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흡연 문화.jpg

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2017.02.09 19:52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담배는 기호품이고 교통은 생활 필수요소입니다..진심으로 한 말인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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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2017.02.09 19:16
전 지금 한국 흡연 행태조차 싫어요. 담배는 안 좋은게 확실합니다. 그 연기를 남이 마시는 건 아랑곳 않고 길을 다니며 피는건 간접 살인 행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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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또라이같은 소리야2017.02.0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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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2.09 18:12
우리나라도90년대초반까지는저랬죠 식당에서담배피우고 기차나버스에서담배피우고...중국은땅만컸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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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2.09 18:12
중국은... 굳이 담배안피고
그냥 밖에 나가서 숨만 흡하흡하 하면
담배핀거랑 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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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라마사17.02.09 21:08
실제 모 방송국 뉴스에서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서 방송했는데, 중국은 미세먼지 때문에 비흡연자라 할지라도 하루 4-5개비를 피는 정도의 유해성이 발견되었어요. 미세먼지로 몸살앓는 한국 역시 바깥에서 호흡할 시 하루 1개비 정도의 해를 입는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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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2.09 18:13
우리나라 기차 안에서 흡연 하는 게시물 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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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론삶17.02.09 18:13
우리나라도 15년전에는 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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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겟다17.02.10 02:58
2002년에??어디 사시면서 경험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전혀 공감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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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취향17.02.09 18:13
아이구.. 보는 내가 다 숨이 막히네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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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09 18:15
아 생각해선 안될 말을 생각했다...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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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17.02.09 18:16
주리팡...이름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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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한테가방자랑17.02.09 18:16
아버지가 식사후 재떨이를 찾으신다. 어머니가 재떨이를 가져다놓으시면 아버지는 바로담배를 피우시고. 우리는 계속 먹던 식사를 한다.. 1986년쯤 서울 구로구 시흥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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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2.09 18:16
어제 상가 1층에서 담배 피우던 흡연충새끼
게다가 출입문 쪽에서 문닫고 피우던데
뒤지려면 혼자 뒤져라 제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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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7.02.09 18:16
나도 스무살 무렵때는 술집서 술마시면서 담배피고 고깃집에서 삼겹살 먹으면서 핏는대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안좋은 문화였내 지금 금연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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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이런걸하고있는거지17.02.09 18:17
멍청이들 아니냐 유해성을 알면서 담배를 선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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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17.02.09 18:17
아 진짜 상해 야경 건물 관광지들 정말 정말 멋있었지만
아이랑 가기에는 진짜 후.. 아이옆에서도 그냥 바로 담배 피고 실내에서도 피고 그냥 일상인 .. 그나마 고급진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는 그렇게 피는 사람이 없던데 길거리나 지하연결통로 작은 식당 관광지 사람붐비는 곳은 답없던 이미지였어요
정말 좋지만 흡연자들에게 천국인것 같아도 과하다 싶었던 곳이에요 .. 거긴 일상이니 피해준다는 생각은 없겠지만
갔다오니 우리나라 공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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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그림체17.02.09 18:17
습하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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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tic17.02.09 18:23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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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7.02.09 18:26
불과 10년 전만 해도 술집가면 화생방 저리가라 수준으로 담배연기가 자욱했지.
진짜 비흡연구역 찾기가 더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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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앞에물을끓여라17.02.09 18:39
우리나라도 바뀐지 얼마안됨. 욕할처지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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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지금콧잔등이간지럽다17.02.09 18:59
흡연자로서 상해를 가면 천국이죠. 택시기사랑 같이 담배피며 갈수도있고, 식당에서 밥먹으며 담배피고 꽁초는 바닥에 버려보는 진귀한 경험을 할수있음. 큰 마트에서 화장실에서 똥싸며 담배필 수있음. 호텔 로비에서는 잘차려입었다면 담배펴도 뭐라안함. 엘베기다리면서 담배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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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7.02.09 19:01
중국에서 넘어오는 먼지 중이 담배재랑 연기도 꽤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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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저맘에안들쥬17.02.09 19: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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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여성 흡연자 인데요 일본도 마찬가지로 흡연에 대해서는 구애받지않습니더 지금 일본유학 4년째이고 남자친구도 일본사람이라 일본에 와있는데 커피숍을가거나 밥을먹으러 가도 흡연실과 비흡연실이 나눠져 있는데가 있고 샤브샤브나 고깃집을 가도 항상 테이블에 재떨이가 있습니다 너무 놀라왔던게 햄버거집을 갔는데 3대가 온걸로 보입니다 할머니 딸 그리고 유모차에 갓난아기 아기가 자는 유모차를 커피숍흡연실에다 놓고 둘이 햄버거 먹으면서 담배피는데 컬쳐쇼크했습니다 남의눈치안보고 일본사람 마인드가 주위사람에게 피해도 안주는 마인드라 개인적으로 흡연자로써도 머릿속이 하얘지더군요 빠칭코를 가끔 남자친구와 가는데 여성흡연자 남성흡연자 너나할것없이 주변 개의치않고 피네요 어떤데는 인도에 대형스티커를 붙여놓은데도 있구요 그길에선 피면 벌금이지만 커피숍 파칭코 음식점(95%)햄버거집 등등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피는곳이 많네요 얼마전 한국갓다가 흡연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일본은 흡연이라는 문화는 개인적인 흡연자로써 좋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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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2.09 19:16
전 지금 한국 흡연 행태조차 싫어요. 담배는 안 좋은게 확실합니다. 그 연기를 남이 마시는 건 아랑곳 않고 길을 다니며 피는건 간접 살인 행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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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2.09 19:26
정말정말 동감입니다. 혼자 밀실에서 피우지 않은 이상 무조건적으로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인데 너무 그런 인식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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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17.02.09 20:09
진짜 흡연하는 사람들
길빵할때 마인드가
어떤식이면 그렇게

