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퇴근길.gif

개드리퍼수2017.08.02 18:54
어머님이 먼저 운전자에게 미안하다고 고개 숙이고! 아이는 따끔하게 혼내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한태 어느정도 매는 필요하다고 봐요. 학창시절에도 때리는 선생님 말은 잘들었잖아요 수업시간에 졸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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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ee2017.08.02 19:00
난 충분히 그럴만 했다고 생각함
아이에게 충격이긴 하지만
그만큼 위험한짓이라고 인식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막 계속 패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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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뜯는데똥마려움의갈등2017.08.02 18:59
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꼭 저래야만 하는건 아니지만 저런 상황은 엄마 입장에서 엄청 놀랄 일이고 아이를 잃을수도 있었고 아이에게 확실한 교훈과 훈육을 위해서 그리고 주의깊은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얼굴을 때렸다는 부분에선 조금....음 심했을진 몰라도 필요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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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e17.08.02 18:48
ㅡ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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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는 닉넴17.08.02 18:48
보진 않았지만 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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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는 닉넴17.08.02 18:49
봤는데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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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8.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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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껄17.08.02 18: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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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어머니 놀라신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어린애기얼굴을 때리는건...등짝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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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08.02 18:53
그러니까요.. 애기들은 어디서든 놀고싶어하고 마음껏 뛰놀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건데 자식 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 많은곳에서 혼내는것도 안좋은 교육법인데 얼굴을 저렇게 때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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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17.08.03 03:45
이 게시물에 중점은 저렇게 애기얼굴에 오발탄 작렬하고 마느냐와 저렇게 때린후에 적절한 훈육이 이뤄지느냐인데....

애도 엄마도 면역력이 생겨 맞고 때리고가 습관이 안되길 바랄뿐이죠. 흠...저정도로 맞으면
엄마가 손만 올려도 질질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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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7.08.03 12:22
왜 댓글 선택지 두개를 놓고 고민하는 지 모르겠어요

애가 치이는게 낫냐 싸대기 때리는게 낫냐 이런 논리들이 보이는데 둘 중에는 싸대기 때리는게 당근 백배 낫죠

본질은 저 순간 싸대기가 "과"하냐 아니냐 이건데

일단 아이가 다치지 않은 상태에서 수많은 훈육방법이 있는데 굳이 싸대기를 선택하는 것은 "과"한것같아요

때릴 수도 있죠 우리 세대는 맞는게 그렇게 충격적인 일은 아니였으니까 과한 건 아니였으니까 근데 저 아이는 모르잖아요 마음이 여린아이일 수도 있고

근데 이런 문제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딱히 정답은 없는듯 본인들이 맞으면서 올곧게 자랐다는데 뭐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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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08.04 09:55
무슨 논점이 죽느냐 싸대기냐 이러고있네 다들 ㅋㅋㅋㅋㅋㅋ아니 죽는거보단 당연 싸대기죠 누군 병신이라서 싸대기보단 죽는거야 이소리했나 대단들 하셔
다들 여기서 댓글 보니까 사람 하나 병신 만들기 잘하네요 다들 논점도 이해 못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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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람17.08.06 13:43
그래서 애가 차 무서운 줄 모르고 또 저러다 차에 치여 죽으면?
그게 님 자식이라면? 그딴 소리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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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08.04 02:33
음 그러니까 저한테 반대 주신분들은 애가 잘못하면 무조건 싸대기 올리는 사람이라는거죠? 역으로 생각해보면 저런 열악한 환경에 자전거를 사준 부모는 잘한걸까요? 애가 위험한거 뻔히 알면서 딱 한정적인 집앞에서만 타고 놀아라 하면 애가
"네 알겠습니다 어머니 " 하고 거기서만 타겠네요
아이들은 호기심 덩어리고 언제 어디서나 사고칠지 모르는건데 제가 저 부모였으면 처음부터 차도로 가는쪽에 서있었을거 같은데요? 위험하게 방치해놓고 하지말라 말 한마디 하면 애가 말 잘듣나보네요 식탁위에 있는 뜨거운 것 들 이나 주방에 있는 칼 가지고 놀다가 다쳐도 싸대기 때리실분들이네
왜 사고가 나기전에 방지할 생각은 안하고 사고가 안났지만 잘못했으니까 뒤지게 패서 정신차리게 해야 하는건가요? 저애 보조바퀴자전거 타고 다니는 아이인데 얼마나 말을 잘 들을수 있을까요?
당신들 애 얼마나 잘키울지 뻔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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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뜯는데똥마려움의갈등17.08.02 18:59
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꼭 저래야만 하는건 아니지만 저런 상황은 엄마 입장에서 엄청 놀랄 일이고 아이를 잃을수도 있었고 아이에게 확실한 교훈과 훈육을 위해서 그리고 주의깊은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얼굴을 때렸다는 부분에선 조금....음 심했을진 몰라도 필요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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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껄17.08.02 19:04
어머니께서 훈육하기 위해 때린것에 대해선 아이 교육 방법이 가정마다 다른거고 저 또한 훈육에 매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나쁘다고 한적은 없지만 그 때릴곳이 굳이 얼굴이었어야 하는가 싶어요
다큰어른도 등맞는거랑 얼굴맞는거 누가때리든 얼굴맞는게 훨씬 기분나쁜데 아무리 훈육이라도 한창 자라고 자아 성립중인 아이 얼굴을 때리면 아이 크는 방향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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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7.08.02 22:08
얼굴에난 손자국을볼때마다

