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원짜리 무한리필 돈까스의 현실

케렌스키2017.06.11 01:33
배운걸 알려주시는 의도는 좋으나 게시글에서 나타나는 상황 이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자기가 아는대로만 말해 버리면 보는 사람에 따라서 그저 지식 자랑으로만 보일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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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2017.06.10 19:03
좋은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 부위중 가장 저렴한 부위인 돈등심 이예요
살코기라 먹으면 퍽퍽하고 육즙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죠
돈등심으로 저렇게 두껍게 커틀렛 만들면 맛도 풍미도 없어 못먹어요
냉동은 가격도 싸고 그래서 무한리필이 가능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돈등심으로 커틀렛을 만든다면 파운딩 후에 우유에 재워두신후 만드세요
브라인에 몇일 재운후 훈연하면 캐네디안 베이컨이라는 햄으로 드실 수 있고요
뼈까지 붙어 있는 돈등심은 브라인에 재운후 수비드 쿠킹을 하신다면 스테이크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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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님2017.06.10 18:45
그래서 거기가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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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왼손17.06.10 18:45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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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님17.06.10 18:45
그래서 거기가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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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쌀개17.06.10 19:00
ㅠㅠ고거시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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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일로와봐17.06.10 20:00
중앙대학교쪽 흑석동 무한리필돈까스일거같은느낌적인느낌이에요 돈까스도 맛있는데 오른쪽위에보이는 떡갈비도 맛있어요 돈까스하나 떡갈비하나먹고 그뒤로배불러서못먹지만 일단 입에우겨넣고 음료수먹고 간만에학교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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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일로와봐17.06.10 20:01
아님말고..암튼흑석동쪽에잇는거는 맛잇어요 정육점이랑 같이해서 싸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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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삼두박근17.06.10 20:33
저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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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삼두박근17.06.10 20:34
흑수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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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소드립말드립양드립17.06.11 00:49
헉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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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ㄹㅇㅈㅅㅎ17.06.11 15:48
진지해서 죄송하지만 왼쪽 오른쪽에 대한 표현은 다른 말들보다는 좀더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친구들 중에도 왼쪽 오른쪽 반대로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해 본 건 없지만 너무 피곤해요 운전중에 오른쪽, 좌회전!! 이런식으로 헷갈리게 만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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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06.12 05:35
저도 흑수돈 자주갔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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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어택17.06.10 18:45
두껍내 내 뱃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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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보면짖고싶음17.06.10 18:45
와 진짜 고기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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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소일까개일까17.06.10 18:46
소스는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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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보니17.06.10 18:46
거짓말.. 현실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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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7.06.10 18:46
어우 저기가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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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하는지모르겠다 그냥 존나가만히있17.06.10 18:46
창렬예상 혜자은혜받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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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해노무해17.06.10 18:47
고기양도 양이지만 질이 엄청 좋아보임ㅋㅋ

다만 기름덩어리가 안섞여서 퍽퍽할듯ㅋ

그래서 저기가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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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7.06.10 19:03
좋은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 부위중 가장 저렴한 부위인 돈등심 이예요
살코기라 먹으면 퍽퍽하고 육즙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죠
돈등심으로 저렇게 두껍게 커틀렛 만들면 맛도 풍미도 없어 못먹어요
냉동은 가격도 싸고 그래서 무한리필이 가능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돈등심으로 커틀렛을 만든다면 파운딩 후에 우유에 재워두신후 만드세요
브라인에 몇일 재운후 훈연하면 캐네디안 베이컨이라는 햄으로 드실 수 있고요
뼈까지 붙어 있는 돈등심은 브라인에 재운후 수비드 쿠킹을 하신다면 스테이크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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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6.10 19:29
근데 원래 돈카츠는 등심으로 만드는 건데요?

