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애니로 다룬 임진왜란.jpg

별똥별님2018.12.20 18:41
전세계 통틀어. 해전의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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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를위한가입2018.12.20 18:41
날조와 기만이 판치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팩트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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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2018.12.20 18:59
네..나라가 워낙 그지같아져서 천민들은 차라리 왜놈들이 쳐들어온게 다행이라고 느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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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를위한가입18.12.20 18:41
날조와 기만이 판치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팩트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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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8.12.20 19:41
깝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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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18.12.20 20:26
우리 국민들이 해방군으로 받아들였다는 부분은 않보이시나요? ㅡㅡ
예로 부터 우리 민족은 긴 역사와 높은 문화수준에 대한 자긍심이 높은 민족이었습니다.
사대주의도 일부 지배층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행하던것이지 일반백성들은 짱께, 떼놈이라고 불럿던것만 봐도 우리 민족의 자긍심이 얼마나 높았는지 보여주는 일례죠.
하물며 아무리 국내 정세가 않좋다고 한들 거의 인간이하의 동물로 여기던 쪽바리들을 해방군으로 여겼다는건 웃기지도 않는 개소리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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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쁨18.12.20 20:59
개전 초기 일본군들이 해방군이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조금 있긴 했답니다. 물론 이어진 학살 속에서 그런 의식은 개나줘버려가 되었지요. 당시 국가관과 지금의 국가관을 같게 보시면 위험합니다.

당시는 정치실패 뿐만 아니라 토지제도의 실패와 각종 세금정책 실패로 일반 민중들이 느끼는 삶의 피로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는 밥의 양은 동아시아 최대였다고 합니다만 이전 조선초기의 황금기에 비하면 상당히 힘든 여건이었다네요. 물론 또한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민중의 생활은 극동 삼국중 최상위권이었다고는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궁핍하고 가혹한 조선의 모습은 임난이후 이어진 경신 대기근과 그 이후로 전개된 진짜 정치실패, 외척정치가 이어지며 그대로 쿵 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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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멍멍18.12.21 00:10
혹시 00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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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8.12.20 21:53
않이 아닌 안입니다 호호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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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빛18.12.21 00:58
사실 보다는 그냥 가슴으로 말하는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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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18.12.21 07:14
풀뿔리 끓여먹는데 뭔 민족 뭔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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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18.12.20 22:24
임진왜란 전이면 조선 황금기 끝무렵아닌가? 나라상황 최악 아닐걸요. 난 일어나기전에 정여립의 난으로 왕권도 강화하고 나쁜 상황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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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18.12.20 22:26
일본측 상황설명은 맞는거 같은데 조선측 설명은 틀린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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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18.12.20 22:30
그리고 이씨왕조,이씨조선 이란 단어도 식민사관에 근거한 단어라 안쓰시는게 좋아요. 조선왕조가 옳은 단어지요. 이조백자도 이씨왕조백자의 준말이고 조선백자가 옳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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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18.12.21 07:14
크게보면 이씨왕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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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가자꾸때려달래[수정] 12-20 18:41 18.12.20 18:41
해방군으로???받아들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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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18.12.20 18:59
네..나라가 워낙 그지같아져서 천민들은 차라리 왜놈들이 쳐들어온게 다행이라고 느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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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라18.12.21 00: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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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8.12.21 00:30
저기용.. 길게 쓰셨는데 죄송하지만 님이 이야기 하시는건 일제강점기같은데 저건 임진왜란인데용.. 임진왜란 1592년. 일제강점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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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8.12.21 01:01
님이 말하는건 일제강점기고요. 그래도 이것도 반박할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님이 말하신건 일본이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퍼트린 말이라고 느껴지네요. 우리 국민들 일제강점기때 더 살기 좋았던것도 아니고 모르지도 않았어요. 님이 말한 송해선생님 같은 경우는 일제강점이 길어지면서 강점기 후기에 태어난 아이들 입장에선 조선시대를 겪바지않았고 태어날때부터 강점기었고 일본이 강제로 창씨개명도 시키고 학교에서도 일본말만 가르치고 우리 문화를 말살시키려는 정책을 펼때 태어나셨기 때문에 모를 수 있습니다. 해방될때 나이가 어렸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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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3년이면치질18.12.20 19:09
순왜라고 하여 일본에 협력한 조선인들이 있었습니다. 일본에 세금을 바치고 부역하여 재산을 보호받기도 하였고, 부패한 조선에 회의감을 느낀서 그런 사람들도 있었겠죠!
반대로 항왜라하여 조선에 투항하여 조선을 도운 일본인들도 있죠 대표적으로 김충선이 있습니다.
순왜의 기록을 통해 해방군이란 표현이 사용되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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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12-20 20:22 18.12.20 20:21
ㅇㅇ 나라에 불만 많았던 백성 입장에선
오히려 환영이였는데 학살 일으키니까 문제