사람들지나다니는데도
펴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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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7.02.09 19:29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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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자동차 배기 가스도 각종 유해 물질을 내 뿜죠. 오늘 하루 대중교통을 이용한 당신!!! 간접살인자 입니다. 꼬우면 걸어다니던지...? ㅋㅋㅋ이거 말 안되죠? 간접살인자가 되지 않기 위해선 산속에서 숨도 쉬지 말고 석유화학제품 하나도 안쓰며... 말안되죠... 흡연자가 간접 살인자라는 것도 오바라고 생각해요. 가끔보면 개드립은 너무 극단적인 여론에 추천이 박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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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2.09 19:45
극단적인게 아니라 사실이죠. 그래서 길 다니며 흡연하는 것에 찬성하신다는 건가요?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 것까지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소위 말하는 길빵은 하지말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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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로미17.02.09 20:33
소희;;;;;;; 원더걸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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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2.09 21:02
수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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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2.09 19:52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담배는 기호품이고 교통은 생활 필수요소입니다..진심으로 한 말인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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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또라이같은 소리야17.02.0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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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오오오오오오옹17.02.09 21:22
정말 소 귀에 경읽는 소리하고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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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2.09 21:24
냄새가 싫다구요 싫은 냄새가 몸에도 안좋은데 걷다가 앞에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피할수 없이 그 냄새 다 맡아요. 뒤에 걷는사람이 임산부거나 아이라면 정말 몸에 엄청엄청 안좋아요. 극단적인거는 흡연실에서 피고 있는데 들어와서 멱살잡고 담배피지 말라는 거 정도가 극단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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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남편17.02.09 22:09
이사람 등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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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2.09 23:41
관동인듯요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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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7.02.09 23:53
안타깝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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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7.02.10 00:08
개드립 가끔 보면 님처럼 개념을 밥 말아 먹은 사람들이 몇몇 있더군요. 비유를 잘못해도 유분수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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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17.02.10 00:33
이런 새끼들은 국가적차원에서 처리해야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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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7.02.10 00:49
이분 저번에도 닉값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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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2.10 03:07
일부러 무식한척하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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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9817.02.09 19:55
담배.. 당연히 좋지 않죠.. 전 금연 3년째인데요 그래도 흡연자를 죄인마냥 몰아가는 태도는 별로 인거 같습니다. 흡연할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만들지 않는 정부가 문제죠