등심이랑 그위의 표피지방을 함께 횡으로

썰어 튀기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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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탕탕17.06.10 19:49
흠..돈까스 등심아니면 뭘로 만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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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7.06.10 20:21
조리 방법을 말씀 드린거예요
탕수육 및 돈까스를 거의 등심으로 만드는건 맞지만 기름 및 스킨은 반드시 트리밍 한후에 쓰셔야 합니다
혹시 님이 기름기를 드셨다면 그건 그 가게가 귀찮아서 밑작업을 안하고 쓴거예요
등심으로 돈까스 만드신다면 반드시 파운딩 후 쓰셔야 해요 (파운딩 하는 과정에서 얇아지기도 하지만 조직이 연해져서 부드러워 져요)
결반대로 썰었다 해도 저렇게 두껍게 썰어 튀기면 퍽퍽해서 못먹어요
파인딩 후 우유에 재워 양파즙, 마늘 갈은걸로 마리네이드 하고 소금, 후추 밑간 잘맞춰 만들어 드신다면 맛있어요

그리고 안심으로도 만들어요
모든 육류의 안심이 심장을 감싸는 구조라 피냄새가 살짝 나긴 하지만 맛과 부드러움이 훨씬 좋죠. 그래서 영어로도 Tender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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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6.10 20:25
뭔또 안심이 심장을 감싸요??

돼지고기 부위표나 보고 말하세요~

그리고 탕수육은 전지나 후지로 만듭니다~

뭔또 탕수육을 등심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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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7.06.10 20:53
죄송 합니다. 오타 정정 할게요
심장이 아니라 신장이요 (kidney 를 지칭 하는게 아니라 장기를 말하는겁니다)
안심이 안쪽에 장기와 인접해 있어 감싸고 있다고 표현 한거고요..

님하고 논쟁하려는거 아니예요.
부위표를 보고 배우셨는지 몰라도 전 직접 도축을 배운 미슐랭스타 출신 개인 레스토랑 몇개 가지고 있는 쉐프 입니다
잘난척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윗분께 등심 부위 맛있게 드시는거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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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17.06.11 01:33
배운걸 알려주시는 의도는 좋으나 게시글에서 나타나는 상황 이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자기가 아는대로만 말해 버리면 보는 사람에 따라서 그저 지식 자랑으로만 보일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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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7.06.10 20:56
질안좋은 중국음식점 에서는 전지, 후지, 사용할지 몰라도 괜찮은 차이니즈레스토랑에서는 등심 내지는 목살도 써요.
이건 님과 저의 생각 차이인 것 같네요
근데 왜 시비조로 말씀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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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귕깅기깅귏깅17.06.10 22:33
그냥 베베꼬인분인듯..
상처받지마세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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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프레쉬밀크17.06.11 01:43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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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다보면17.06.11 09:22
탕수육을 뭔 전지나 후지로 만들어요 등심이나 안심으로 만들지 뭔소릴 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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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떡팔17.06.11 16:10
현재중국집 주방종사자입니다
등심을 써야하는것이 음식의질에 좋지만
보통 배달하는집은 전지나 후지쓰고 반이상이 후지를 쓰고 있습니다. 결국엔 윗분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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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떡팔17.06.11 16:16
배달집에서 배달원 인권비가
크게 지출이 되는부분이 있어서 질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지만
홀만 하는 음식집과는 다르게 타산이 나오질않아 재료의 등급을 낮출수 밖에 없는 현 시점입니다 물론 그런와중에도 등심을 쓰는 집들도 있습니다...몇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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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장난나랑하냐17.06.13 19:41
인건비..(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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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7-03 14:07 18.07.03 14:04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애들이 참 많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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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7.06.10 20:39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냥 사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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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모찌17.06.10 21:06
올 요리 잘하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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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진꿈에감사하는17.06.11 00:28
좋은 고기가 아니라...저렴한 고기?