가슴에 새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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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8.03 05:24
근데 오히려 애들이 어른이 맞는 것보다 아무렇지 않게 느껴요ㅎㅎ 그냥 혼난다는 상황이 무서운거지, 부위에 따라 더 특별히 모욕으로 느끼지는 않아요. 그래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는 한에서 때리는 체벌은 청소년 이전시기였나?까지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후에는 역효과..) 어른의 눈으로 봤을 때 가혹해보여서 그렇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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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ee17.08.02 19:00
난 충분히 그럴만 했다고 생각함
아이에게 충격이긴 하지만
그만큼 위험한짓이라고 인식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막 계속 패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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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7.08.02 19:02
등짝토다기다가 애기버릇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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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기보다직윈하기좋은나라가됐으면17.08.02 19:38
사고난거였음 때릴 얼굴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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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거냐17.08.02 21:22
머리보다 등짝 때리는게 님은 이성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럴수도...

하지만 저아이가 사고 당해서 조금이라도 다치면 대성통곡 하면서 자기가 다친거 보다 더 아파할 사람은 저기 애기 머리때린 아주머니일겁니다...

정말 너무나 사랑하기에 너무나 놀랐기에
너무나 무서웠기에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기에.. 그랬는게 아닐까? 하고 그냥넘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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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 아낙네17.08.03 02:30
이분말 틀린거 없는데 싫어요가 많네 ㅋ
아무리 훈육이라도 풀싸데기라니.. 애도 충분히 사고력과 판단능력이있고 적당한 채벌과 말로 훈육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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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7.08.03 07:40
저 위의 사고는 그 사고력과 판단능력때문에 목숨을 잃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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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5:49
정신차려 훈육도 상황 봐가면서 하는거야
개나소나 훈육 훈육하니까 있어 보여서 쓰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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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아낙네17.08.07 10:38
아이를 위한 매는 필요합니다.
그런 경험이 많았던 저로서는 그로인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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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뚜기17.08.02 18:49
예전에는 저렇게 맞는것이 많았지만 요즘엔 운전자에게 운전똑바로하라고 왜 우리애 기를 죽이냐고 하겠지..물론 체벌이 정당하다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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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드립커피17.08.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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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17.08.02 18:50
애가 잘못했을땐 가끔 저런 싸다구도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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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은내가맡죠17.08.02 18:56
평생 기억에남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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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잠시만요17.08.02 19:01
후에 또 조심안하다가 죽는것보단 평생기억하면서 조심하며살래요 난
울엄마 놀란가슴에 내뺨친게 뭐그리 심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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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8.02 20:11
그래야 평생 조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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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8.02 20:59
평소에 화를 잘 안내시던 부모님이 제가 죽을 뻔한 실수를 하자 놀라시며 제 따귀를 때린적이 있어요
따귀맞은 일이 기억에 남긴하지만 그렇게 충격적인 기억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그당시 했던 행동이 참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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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7.08.02 18:50
데자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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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8.02 18:51
개인적인 습관이지만 전 골목에 들어가면 시속 20km 정도로만 갑니다.
그보다 빠르면 저런 돌발상황에 대응 못할까봐 무서워요.
저 차 속도면 전 많이 불안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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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그랫어17.08.02 18:54
