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날 행사에 나타난 아빠.jpg

에반게리롱2018.09.02 18:54
여장은 남자만이 할 수 있기에 참 남자답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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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그년2018.09.02 18:54
아빠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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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2018.09.02 18:53
멋있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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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18.09.02 18:53
멋있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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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앞바다18.09.02 18:53
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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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롱18.09.02 18:54
여장은 남자만이 할 수 있기에 참 남자답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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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개싫다18.09.02 18:54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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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8.09.02 18:54
으브지.. 또 이러고 다니셨어요.. 제가 몇번을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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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그년18.09.02 18:54
아빠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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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9.02 19:08
저런거 안하면 안되나?
한부모 가정은 진짜 어떡하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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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9.02 19:09
오카마: 바로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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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18.09.02 19:17
마지막 사진 아이표정이 뭔가 울컥해서 우는 거 같아보이기도 하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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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09.02 19:19
만일 하단에 부가설명이 없었다면 난 애가 창피해서 우는줄 알았을거야.....속단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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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아이218.09.02 19:21
실은 난 네 아빠가 아니란다..
네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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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09.02 19:23
근데 그중에 제일 예쁜옷입고 오셨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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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8.09.03 16:46
그래서 혼란스러워요 ㅋㅋ 다른엄마들보다 예쁘게해서 아들 기를 살리는건가, 한부모가정에서 엄마초청의 날에 일침을 날리는건가, 아님 엄마없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다른게 더 부끄..이건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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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순왈츠쟤내꺼18.09.02 19:25
애 표정이 뭔가 이상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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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여드름[수정] 09-02 19:35 18.09.02 19:34
아들: 부끄러우면 벗어도 돼 아빠 ㅠㅠ

아빠: 괜찮아. 정모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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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술마시면개다멍멍18.09.02 20:36
이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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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8.09.02 21:00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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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파이18.09.03 03:55
마지막사진 오른쪽 아이가 니킥을 날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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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09.03 06:38
나도 애기있지만 못할거 같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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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자18.09.03 09:16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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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중환자18.09.06 18:19
아빠:명분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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