가격이 좋고 나쁨을 결정짓는건 아니잖아요

조리과정을 전문용어로 쓰시는 걸 보면

요리를 하시거나 배우신분 같은데

비싼게 좋은거라는 관념이 생기신거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렴한 음식은 안 좋은 음식으로 평가 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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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혼자 간다17.06.11 02: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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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다보면17.06.11 09:25
국내에는 개인정육점에서 직접 세김하지 않으면 뼈붙어있는 등심은 구하기가 힘들지요 미리예약을 안한다면요 ㅎㅎ 수비드도 넘 어렵구요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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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7.06.11 10:26
개인 정육점에서는 사본적이 없어 그부분은 몰랐네요. Bone in rib loin 구매 하셔서 소금물에 월계수 통마늘 통후추 정도만 넣으시고 3일정도 염지시킨후 베큠팩에 고기넣고 베큠하시고 (요즘은 가정용 베큠머신 잘 나오더라고요)
냄비에 물넣고 가스렌지 불 가장 약하게 하셔서 1시간 30분 남짓 쿠킹하시면 훌륭한 등심 스테이크 드실수 있어요.
잘어울리는 시금치 볶음 곁들이시면 더욱 좋고요
소테팬에 기름 두르고 양파챱, 마늘챱 넣고 볶으시다가 버터 좀 넣고 손질한 시금치 넣고 숨죽으면 생크림 넣으시고 소금, 후추 간하고 살짝 졸이면 땡이예요. 발자믹코 있으시면 불끄기전 두세방울 넣어주시면 더 좋고요
소중한 사람과 와인과 함께 드셔보세요
뿅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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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6.11 15:42
제가 직접 해먹진 않을것 같지만 글만봐도 군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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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도이거정상은아냐17.06.11 10:00
저기 떡갈비 보니 흑석동 돈가스 집같은데 거기 냉동 안쓰고요 근처에 사장님 동생분이 하는 정육점에서 고기 싸게 들이고 인건비 없애서 가격 싼겁니다 드셔보시면 재료 안아끼는거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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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뚯배기17.06.11 12:09
애초에 잡고기 섞어서 진짜 고기도 아닌거 일이센티 밖에 안되는게 허다한데 저 정도는 양호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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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핫바17.06.11 13:22
설명 잘 해주시니까 좋네요. 요새 왤케 꼬인 닝겐들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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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태우시네요존나유치원버스세요17.06.11 15:50
저렴한 부위라고 다 좋지못한 품질이진 않겠죠
저 음식점의 후기들이 대부분 퍽퍽하지도 않고 냉동도 아니라하니까 직접가보셔서 저렇게 두꺼워도 충분히 부드러울수있는지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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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17.06.11 16:22
등심은 돼지고기 부위중 저렴한 부분의 하나임 가장 싼건 통상적으로 후지 돼지뒷다리임
탕슉은 등심으로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중국집에선 전지나 후지도 많이씀
그렇다고 등심보다 맛이떨어지거나 질이 떨어지는게 아님
냄세만 잘잡으면 등심에는 없는 지방이 후지나 전지에는 있어 튀기면 꼬소함 이건 개인적인 생각
게시글의 돈까스도 어떠한 과정을 거쳤을 지 모르는데 7000원한다고 막튀겨 퍽퍽할 거란 편견은 ㄴㄴ
안먹어봣지만 요리하는 사람의 어떠한 노력이 숨어있을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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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를서로사맛디17.06.15 08:56
일베가 유입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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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공룡둘리17.06.10 18:47
퍽퍽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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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6.10 18: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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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맨료17.06.10 18:48
소스에 적시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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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될래요17.06.10 18:49
퍽퍽해 보여.. 소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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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신박하게웃기고싶다17.06.10 18:49
어디에요?
배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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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맛CAKE17.06.10 18:50
개인적으로 뻑뻑한거 먹으면서 목막히는걸 좋아하는 변태라 어디에서 파는지 꼭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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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옛날통닭노예17.06.10 18:52
치즈 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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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6.10 18:56
좌표투척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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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17.06.10 18:59
치킨까스아닌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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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어뭉17.06.10 19:20
저 떡갈비 같은것으로 보아 부평에 있는곳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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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10 20:25
7천원이다 7천원 감안하고 많이 먹고싶을때나 가야지 당연해보이는데 저게 충격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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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멍지17.06.11 00:05
맛나면됬지 ㅋㅋ 난 퍽퍽살코기 좋아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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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곱단무지마니17.06.11 11:09
여기 꼬마돈가스 좋아 하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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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17.06.11 15:18
여기 모란시장에 있는 곳임
함박스테이크랑 돈가스
무한임 솔직히 클라스괜찮은데
사장님이 고객대하는 태도는 별로임ㅋㅋ
근데 맛은 괜찮아서 가끔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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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픈거같기도하고17.06.11 15:55
저는 고기를 퍽퍽한 맛에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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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17.06.11 23:49
울동네에도 칠천원짜리 무한리필 돈까스집 있는데 이래서 뭐가 남나 싶었는데 왜 안 망하고 유지 되는지 알았음.

어지간한 장정들 아니고서야 많이 못 먹기도하고 패기 좋게 시켰어도 결국 못 먹음.
배가 부르기전에 느끼해서 못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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