애기가 많이 맞고 크나보네ㅠ
엄마다가오자마자 팔로 얼굴부터 가리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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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5:51
생각하는 수준이 겨우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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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껄17.08.02 18:54
애기 때리는건 무서운데 운전자분껜 꾸벅 인사하시네.. 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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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8.02 18:54
어머님이 먼저 운전자에게 미안하다고 고개 숙이고! 아이는 따끔하게 혼내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한태 어느정도 매는 필요하다고 봐요. 학창시절에도 때리는 선생님 말은 잘들었잖아요 수업시간에 졸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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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껄17.08.02 18: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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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매는 필요하지만 저건 어린아이에게 너무 따끔한거 같아요... 굳이 얼굴을 때릴 필요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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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앞에물을끓여라17.08.02 21:39
저는 조심안해서 다치는거보단 낫다고봐요. 위험한거나 남에게 폐끼치는 행동은 저렇게 해서라도 확실하게 알려주는게 좋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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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만살자17.08.03 03:10
이게 세대 차인건가......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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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만살자17.08.03 03:14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어릴적에 선생님, 부모님, 조부모님께 따끔하게 혼이나고 나면 그때는 씩씩 대다가도 그 매가 나를 위하고 사랑해서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어려도 막무가내 폭력이 아니라 사랑으로 걱정으로 나 잘되라고 드는 매는 아픔으로 안 남고 사랑으로 남기도 하더라구요. 당연 간혹 잘 못 자란 어른들이 말도 안되는 폭력을 아이에게 쓰는 건 저도 보기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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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08.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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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17.08.03 00:07
재발 집에서 훈련 좀 시켜서 사회에 내보냅시다.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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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8.03 17:25
애가 한두번도 아니니 엄마가 싸다구를 날리면서까지 혼쭐을 내는거같은데 이게 동물원사자와 비교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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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17.08.02 19:57
체벌은 필요하지만
굳이 얼굴을 때릴 필요는 있었을까요ㅠㅠ
그것도 남이 보는 앞에서...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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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5:52
정신차리고 상황을 다시 인지해봐 뭐가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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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7.08.03 00:53
고등학교때 수학쌤이 한번 걸리면 반 죽여놓곤 했는데 내 앞에 앉은애가 선생님 안볼때 마다 꾸벅꾸벅 졸아서 뒤에서 겁나 쫄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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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아17.08.03 11:32
저도 딸 키우는 입장이지만... 매질이 필요하고 안 필요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순서가 잘못된거죠.. 운전사한테 사과할정신이 있다면 순간적으로 때린게 아니라는 건데 먼저 제일 놀랬을 애를 진정시키고 괜찮냐고 물어보고 데리고 와서 그래도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거 같으면 그때 싸다구가 아니라 회초리로 때려야지... 대체 작성자는 멀 옹호하고 싶은거요;; 이상한 말로 매질을 정당화하지 마시죠;; 어떤 상황에서도 체벌보단 설득과 말이 먼저인겁니다. 다짜고짜 싸다구부터 날리는건 아무리 아이라도 인격을 무시하는 거예요. 때리는 선생님 수업을 잘 듣는다고요?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육아 교육 청소년 문제 대처등에서 후진국이 될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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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5:55
애가 놀란것 처럼 보이십니까?
미쳐도 단단히 미친게 아니라면 다시 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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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8.03 17:32
딸 잘~키우시겠습니다
차가 서서 망정이지 그대로 쳤으면 작디작은 애기 목숨이 날라가는건데 그런 위험한 행동을 하고도 멀뚱멀뚱 엄마만 보고있는데 침착하게 교육한다고 될까요?
엄마도 얼마나 속상하면 애 뺨따구를 때리겠는지 엄마입장에서 생각해보셔요