사실 흡연자들이 내는 엄청난 세금으로 우리나라 의료보험재정이 채워진다는 사실을 알면 더욱이 흡연자를 죄인취급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럴꺼면.차라리 담배 판매를 반대하고 담배를 마약류로 취급해서 정부측에서 규제를 해야죠. 하지만 오히려 담배산업은 정부가 주도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는 죄인이 아닙니다. 흡연자도 피해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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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홀트위고하드17.02.09 20:21
흡연구역 칼같이 지키는 사람은 상관없죠. 길빵해서 피해주는 사람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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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2.09 20:2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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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건 흡연자의 논리일 뿐입니다. 비흡연자가 저 사람들의 세금이 국가예산을 부담하니까 나도 이해해야지-해야한다는 겁니까?? 돈내고 피우는데 범죄자 취급받으니 억울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비흡연자에게 그 억울함을 토로하시면 안되죠. 정책을 바꿀 수 있는 어떤 역할이라도 하시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흡연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위한 어떤 운동이나 활동도 저는 몰라서요. 팩트는 일부 똥멍청한 흡연자들 때문에 상식적인 흡연자들과 무수히 많는 비흡연자, 담배혐오자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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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9817.02.09 21:42
일부 똥멍청이들이 그런 길빵이라던지 하면 당연히 안좋겠지만

일단 담배 필공간이 너무 없어요

담배로 끌어당긴 세금을 흡연가들이 금연할 수있도록 돌려줘야 하지만 그런게 없죠

흡연기피제같은 약도 직접 사다 먹어야되는데 무슨.. 금연초나 주고 누가 금연하겠습니까

저는 정부의 생각은 빤하다고 봅니다. 담배에서 오는 세금을 놓기 싫은 거죠. 아마 절대로 엄청난 금연정책이 앞으로도 나올일은 없을거고 조금씩 담배값은 올라갈거 같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대결구도가 아니고 흡연자 와 비흡연자 모두 미흡한 정부정책의 희생자로서 같이 정부에게 대응해야한다는 거에요

