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줄 알았던 딸이 살아있었던 사건.jpg

똥싸다학교늦었어요2021.11.10 07:20
와...무슨 말을 해야되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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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21.11.10 07:37
진짜 말이 안나오네......

각 부모의 심정이 너무 대조될 것 같은데ㅠㅠ

글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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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깨물어주고싶어2021.11.10 10:57
얼굴 확인 못할정도로 부상이 심했고 서로 휴대폰을 바꿔서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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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학교늦었어요21.11.10 07:20
와...무슨 말을 해야되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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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621.11.10 07:20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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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1.10 07:21
아침부터 화장실에 앉아서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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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1.11.10 07:37
진짜 말이 안나오네......

각 부모의 심정이 너무 대조될 것 같은데ㅠㅠ

글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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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왜구래21.11.10 13:51
너무 슬프네요…내딸이 곧 일어날거라고 믿으며 지극정성 간호했을 부모님이 사실을 마주했을때를 상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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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1.11.10 08:11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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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졸려요21.11.10 08:48
근데 장례 치룰 때 확인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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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킬러21.11.10 11: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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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졸려요21.11.10 11:39
장의사님이 그렇게 해주신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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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범21.11.12 22:05
장의사는 시체만 취급하는 의사라고 보시면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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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1.11.10 09:12
이게... 말이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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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낭냥21.11.10 09:21
혈액형 피검사 다할텐데 이게 겹쳤으려나?
주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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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21.11.10 13:17
피검사로는 누군지 모르지 않나요?
몰라서 물어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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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왜구래21.11.10 13:50
혈액형이 같았나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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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21.11.11 14:07
하긴 식별이 안될정도로 다친데다가
성별도 같고 혈액형도 같으면 그럴수 있겠네요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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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1.11.10 09:4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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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21.11.10 09:42
죽은 자기 딸 장례도 못치른 부모 억장은 어떨지 감히 짐작도 안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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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방구21.11.10 10:35
저게 가능한 이야기 인가요?
확인도 안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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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알고있오21.11.10 10:55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2645210
이사건이군여. 어느정도 설명을 보니 조금 이해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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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깨물어주고싶어21.11.10 10:57
얼굴 확인 못할정도로 부상이 심했고 서로 휴대폰을 바꿔서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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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11.10 12:59
한쪽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다른 한쪽은 희망에서 절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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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21.11.10 16:50
예전에 미드?에서 본 내용도 이 사건 비슷했는데... 아 진짜 두 부모 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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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아옹21.11.11 23:04
에혀.. 살아도 산 모습이것나마는.. 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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