품이나 더 만들라 하겠지요

업무시간에 봉사를 할수있고 봉사가 주업무인 경찰 분들이 부럽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업무시간에 일응 하셨으니 돈을 받으신건 맞습니다.

힘든일윽 안해보셔서 이해가 어려우셨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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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몇쌀이천쌀이년아17.02.07 14:42
자신의 고통은 엄청나고 타인의 고통은 되게 하찮게 보이는...

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마지막 말은 기가 차네요. 나름 잡초 처럼 버티면서 살고 있는데

거기다 넌 힘든일 안해봐서 모른다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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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말은17.02.08 18:04
곱씹어 볼 게 있오욬ㅋㅋ 더 부러운 게 뭐냐면욬ㅋ 저분은 저 자전거 안 타도 돈 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에어컨 쐬면서 차에 있어도 벌어욬ㅋㅋㅋㅋ 이게 뽀인트예요.
(진지) 근데 타니까 대단한 거. 멋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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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9 18:05
그러니까요ㅎ많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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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18.10.16 09:09
작년 게시글인데 이렇게 댓글 답니다.
이런거에 부러워하기전에 후회부터 먼저 해야하지 않을까요? 저 경찰관분은 경찰이 되기위해 노력을 했을테고 님은 그런 노력이 없었기에 지금 조선소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거 같으신데. 그럼 부러워하기전에 후회부터 하는게 정상 같습니다. 제가 님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고 이런 말씀 드린거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부러움보단 후회스러움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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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7.02.0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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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담17.02.07 00:36
회사에서 모닝똥 하세요. 점심똥 하셔도 좋아요.
그대의 똥타임을 취준생이 본다면

"저사람은 똥을 싸도 돈을 받는구나"할 거예요.

누군가에겐 그대도 무척 부러운 사람╰(*´︶`*)╯♡

아, 자매탐으로(?) 담배타임과, 커피타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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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7.02.0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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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7.02.0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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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7.02.07 22:18
지가 선택하고 징징거리는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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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룩17.02.08 00:26
못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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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말은17.02.08 17:59
님 하나 없으면 배가 좀 늦게 만들어지는 것 뿐이디만 저분 없으면 공공 치안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그래요. 그럼 수고 하세영. 많이 수고 하세영. 수고 많이 해야 될 거예영. 시간 쪼개서 공부하세영. 기술도 쌓고 전문성도 쌓고. 안그럼 평생 그거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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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2.06 18:29
누구 한방규림마민지 뭔지 저분 작업장에 에어컨 좀 사다 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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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8:48
저는 작업장이 아닌 유조선 같은 대형선박에서 일합니다

그곳에 에어컨을 설치하려면 수억원이 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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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02.06 18:51
외람되오나 어째서 그 직업을 고수하시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전에도 님이 남긴 부럽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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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흥해라17.02.06 19:08
부럽다면 그냥 부럽다 하세요 처음부터
경찰에 비교해가면서 마치 비꼬듯이 말씀하지 마시구요.

자기 직업 깎아 내리면서까지 남 직업 부럽다구 그렇게 외치는 건 님 직업의 성장에도 도움이 안될뿐더러 자기 자신에게도 썩 좋은 영향은 못 미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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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6 19:23
저는 많이 부럽습니다. 티비에서 예능을봐도 수억원대의 연봉을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장난질같아 이젠 티비도 잘안봅니다.

수백번 마음속으로 되뇌이던 부러움이었고 그저 저 한말자체가 부러움이라는 뜻이었는데

이해를 어렵게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저분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부럽다고 말하지 못하는 자존심따윈 있지도 않아요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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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o17.02.06 22:20
괜히 글싸질렀다가 죄다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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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24
괜찮습니다

사실 저는 자존심도 거의 바닥이라

평범한 공무원을 부러워할정도면 제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은 벌써 가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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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엉덩이17.02.07 01:40
조금씩 한걸음씩 빛을향해 가는거죠 어둠속에서
며칠, 몇주, 몇년 결국 고통은 없어지고 행복은 찾아올겁니다. 포기해버리면 그자리에서 영원히 있게되겟죠. 내일도 힘냅시다. 우리는 살아남아야만 하니까요. 인생으로부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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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너는병들었는데아프지않으냐는질문이더아17.02.07 01:58
댓글 보면서 맘이 따뜻해지는 건 오랜만이네요.
푸딩님 예뻐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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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흥해라17.02.07 03:34
평범한 공무원들이 이 글을 싫어할지도 모르겠군요...

부러워 할 정도라니 ㅋㅋ

공무원은 그냥 "난 공무원 할꺼야!"한다구 되는 직종이 아닙니다. 님이 말하시는 평범한 공무원 조차 못 돼서 안달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타 직종 부럽다 자꾸 하시면서 특정 직종 언급해 가면서 자기만의 줏대로 이미 깎아 내리시고 있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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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2.07 10:54
아니요 공무원이 쉽게 되는 직종이라며 깍아내리지 않았습니다.

그자리에 오르기까지 엄천난 노력이ㅡ필요하다는 것을 잘압니다.

제가 감히 도전할수없는 영역이라는걸 잘알기에 그렇기에 더 부럽습니다. 그들의 안정된 직장과 노후연금이 정말 부럽습니다.