흡연구역의 흡연박스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흡연할곳은 점점점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는데 흡연인구를 줄일 생각도 없고... 여튼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흡연자는 죄인이 아니에요..
그리고 전 흡연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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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바삭바삭17.02.09 23:17
인정합니다.
흡연구역 정말 너무 없습니다.
밀실에서 피고야 싶지만 그런곳도 1시간넘게 걸어가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골목이나 골목 쓰레기앞에서 펴야합니다.
서울 밀집지역에서는 어떻게해도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할 수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냄새난다고 뭐라하시니 끄고 돌아설 수 밖에 없고.. 집은 집대로 옆집, 윗집에 냄새풍기니 밖에는 나가야하고..
금연구역을 적극 추진한다면 흡연구역도 적극 추진해주었으면 싶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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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7.02.10 03:06
미안한데 님이 건물주인데 세입자들이 베란다에서 피우고 흡연실에서 담배꽁초 날라다니면 집값 관리비 청결상태를 이유로 흡연실을 안만들겠죠
도덕적 도의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이런 이해관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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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17.02.10 00:34
길빵하는 사람들이 일부라고요?? 첨 듣는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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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7.02.11 01:51
정말 웃긴건 비흡연자이건 흡연자이건간에 둘다 흡연실이 있었으면 한다는 겁니다. 흡연실이 어느정도 있다면 비흡연자는 길에서 담배연기 맡을 일이 줄어들고 흡연자들도 눈치안보고 담배 태울 수 있으니까요.
근데 왜 안만들까요? 정말 웃기죠?
담배를 팔면서 담배 피우지 말라는 논리... 사실 길빵은 단속만 자주 해줘도 많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왜 안할까요?경찰이 지나가다 길빵하는 사람을 봐도 그냥 지나갑니다.
버스 정류장 범위내 금연도 제 주변에선 잘 안지켜지는데다 단속 안합니다...
태도를 확실히 했으면 좋겠네요. 팔질 말든가, 팔았음 책임을 지든가... 돈은 걷어야 겠고 돈 쓰긴 아깝고 인지 흡연자 비흡연자끼리 싸우게나 만들고...
어찌되었건 보행흡연은 자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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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7.03.03 06:28
정부생각: 담배로 내는 세금 아까우면 사 피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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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7.02.09 21:51
구구절절히 옳으십니다. ㅠㅠ제 막둥이 동생도 좀 끊었으면 좋겠는데, 도저히 못 끊겠다고 밖에 담배피러 나갈 때마다 맘이 찢어져요. 담배 이용해서 돈버는 정부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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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7.02.11 08:20
담배 사기업에서 파는 데요?무슨 정부 주도?정부는 금연정책 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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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7.02.18 09:59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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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저맘에안들쥬17.02.09 21:38
흡연자는 범죄인이아니고 가해자가 아닙니다
길거리에서 피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남에게 피해주는사람들이 나쁜겁니다
담배를 펴서 일찍죽고
담배를 펴서 페암많이 걸리고
전 오히려 담배핀사람보다 안핀사람이 더 폐암으로 돌아가신것도 많이 봤고
개인적인 기호식품이지만 남에게 피해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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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돌17.02.09 23:54
폐결핵이 있었는데 약을 1년먹고 폐에 흉터 남은 채로 살고 있고 평소에도 남들보단 덜 편하게 숨쉬는 입장으로서 담배 연기가 정말 치명적인게 느껴집니다. 특히 길빵 본인들은 한사람이지만 길에 여러번 연기를 마시면 평소보다 더 텁텁해요 폐가 .. 차라리 한자리에 서서 피셨으면 좋겠어요 숨이라도 참고 지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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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스타로디트17.02.10 00:11
맞아요ㅠㅠ 저도 수술해서 면역이 안 좋은데
길에 널린 길빵맨들... 속에서 분노,울화, 증오가 치밀어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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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꼬물꼬물17.02.09 19:20
맞아요 일본이 한국보다 규제가 덜하죠
저는 일본사는 비흡연자인데 그래서 반대로 힘들어요ㅠㅠ
밥먹다가 옆테이블에서 담배피기 시작하면 물수건으로 막고 연기날라오면 몰래 제쪽으로 안오게 후우 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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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2.09 19:24
지금 일본 처음 왔는데요 한국에선 못피는 그럴만한 곳들에서 은근히 피길래 가끔씩 놀라곤 했어요 ㅋㅋ
뭔가 이미지는 딱딱 주어진 곳에서만 하는? 그런 분위기였어가지고요 ㅋㅋ
대신 유럽처럼 길빵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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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쮸sz17.02.09 21:32
저도 일본갔을때 길에 금연마크 크게있길래
오.. 일본은 길도 금연이군 했는데
왠걸 역 안에 커피숍, 식당이 흡연이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는 규제하는곳에서 일본은 흡연가능이라 더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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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저맘에안들쥬17.02.09 21:40
일본은 정말 역사빼곤 선진국같아요
친절하고 음식같다가 장난도 안치고
남에게 피해안주는 그런 행동과 조용함등등
일본에 1년잇을동안 자동차 크락션소리한번 못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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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앤용17.02.09 19:08
엄청 옛날얘기임...
시진핑 주석 올라오면서 '지붕이 있는곳은 모두 금연' 이렇게 선포해서 한국인들이 여행갈만 대도시는 이제 금연구역이 많아짐...
물론 길에서는 아무 재제가 없어서 길빵은 많지만 위에 써있는대로 아무대서나 막 피워대진 않습니다
- 현 중국 출장 직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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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2.09 19:09
혹시 지붕이 철거되지는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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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퇘지17.02.09 19:4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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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역시 열등하고 미개한 쓰레기새끼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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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보여도힙덕17.02.09 20:37
에휴.. 긴말 안하고 싫어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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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오오오오오오옹17.02.09 21:23
길빵하는 인간들 다 진짜 손목 부러트려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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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노는형아17.02.09 21:35
흡연자입이다 뭐..흡연자입장대변하러쓰는건아니구요
주변에 사람없을때 길빵하긴합니다 혹뒤에 사람있나 길빵할때도 뒤에확인하구요 간혹 제가못보고 뒤에사람이있다거나하면 바로끕니다 뒷사람이 불쾌할까봐..그래봤자 이미 냄새맡으실분들은 맡았겠지만 여기서라도 사과드리고 싶어서요..가끔 제 뒤에서 담배냄새맡고 불쾌하셨을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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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llasky17.02.09 22:36
왜 비싼 세금내면서 흡연구역 재떨이 하나 확실히 갖춰지지않아서 눈치보면서 담배를 피워 비흡연자 한테까지 저격을 당해야하나 싶어서 금연함 좋긴 한데 담배값 반 조금 안되게 올렸는데 흡연시스템은 반에 반에 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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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장사17.02.09 23:47
담배냄새에쩔어서 좁은버스나 지하철. 공공장소 시설에 타서 악취민폐도 진짜심각하게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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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보여주갓서동무17.02.10 00:05
적어도 이해 하는게 중국 문화가 저래서 이해가 됨 ....

