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실은 살벌합니다 흔히들"뱃놈"이란 말이 있죠?
괜히 있는말이 아닙니다. 너무나 거칠고 험악해서 그런 비하적 수식이 따라 다닙니다. 
근해에 당일치기로 다니는 뱃사람들은 온화한 편이나
원양(15일이상)다니는 뱃사람들은 "뱃대기를 슈셔서 바다에 쳐넣어블라" 이런 살벌한 언행이 습관적으로 나오며 욕은 반평생 들어본적도 없는 "욕으로도 살인이 가능하겠구나"싶은 욕설들을 내뱉습니다. 물론 다그런건 아니고 배에서 한두사람이 그렇습니다 실제로 당하기도했고요
갈치배타고 나갔다 말끝마다 욕짓거리하길래 뭐라한마디 했다가
갈치밥될뻔하고 툭하면 미끼썰때 고운사포에 칼을 가는데 날세우며 하는말이 "말안들으면 배때기 쓔셔서 토막내서 바다에 던져버린다"라고 협박하며 발길질에 뒤통수 후려맞고 이유도 없이..
같이탄던형이 "해남양아치"라고하며 배안에서 쌈나면 살인난다고 참으라해서 참고 또참아서
18일후 제주 서귀포항에 도착해서 갈치 하차작업할때 어구창에 따라가 갈치 얼린걸로 존나게패고 아작을 내버렸죠
깽값때문에 목숨걸고번돈 다날리고 ㅅㅂ 열받아서 같이탔던 형님이 증인으로 서줘서 살해협박및 폭행으로 고소했더니 그새끼 전과 가16범이고 그중 살인미수혐의 도 아직 수사진행중인게 있고 폭행으로 집유중이라 결국 구속됨 더 웃긴건 선장님말론 저런놈이 비일비재 하다 한다
바다..3개월에 2천만원 법니다.. 그러나 돈보다 더 중요한건 인권 입니다

2010년에 격은 일임 그 당시 그 인간은 서귀포항구에서 선주들 기피대상10위안에 들던 인간임
실제로 해상에서 일어나는 실종 사건은 선박에서의 폭력사건으로 살해후 실종신고가 60%라고 들었고(진실인지는 나도 모르지만) 관련기사 찾아보면 화난다고 바다에 던져버리거나 죽여버리고 실종신고했다 건린 뉴스가 많으니 부둣가에서 얼쩡거리지 마시길 죽이고 신종신고하고 서로 입마추고 조사 2-3번 받으면 끝이라는 말이 있음

소설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인터넷상에서 누군지도 모르는분한테 놈이라고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