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문제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가부 출동해!

걔들 지금 부서존망이 의심스런 상황이라서 출동하고 할 정신 없을껄? 재취업할곳 알아봐야해서.

예산이 부족해서…

안할 애들은 뭐가 유행이던 학교폭력 안하지. 하던 놈들이 재밌는거 발견한 거 뿐

이 기회에 잘 추출해서 부모와 함께 신안으로 보내죠..

??? : 오늘부터 자네 이름은 춘식이랑께

DP드라마보고 "니네 엄마 거지야?" 이딴거 따라하는 애들도 있음

애들은 순수해서 따라해요. 안하는애들이 대견한거지.

가해학생이랑 부모랑 같이 신안으로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천사의노예???

19세 드라마인데 무분별하게 방송에서 우려먹고, 무지한 부모는 애들과 보거나 쉽게 접하게 했으니 이렇게 되어버린거죠

원래 폭력을 쓰던 얘들이 드라마를 보고 와서 원래 쓰던 폭력에 게임을 접목한것 뿐입니다
드라마때문에 안쓰던 폭력을 쓰는게 아니라 원래 그러던 얘들이라구요

민식이 법 보고 민식이놀이 만들어내는 정도인데 저게 미디어 문제라고요? 옳고 그른게 뭔지, 타인의 아픔이 뭔지 가르치지 않은 가정교육 문제입니다.

아니 윗님들. 그러니까 19세인데 그걸 처보게 한 부모 잘못이라고요.

미디어의 잘못은없음 그리고 청불관람 등급을 보여준 부모의 행동 자체는 잘못된게맞지만 그게 폭력의 원인은 아님

윗댓글은 부모의 행동 그리고 폭력적 미디어를 사건의 원인으로 보고있음 그리고 개드리퍼들은 그 점을 지적한것임

아이들은 환경의 노예에요 노출된 환경을 그대로 흡수하고 모방하는게 아이들의 특성이죠. 폭력의 원인이 아니란 의견에는 동조할 수 없겠네요. 모방은 아이들의 생태 그 자체 입니다. 보는대로 듣는대로 하는거예요 미디어에 노출된 만큼 미디어를 모방하게 되어있어요

저는 초등학교이상의 학생이라면 충분히 미디어와 현실에 대한 사리분별과 폭력욕구에 대한 자제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미디어나 게임으로로 접하는 폭력일수록 충분히 그 구별을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정폭력이나 현실에서 일어나는 폭력 현상은 한창 스펀지처럼 정보를 빨아들이는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줄수 있지만

걱정하시는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 속에서의 폭력 요소들은 아이들이 충분히 거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재미삼아서 그런 행동들을 모방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걸 폭력으로 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몇몇의 아이들은 미디어의 영향이 아닌 현실의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교육이나 부모의 영향을요

다시말하면 그런 폭력 미디어에 방치시킨 부모의 행동 그 자체가 문제되는것이 아니라

평소 부모의 행동이나 언행 또는 교육의 문제가 크다는것이죠

아이들은 어른들이 걱정하는 폭력적인 미디어나 게임에 악영향을 받고 그것을 나쁘게 모방하는것이 아니라

어른들 부모들의 폭력적인 언행에 영향을 받고 그것들을 모방하는거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항상 벌어지고 항상 언론은 미디어의 폭력성을 물고 늘어지는데 이건 정말 잘못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스스로 충분히 그런것에 대한 자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예 그런 미디어에 노출되지않고 자라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우리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살면서 수많은 폭력적인 영화와 드라마를 접해왔잖아요

썸타던 친구랑 전철에서 들어오고 나가는거 홀짝 맞추기해서 서로 따귀 때리기 한적 있음. 그리고 나중에 차대현 전지현 영화 나오더라.. 누가 우리 봤나봄.

바바리맨을 잡아야지 바바리코트를 금지하는 게 옳은가?

저거 없을때는 학폭이 없었냐? 별 말도안되는걸

자녀는 없지만... 유튜브랑 페북 같은데 심심하면 나오는게 오징어게임이고 넷플 안 보더라도 접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 이걸 어떻게 애들이 볼 수 없도록 제제를 할 수 있을까요? 따라다니면서 제한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미디어 잘못도 있어. 유툽보니까 애들용 오징어겜 순한맛으로 겁내 많이 만들어놨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