인도에서 밥을 손으로 먹는걸 다른 나라에서는 미개 하다고 표현 할 수 있지만 적아도 인도에서는 인도의 문화 인거잖아요... 아직 중국에서는 흡연의 심각성을 일깨우지 못해서 생긴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흡연이 공공문화에 뿌리 깊게 박힌 갓도 있다 생각 하구요.

흡연자인 중국 친구에게 담배를 한갑을 선물 받아서 '나보고 빨리 죽으란 거냐 뭐냐' 이러니 '한국에서는 그런 뜻이지 몰랐네 미안. 중국은 친한 친구 아니면 담배를 선물로 안줘, 한갑이면 정말 값진 의미' 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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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7.02.10 12:41
중국 상해에 살고 있는데요.
이곳도 흡연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3월 1일부터 공공장소 흡연이
금지됩니다.
물론 바로 지켜질 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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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읭줄량임당나랑17.02.10 00:31
지구 어느나라를 가봐도 한국사람처럼 흡연자를 개 보듯이 바라보는 나라는 없더라
전자담배피는데 옆으로 지나가던 여자분 10m전부터 인상쓰고 코막고 지나가더라 ㅋㅋ 머지?

아무튼 한국사람 대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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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엄마하게큰오이고추17.02.10 07:30
전자담배도 담배의 일종.
또한 전자담배가 오히려 폐에 더 안좋다는 사실..
입자가 더 작아서 폐에 치명적이에요
결국 전자담배든 일반담배든 몸에 안좋은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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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7.02.10 13:03
ㅋㅋ 코막고 지나가는게 뭐어때서?
담배냄새까지 맡아줘야하나요? 그게아니꼬우면 길빵하질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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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17.03.31 20:15
이런 애들은 사형안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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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용이17.02.10 01:15
마약은 그렇게 심하면서 담배는 별로 안심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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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짬뽕이좋다고하셨어17.02.10 01:19
흡연자들 정말 왜 그 모양이십니까들

전 비흡연자입니다

간접흡연 백번 양보해서 내가 그 자릴 피한다 칩시다

용서할수없는건 꽁초입니다

일부 흡연자라고 말하고싶지도 않네요

성급한 일반화라는말도 듣기싫습니다

흡연자들 담배피고 꽁초버리고 간곳 보면 아주 혐오스럽기 짝이없어요

극도로 싫습니다

그렇게 함부러 꽁초를 버리고 간다는 그 미개함에 치가떨립니다

중국이 뭐 어쨌다 말할 필요없습니다

거리를 다니시면서 가로수 아래, 건물 옆 골목을 한번 보세요 이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치워도 치워도 끝이없어요