저러고 집가서 침착히 아기한테 왜 너의 뺨을때려야했는지에 대해 설명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뺨때린다고 나쁜엄마 아니예요
확실히 교육시켜서 담엔 이런일없도록 못을 박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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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ou17.08.04 07:45
자기 자식 위하는 것도 좋지만 그건 가정 안에서 하시구요 밖에 나오면 사회 입니다 적어도 공공 예절이나 남에게 민폐 끼치는 행동은 엄하게 가르쳐야죠 저도 여자고 딸 있어요
자식이 귀한 건 어느 부모나 비슷해요 민폐 끼쳐지는 사람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귀합니다 우리자식 최고! 이전에 사회에서 타인과 살아갈만한 사람을 만드는 게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 아닙니까? 괜히 요즘 맘충이니 노키즈존이니 나오는 게 아니에요 아이의 자존감 키워주라는 책들만 읽어서 헷갈리는 교육법이 오기는 합니다만 가장 중요한 건 타인과 살아가는 법이에요.
서로 내가 최고야 식이니까 요즘 개념 없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생각합니다
싸대기든 등짝이든 저건 충분히 위험한 일이고 저정도 혼은 나는 게 아이가 충격 먹어서라도 안합니다 운전자에게 사과도 하는게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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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ou17.08.04 07:51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조건 때리지 말아야 한다 라는 말도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아파본 적이 없는데 남의 아픔이라고 알겠어요? 인간은 자기가 경험한 만큼만 이해합니다 머리로 배우는 것들은 상상일 뿐이지 깨닫진 못해요
화풀이로 감정적으로 때리는 것 말고 훈육 정도의.
잘못으로 인한 인과관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 가해자들 보면서 전 그런 생각을 해요 쟤들은 자신이 아파본 적이 없으니 타인의 고통에도 저리 무감한 것이 아닐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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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라짐17.08.02 18:56
참 대단한사람들이네..
알본익 한국이고를 떠나
스스로 운전 조심해야겠다고, 자신의 아이에게 혼을내고.
이런사람들만있다면 세상이 조금은 더 평화로워질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개드리퍼분들이라면 이런모습일지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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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다어디갔어17.08.02 19:01
나도 저런적이있었지..
생각없이 자전거타고 차오는거 생각못하다가 골로갈뻔했는데
동생까지 태우고..지금생각해도 등골이 오싹함..ㅠㅠ
약 30년전...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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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8.02 19:15
얼마나 놀랐으면... 일본도 우리나라 엄마랑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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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Eleven17.08.02 19:21
저거는 훈육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싸대기 풀파워라니 ㄷㄷ 애가 맞고 뒤로 자빠지는데.. 정 매를 들거면 사건이 정리된 후에 무엇을 잘못했는지 엄마가 무엇때문에 화난건지 인지를 시키고 매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건 그냥 애때문에 놀래서 때린거로 밖엔 안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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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바비17.08.02 19:45
근데 다신 차 확인없이 튀어나왔다가 변을 당할 일은 없겠네요 엄마한테 맞은 트라우마가 있어서라도 목숨은 부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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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6:00
당신이 알고 있는 훈육의 뜻이 뭔대?
티비에서 매번 대화하고 하니까 그게 정답 같아? 당신같은 사람 잘알지 피해가 뭔지도 모르고 피해 주는 사람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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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Eleven17.08.03 23:27
흠 글쎄요.. 저는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안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상황에서는 엄마도 놀랬겠지만 아이도 놀랬다고 생각해요. 우선적으로 놀란 아이한테 더 큰 충격을 주는건 아이에게 정서상으로 더 안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런일이 일어났을때 아이입장에선 아 엄마한테 맞는다가 아닌 '아 내가 위험한 행동을 했구나.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줬구나. 아 내가 엄마를 화나게 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 훈육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그리고 그건 싸대기를 때리는걸로만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떠한 위기에서든 아이앞에선 이성을 놓지 않아야 하는게 부모라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올바른 답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나부터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는것이 가장 먼저 아닐까요. 먼저 운전자분에게 사과하는건 당연한거지만 타인이 보는앞에서 아이가 넘어갈 정도로 손찌검을, 그것도 싸대기를 때리는건 그다지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시비는 걸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겨털님.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본문과 상관없이 당신같은게 피해주는 사람이야! 라고 디스하는건 싸우자는걸로밖에 안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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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제가했어요17.08.02 19:46
조수석에 앉아 있는데 갑짜기 아이가 튀어 나와 급브레이크 밟아 다행이 사고는 안났는데
아이 어머니께서 급히 아이 안고 뛰어가시던 기억이 나네요