그래서 도자기 장인이 일본에 끌려가도
조선에서 안해주던 땅이나 벼슬을 주니
본국으로 안 돌아갔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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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쁨18.12.20 20:51
이건 너무 과장된 사실. 그당시 비행기가 있던것도 아니고 국가간 이동이 무척 어려웠어요. 그리고 그 이동이 개인 의사로 가능한 부분도 아니었구요. 그리고 끌려간 대부분은 부라쿠라는 천민촌에서 생활했구요. 그냥 이씨왕조를 까기위한 사실이예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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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신을알라얄라얄리얄았셩18.12.20 23:23
아니에요. 엄밀히 따지면 도자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것도 맞아요. 보통 유럽사에서는 이 전쟁을 세라믹 워라고 불러요. 당시 동서 교역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의 수출품이 도자기(막사발) 이었어요. 근데 명의 국내 도자기 파업으로 직접 처들어가 명의 도자기를 약탈 하고 수출하기 위해 조선에 권고를 하죠. 명 처들어 갈랑께 길을 열리고. 근데 이를 우습게 생각한 조선의 처세로 쉽게 밀리게 된거죠. 그리거 많은 도자기 장인이 일본에 납치 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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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무엄하구나18.12.21 06:32
회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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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18.12.20 18:41
전세계 통틀어. 해전의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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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한스푼18.12.20 18: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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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18.12.20 18:41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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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12.20 18:42
내가 금장인걸 은장에게 알리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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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히짱짱18.12.20 18:42
아니 이런 개념 일본 애니가....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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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18.12.21 10:05
슥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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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감탄스럽다18.12.20 18:43
이순신 장군님은 그냥 영웅이 아니라, 성웅이라고 부른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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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수정] 12-20 19:57 18.12.20 19:55
임진왜란 그당시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이 바다에서 일본놈들과 총 23번 싸웠는데 23번 전부다 이겼어요 정말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은 그야말로 완전 해신이자 그당시 조선을 구하고 살린 난세의 영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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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마요18.12.20 21:47
일본인 지인들중에 이순신 좋아하는 지인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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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이[수정] 12-21 15:22 18.12.21 15:17
은근슬쩍 침략 정당화하는 기술 섞는데,
것도 모르고 낚이는 바보들 많네.

역사왜곡이 별건줄아냐?

해방군이란 일부 견해를 일반화해서 넣어놨는데
국뽕물 잘 섞어 먹기 좋게 포장했다고
그걸 낼름 받아 드시고 있네.

저런 자잘한 왜곡이 결국 눈덩이가 되는거다.

그리고 일본 입장에선 어차피 패한 전쟁이면
상대를 띄울수록 자신들이 모자란게 아니라
상대가 강했던 탓이라고 여길 수 있는거고.

애초에 임진왜란 전에도 일본해적들이
해안가 약탈한게 한두번인줄아나?

어디 친일사관에서나 쓸 해방군이란
개소리를 씨부리나?

살기 팍팍해서 헬조선 헬조선하며
망해버리라는둥 이민갈꺼라는둥 한다고 해서
외적이 침략하는걸 두고 만세부를래?

날조하는 색기들이나 뭣도 모르고
받아들이는 머저리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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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애사심18.12.22 21:06
저 시기가 헬조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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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8.12.25 02:21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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