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개 vs 요즘 개 .jpg

건대남2022.05.04 19:53
가끔씩 유모차에 태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아주 늙었거나 혹은 다쳐서 못걷는 개들을 위한 산책수단이에요. 밥은 못먹여도 산책은 시켜야하기에ㅠ 몰리야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면 오빠가 산책많이 시켜줄께ㅠ 많이 못시켜줘서 미안해ㅠ 많이보고싶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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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2022.05.05 00:31
산책 좋아하는데 관절이 안좋아서 오래 걷거나 뛰지 못해 저렇게 태우고 다닙니다 ㅎㅎ
저짤 강아지 주인이고 저짤도 제가 직접 만들어서 웃대에 올렸던건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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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다2022.05.04 18:33
멍멍이를 멍멍이답게 키워야지!!

생각해보니까.. 눈보라속에서 3일동안 썰매 끌게 하는것도 정상은 아니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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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다[수정] 05-04 20:04 22.05.04 18:33
멍멍이를 멍멍이답게 키워야지!!

생각해보니까.. 눈보라속에서 3일동안 썰매 끌게 하는것도 정상은 아니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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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2.05.04 19:20
멍멍이답게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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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22.05.04 19:32
멍게 : 저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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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2.05.04 22:58
비빔밥 : 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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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아싸22.05.05 14:46
ㅋㅋㅋ 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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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5.04 20:14
이거 정말… 너무 말 해주고 싶음…
강아지를 사람 처럼 기르려는 사람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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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tjq7522.05.04 23:22
어떻게 키우던말던 다른분들한테 피해안주면 그만아닌가;;? 다른사람이 님얼굴로 뭐라 한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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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5.05 00:51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들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요?
댓글은 사진에 유모차탄 멍멍이를 보고 달지 않았고
원댓을 보고 경험에서 생각난 것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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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22.05.05 00:31
산책 좋아하는데 관절이 안좋아서 오래 걷거나 뛰지 못해 저렇게 태우고 다닙니다 ㅎㅎ
저짤 강아지 주인이고 저짤도 제가 직접 만들어서 웃대에 올렸던건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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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5.05 00:48
아 유모차 타고있는 사진과 무관하게
멍멍이를 멍멍이처럼 길러야지 하는 의견에 동의해서 적었습니다
지인 소개로 유기견 임보를 몇개월 했었는데
강아지 데리고 있는 동안 관련 프로그램 다 챙겨보고 강아지 인맥이 생기고.. 카밍시그널도 익히고 등등 하다 보니, 멍멍이를 위한 보호가 아닌
견주 만족을 위한 멍멍이로 길러지는 경우를 많이 봐서 속상해서 적었어요 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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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5.04 21:33
괜히 귀엽넹. 멍멍이라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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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22.05.05 00:26
저짤 유모차개 저희집 개입니다. 노령견에 관절이 안젛아서 태우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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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22.05.05 06:27
썰매견들 썰매만보면 헥헥거리면서 꼬리헬리콥터되서 환장하면서 달려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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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아싸22.05.05 14:48
적어도 2일차가 시작되기 전까진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아 이게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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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야밥줄게22.05.04 18:33
그 시바견 짤로 설명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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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데렐라22.05.04 18:55
사람과 동등한 위치로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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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2.05.04 19:05
눈썰매개는 조난당했을때 식량으로 쓰기때문에 많이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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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백골뱅이탕22.05.04 19:08
반려견 시대니깐.. 가족처럼 여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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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2.05.05 00:52
가족 땅콩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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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2.05.04 19:13
진짜 몇년전만해도 강아지보고 우리애기우리애기 이러면 꼴값이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당연해져버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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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남22.05.04 19:53
가끔씩 유모차에 태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아주 늙었거나 혹은 다쳐서 못걷는 개들을 위한 산책수단이에요. 밥은 못먹여도 산책은 시켜야하기에ㅠ 몰리야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면 오빠가 산책많이 시켜줄께ㅠ 많이 못시켜줘서 미안해ㅠ 많이보고싶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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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22.05.04 21:19
ㅠㅠㅠㅠㅠㅠㅠ우리 복동이도 보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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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곰22.05.06 06:39
어라...내친구 말티즈 이름도 복동이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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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랭22.05.04 21:21
건강하고 어리더라도
다견이거나 여러 편리성때문에 쓰는 경우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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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05.05 08:48
전 개모차말고 안아서 자주 마킹하던 장소에는 잠시 내려주고 그러고 다녔었네요. 늙어서 골골거리다가도 잠시 내려주면 활력이 잠깐이나마 돌아오더라고요.
안고 다니면서 "쿠키야 엄마심장소리 들리지?"이러면서 다녔던게 엊그적 같은데.. 벌써 4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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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22.05.10 21:45
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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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201822.05.04 21:05
알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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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2.05.04 22:19
눈썰매개 보니까
갑자기 늑대개 영화 급땡기네ㅠ
겨울만 되면 비됴테잎 빌려서 봤는데..
이 영화때문에 말라뮤트가 최애댕댕이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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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사는이동준22.05.0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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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맛쟁이22.05.05 02:28
산책이든 개모차든 개똥치우고 늬들 집 쓰레기 통에 버려라 제발좀 개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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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5.05 06:57
난 개 키워도 그냥 시골에서 진돗개 키우고 싶던데
쪼만한 강아지 보다 시골 진돗개가 더 순수하고 귀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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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5.06 18:18
견종이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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