운전자도 엄청 놀라 심장이 쿵 했었는데
그런 어머님 보다는 영상의 어머님이 더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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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0817.08.02 20:01
저도 싸대기는 잘했다고 봅니다. 아마 예전에도 몇번이도 주의를 줬을겁니다. 아이의 생명과 연관된 일에는 엄마로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단지 다시는 절대로 이런일이 안벌어지개 해야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제 아이도 7살때 마트에서 혼자서 사라져서 일층부터 넋나간사람처럼 소리지르며 찾고 있었습니다. 4층 주차장 앞 악기점에서 점원이 사색이 된 저에게 아이가 주차장으로 나갈려고 해서 데리고 있었다고 해줬습니다. 이 전에도 놀이터 및 여러군데에서 절 뿌리치고 사라진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를 찾아서 다행이라는 마음과 함께 다시는 이런 위험한 일을 안저지르게 할려면 어떡하지..하고 그 짧은 시간에 생각했습니다. 바로 아이에게 "이걸 기억해!"하고는 빰따귀를 강하게 2번 때렸습니다. 마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래고 아이는 부풀어오르는 뺨을 잡고 울지도 못한채 저를 봐라보고 있었습니다. 전 아들을 안고 "앞으로 니가 막 뛰어가고 싶다거나 궁금해서 가보고싶을때 이걸기억해. 엄청 아프지? 아픈걸 기억하고 항상 엄마곁에 있어."
그 이후론 한번도 낯선곳에서 아이가 저를 뿌리치고 뛰어가거나 다른곳으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 아들은 열살입니다. ㅜㅅ ㅜ)ㅋ 아직도 그때 뺨따귀 때리던 그 미칠것같던 제 마음이 잊혀지질 않습니다.아마 영상의 엄마도 저랑 같은 마음이었을겁니다. 경험해바지 않은 사람은 정말 모릅니다. 그냥 발밑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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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요정17.08.02 20:37
큰 사고예방하기 위해서 충격요법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애들은 말로 몇번을 설명해줘도 금방 잊고 잘몰라요
오늘 마트에서 무빙워크에서 애가 장난치길래 놀래서 혼냈어요 안된다고 해도 위험하다고 설명해줘도 애가 그냥 그러려니 잔소리처럼 듣길래 주차장에 올라가서 유튜브로 에스컬레이터 사고영상 심하지않고 또래가 나오는걸로 보여줬더니 좀 놀랜것같았어요 니가 오늘 한 행동이 이렇게 될수있는 행동이였다고 이것보다 더 심하고 무서운일도 일어난다고 얘기해주고 거기선 장난치면 안된다고 알려줬네요 애들은 겪으면서 배우는데 직접 겪느니, 차라리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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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17.08.02 22:47
저는 반대입니다.
뺨을 때리는건 폭력이지 정당한 체벌이 아닌것 같습니다.
훈육은 절대 폭력이 정당화되는 말로 쓰이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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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반근육반소녀17.08.03 02:28
음...목숨 걸린 일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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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8.03 05:28
저 나이때는 얼굴 맞으나 엉덩이 맞으나 그게 그거에요ㅎㅎ 그냥 맞는게 무섭고 싫은거지, '얼굴을 맞는다'는 게 특별히 심하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아니니 너무 걱정 마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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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아17.08.03 11:43
이건 또 먼 개소리예요 ㅜㅜㅜ 대체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죠 ㅜ 전공하진 않앗지만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아동교육학을 공부했는데 그런 생각이 절말 위험한 겁니다 ㅜㅜ 별 차이 없다구요? 저런 트라우마들이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속에서 쌓이는 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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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6:08
당신은 뭔 개소리세요 ㅠㅠ
폭력과 훈육을 당신 기준에 갖다 붙히지 말고
다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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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6:05
훈육에 의미를 진짜 알고 쓰는거?
정신차려~~ 니 상식대로 저게 폭력이면 훈육도 할수 없는거 멍청아 주둥이로 올바르게 말한것 같아서 막 뿌듯해? 다시 장면 봐 저게 폭력인건지 니가 떠드는 훈육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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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리다대신좀싸구와17.08.02 20:22
저건 엄마도 깜짝놀라서 아기를 훈육하는겁니다 딱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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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08.02 20:48
그래도 다행인건 저엄마는 기본이 됬네요
정말 지금 대한민국에 애새끼 싸질러놓고 자식새끼 개떡같이 개판으로 키우는 개념없는 맘충년들 보면 얼굴이 구겨지고 개쌍욕밖에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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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117.08.04 13:58
됬이라는 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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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합니다17.08.02 20: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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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참나 저때리는폼이 상습폭행이네<br>저아이 차보다 엄마보고 더 쫄아있자나<br>그리고 보통엄마는 자식을 저렇게<br>풀스윙으로 패진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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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와섬유17.08.03 04:22
애 좀 패보셧나봐요? 폼만봐도 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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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6:09
수준이 참. . .
진짜 그래 보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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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왕자18.01.16 16:00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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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7.08.02 21:26
바른나라는 다르네 한국이였어봐 ㅋㅋ
놀랬으니 놀랜 값달라고 지랄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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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8.02 21:40
저렇게 어리애를 싸대기를 저리 치는데 잘했다는건
아직 총각.처녀들이 많구만.. 훈육은 따뜸하게 해야지만 저런 싸대기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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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7.08.03 07:48
죽은 아이를 안고 훈육하실겁니까??
사소한 잘못에 과한 체벌을 하는게 아닙니다.