그런 시민의식을 기르지못한 연로한세대가 주된 요인이라 생각했는데 이거 알고보니 어린놈들이 더하더라고요

어디서 배워쳐먹은 버르장머리인지 길거리에 침이나 뱉어놓고 꽁초는 틱틱 털어서 그대로 바닥에 버립니다

그리고 이 나쁜족속들이 꼭 담배태우면서 마신 음료수캔,종이컵까지 함부로 투척하곤 하죠

부끄럽습니다 같은땅밟고 숨쉬면서 산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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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llasky17.02.10 01:27
꽁초를 바닥에 버리고싶어 버리나 재떨이도 없고 흡연시설도 없고 하다못해 길가다 아이스크림먹고도 버릴휴지통이 없어서 10분동안 들고 돌아다니는데 꼭 흡연자 개인의 문제로만 바지 맙시다 참고로 금연1년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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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2.10 01:33
휴대용 재떨이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통 나올때까지 쓰레기 들고다니는 건 상식이고요
뭣하면 꺼진 꽁초 계속 들고 댕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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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2.10 11:53
쓰래기통 찾기 힘들고 불편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길에 담배꽁초 버려도 되는 이유가 되지는 않잖아요. 저도 쓰래기들 주머니에 넣었다가 집에 와서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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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칠17.02.10 02:47
흡연자들이 전부다그런건아닌데 다싸잡아서 뭐라하는건좀 아닌듯;; 저는 차에항상 종량제봉투 들고다님서 쓰레기 챙겨놨다가 거기다가 모움. 물론꽁초도요
우리나라가 흡연장소랑 길에쓰레기통이 없긴없어요 매우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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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2.10 03:58
쓰레기통 없는건 너무 막버려서 그래요. 저희 집 근처에 얼마 전 쓰레기통을 새로 설치하긴 했는데 그 쓰레기통도 얼마 안 가서 정말 더럽게 변했어요. 담배피는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닌데 대부분의 사람은 너~~~무 몰상식합니다. 언젠가 국가적 차원에서 토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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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7.02.10 09:40
이런사람이 꼭 지가 뱉은 침이랑 껌종이 길에버리는건 생각 안하고 남나쁜거만 얘기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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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짬뽕이좋다고하셨어17.02.10 14:10
손 가슴에얹고 그런짓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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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일때만짖는개17.02.10 10:38
나쁜건 길빵한다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라고 생각하는데

이사람들은
그냥 흡연자를 싸잡아서 욕하는구나..

철저하게 주위 피해안주려고 항상 확인하고
항상 조심하는데

내 개인의 노력조차 이들의 혐오심앞에선
부질없는거같다.
이정도의 일방적인 분노와 혐오를
개인의 노력으론 받아낼수가 없다.

이사람들은
소수 또는 일부분의 피해안주려는
흡연자들조차 인정해줄 생각 전혀 없구나...
이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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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7.02.10 13:35
안 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다들 수 없이 겪어봐서 하는 얘기들입니다... 흡연자들이 계속 노력해가면 바뀌겠죠. 근데 노력 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정말 너어어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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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2.10 16:01
배려하는 흡연자들은 구별없이 혐오를 표하는 비흡연자에 대해 실망하거나 분노하기 이전에 배려없는 흡연자를 욕하는게 먼저라 생각

이런 주제는 비유하는 거 싫어하지만 외국인이 어글리코리안 행태보고 한국인에 대해 구별없이 비난하는 걸 볼 때
"모든 한국인이 그런거 아니거든? 싸잡아 까지마라 ㅅㅂ"
"저 한국인은 왜 저런짓해서 한국싸잡아 욕먹게하냐"

둘중에 어떤 반응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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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일때만짖는개17.02.10 18:44
충분히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고 가정해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지만ㅠㅠ
비유를 빌려서 말씀드리자면..
피해를 당한 외국인들이 구별없이
한국인에게 폭언을 할때
슬픔이나 억울함, 서러움 등 안좋은 기분이 드는건
떨치기 힘든거 같아요..결국 그들이
폭언을 하는 대상은 나와 같은 '한국인' 이였거든요

외국으로 놀러가서
질서지키며 관광을 즐기는 중인데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싸잡혀 욕먹는 장면을
봤을때..

전 가장먼저 생각해야할
"모든 한국인이 싸잡아 욕먹는 상황을 만든
어글리코리안들이 비난받아 마땅하다"
보단
"싸잡아 비난하지 말라. 죄없는 한국인들은
뭐가 되느냐"
라고 생각한 한국인인가봐요..

하지만 그게 올바른 생각은 아니라고
알려주셨으니..
만약 철저하게 외국인을 배제한
한국인들끼리 열명 모인 곳에서 어글리코리안행태를 보고 어느 외국인 한명이
한국인을 싸잡아 비난한다면
반드시 전자의 말을 꺼내는
한국인이 될 수 있도록 힘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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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가입19.11.30 07:59
흡연자가 애국가니 세금을 많이 낸다느니 하는 사람들 극혐.
담배 안 피면 그 세금 안 내잖아요. 그거 다 흡연자 본인이 선택한 거고 누가 담배피세요!!세금많이 내세요!! 한것도 아닌데 뭔 애국자에 세금 드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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