드네흥해라님은 어렸을적 부럽다는 나쁜말이다 라고 배우시며 자라셨나보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부럽다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부러움은 자기자신을 더 열심히 살아갈수 있도록 긍정적인 효과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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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돼지17.02.06 19:25
부럽나요?그럼 더 노력해서 경찰관보다 좋은직장을 다니거나 경찰관 하세요 전 당신이 그렇게 까대는 조선소 직영입니다. 조선소 직영은 평소에 그냥 놀다가 운좋아서 된거 같죠? 직영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한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 대해 푸념하고 잘난사람 부러워할 시간에 노력해서 더 좋은 직장 들어가세요 그래봤자 또 자신보다 잘난사람밖에 보이질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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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19
저는 직영을 까지 않았습니다.

조선소 직영분들을 볼때면 존경심이 듭니다. 대기업 직원분들과 저같은 작업자가 한자리에 할수있다는게 저에게는 매우 영광스럽고 또 하청이라고 편애하지 않으시며 블럭 검사나 업무처리에서 웃으며 조언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직영분들이라 저희에게 특히 직영분들은 하청을 편애할꺼다 생각했던 제 고정관념이 조선소에서 깨졌습니다. 그래도 현장에서 고생한다 웃어주고 저희 하청직원들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것도 감사합니다. 조선업 위기다 위기 하지만 저희야 어딜가서라도 작업자라도 막일이라도 하겠지만 실제로 가장 심적으로 힘드신분들이 직영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안으로 조선업 그만두고 새 일터를찾아볼 생각입니다. 현대조선은 위기를 희망으로 라는 문구로 힘들때일수록 긍정적으로 힘내셔서 수주 물량 극복 정상화에 힘을 내봅시다. 저는 대불공단에서 일합니다. 수많은 조선업중 한가운데서 일하실꺼라 생각되내요! 힘내시고 추운날씨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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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31
그리고 저는 솔직히 하청인 지금 직영이 부럽습니다^^ 그자리에 올라가기위해 힘든 경쟁률을 뚫고 올라가신 노력또한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부터 부럽다는게 죄가되고 나쁜말이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늘과 땅차이처럼 직영분들과 저사이에 넘지못할벽이 있는것처럼 제가 오를수 없는 벽을 넘으신거에대해 너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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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6 23:37
그리고 절대 놀다가 운좋아서 직영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직 하청인만큼 직영되는게 하늘의 별따기라는걸 잘알고 있으니까요^^ 하늘의 별따는표현은 그만큼ㅈ경쟁률과 힘들다라는 것을 표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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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문구녕17.02.07 21:09
다필요없고 부러우면 본인도 하세요
진짜 못났다
노력없이 남이 가진것만 부러워 하다니...
재물이 눈이 먼 불쌍한 중생 같이니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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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월12일17.02.13 02:27
부럽다는 말은 부끄러운 말이 아닌게 맞는데 잊고있었네요. 많은 분들이 비판하고 비난하시는데도 화도 안내시고.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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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7.02.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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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암암그렇지암암17.02.07 01:31
위의 이 사안을 비꼬는 두분은..
칭찬을 평생 받아바지 못한분 같네요..
칭찬받는 누군가의 모습이.. 많이 어색해보이시죠..??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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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7.02.07 03:24
같은 사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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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흥해라17.02.07 03:35
아이피가 같습니다 기쿠님이링 규림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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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린17.02.07 08:19
에휴 저게 겅찰관님 뭔고생시키는 짓이냐 한심하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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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2.07 15:29
한방규림마미님 힘내세요
처음엔 속이 뒤틀린 사람쯤으로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많이 안쓰럽네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그동안 땀뻘뻘 흘려가며 뚫어 놓은 거래처룰 통해 외주받아 일 처리해주고 일이 많다 싶으면 또 외주넘겨 이익 챙기고 하다보니 한달에 많지는 않지만 600-700정도 기본 수입으로 생활하는 저로써는 한방규림마미님을 비난할수없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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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미쿠17.02.07 16:27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한달 200만원 벌지만 항상 죽음의 위기속에서 일하면서 희망을 저버리지 않으려합니다
님의 수입 안정된외주 풍부한 일거리가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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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깟닉넴따위17.02.18 04:34
완전체네 이사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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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20.01.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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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약좀사다줘17.02.08 18:25
일주일정도 개드립 쉬었더니 열폭의 장이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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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7.02.09 23:33
공부하지 못할 사정 분명히 있으실거고 전 이런 공부해본 사람으로서 "지금이라도 공부해라" 이런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기회비용이 상당하니까요. 게다가 못붙는 사람은 평생 못붙을 수도 있으니.

그리고 다른 직종, 다른 삶이 부러울 수는 있겠죠.

하지만 경찰, 소방관들의 평균적 업무 강도와 평균적 위험을 고려한다면, 전혀 부러운 직업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의미에서 부러울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연금이 부럽다, 이런 말은 하실 수 있죠.

그러나 일이 쉬워서 부럽다?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다른 사람의 삶, 목숨을 책임지는 직업들입니다. 당신은 당신 가족 챙기는거 힘들다며 생활고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경찰과 소방관들은 수백, 수천 사람들의 삶과 목숨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더러운 면모, 아픈 면모를 보고 또 숱한 죽음을 보고요. 이 분들의 업무가 정녕 쉬운 업무일까요?

또한 위험 측면에서도, 이 분들은 사실상 본인의 목숨을 걸고 일하는 분들입니다. 물론 한평생 생명의 위협 느끼지 않고 퇴직하고 연금까지 받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일단 이런 직종에 발을 디딘다는 점 자체가 자기 목숨을 거는거죠.

부러우면 부러운거죠. 연금이 부럽고, 가끔 찾아오는 쉬는시간이 부럽다면 그렇게 말씀하세요. 다만, 타 직종을 쉽게 보는 발언은 자제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 다른 누군가는 당신의 직종에 대해서도 똑같이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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