죽을뻔한 사고 입니다. 평생 다시는 어떤 일이 생겨도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에대한 체벌이란 말입니다.
왜 아이와 친구가 되려 하십니까?? 부모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당신말대로라면 요즘 처녀 총각들이 더 사리판단이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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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6:14
진정 애있는 당신이 이러는거?
애 죽고 정신차릴래 진짜?
백번 양보해서 이 글보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할껀지 한번 써봐 들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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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17.08.02 21:49
등짝이나 엉덩이 스메싱이었으면 10점 드렸을텐데.. 얼굴이라 쫌 그렇네요.
7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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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Eleven17.08.03 23:51
그래...내가 하고싶은말이 이거였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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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님진짜웃기네요17.08.02 21:58
음 옛날 줘커질때 생각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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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7.08.02 22:04
싸대기가... 잘한건가요?..
진짜로?..
부모님이 훈계하실때 싸대기 맞아본적 있으신가요?...

싸대기는 늑대소년에서 박보영이 어...미안해..어떡해..
그 모습 말고는 기억 안나는데
도데체 자식 양육할때 싸대기 훈육이 잘된건가요?

해봤자 엉덩이 손바닥으로 맞거나
매가져와! 하시고 저렇게 혼신을 다해 훈육 하셨나 싶네요..

아무리 훈육이랍시고 싸대기는... 아닌거 같은데...
금은동장 보며 저는... 반대합니다.

운전자에게는 미안하고 아이한테는 안 미안한지 의문이 드네요.
세상 모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게 아이죠
그래서 부모의 보호가 필요하구요.
자기 싸대기를 날리지 왜 아이한테...

아무리 봐도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놀라서? 싸대기?
너 하지말랬는데!! 싸대기?
이해하려고 해도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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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짖기실허요17.08.02 22:42
아이에게 미안이라니 하하 미안미안하다가 죽고나서 후회하는 것보다 낳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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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8.02 23:12
너 죽을 뻔 했잖아ㅠ!!!!! 싸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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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17.08.02 23:42
미혼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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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6:19
저 상황에서 당신은 어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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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바밤바17.08.02 23:07
차에 부딪치는 것보다 엄마 싸대기가 더 파워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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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17.08.02 23:42
제가 알기론 일본 사람들은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를 병적으로 싫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심하게 때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길거리가 깨끗하고 질서를 잘 지키는게 저러한 이유가 크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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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0ㅋ17.08.02 23:47
당연히 애들은 따끔한게 필요함
내새끼내새끼하면 나중에돈내노라고 칼로 부모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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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7.08.03 01:50
체벌금지로 손바닥한번 안맞고 자란세대나 자식한번 키워본적 없는사람들이 꼭 이런상황에 폭력이라고 불편해하지ㅋㅋ 애 키우면서 어느나라든 체벌합니다 체벌은 폭력이아니에요 필요한거고 정 불편하시면 어디 애낳고 체벌 절대하지말고 키워보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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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일때만짖는개17.08.03 08:58
자동차 범퍼에 얼굴 짖뭉게지는게
무섭고 싫으니...
자식 얼굴 때리는게 백배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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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7.08.03 09:05
여기에 맘충들 썩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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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8.03 09:20
그 와중에 브레이크 쩌는것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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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7.08.03 11:28
그래도 싸대기는 안됨 회초리로 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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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7.08.03 12:54
아이들은 직접경험해바지않고는 위험성을 모릅니다.
뜨거워서 만지지말라고해도 처음접하는 아이들은 결국 만지게됩니다.
뜨거운게 아픈거라고 확실히 인지하면 그다음부터 뜨겁다고하면  만지려하질않지요.
맞은 부위의 문제였지   체벌은  필요하지요
엄마입장에서 자칫했으면 대형사고였으니 놀랜마음도 있고 순간 화도 나서 따귀를 때리신걸로 보여지는데.
그이후 저아이는 저렇게 함부로 자전거로 도로위로 가진않겠죠.  따귀를 또맞을수도있다는 기억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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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싶다17.08.03 13:51
저 엄마 지옥까지 다녀온 기분이겠다.
애를 잃을뻔하고 좀 후에 진정이 된 다음엔
보기만 해도 아까운 내새끼 좀더 현명하게 타이를수 있었을텐데
얼굴에 손찌검했다는 죄책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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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만들기힘들다17.08.03 15:49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저렇게 얼굴을 강하게 때릴 필요까진 없는거 같은데요
물론 자식이 엄청나게 위험한 행동을 해서 순간 화도 나고 당황해서 때린거일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굳이 저렇게 얼굴을 때리고 애가 자전거에서 떨어질 정도로
얼굴을 맞았다면 분명 엄청난 충격이었을 겁니다.
조용히 집에 데리고 가서 엉덩이를 때렸다면 ..한대 때릴껄 두대 때리고 엉덩이를 좀 아프게 매질을 해도 되는 부분이라 생각이 되네요.
물론 사람마다 시선의 차이는 있다고는 바지만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엔 얼굴을 때린게 보기 그렇네요
저도 자식을 2명을 키우면서 매는 필수요소라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애들 얼굴에 손대 본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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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7.08.09 17:14
전문가들이 말하기로는 그자리에서 혼내야 효과가 크고 기억에 남는다고합니다. 아이들은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금방 풀어져서 시간이 조금지난뒤 혼을내면 자기가 왜혼나는지 모른다고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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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8.03 16:07
아니 왜 댓글이ㄷㄷㄷ
얼굴에 중요 기관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나 하시는 말입니까.

손바닥으로 얼굴 가격하는게 충격요법요?
제정신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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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17.08.03 16:21
꼭 잘키워 잊으면 안돼 믿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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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플로17.08.05 03:06
잘한거라 생각함. 아이를잃을뻔했는데?뺨한데면양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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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보면내가불편해근데금장소리궁금17.08.09 17:36
적절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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