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50년 뒤 보고 싶을 화면

피클모아태산2014.11.08 08:55
4050년 뒤면 6064년 이네요
며칠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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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사는변태2014.11.08 08:55
괜히 아침부터 기분 씁슬하게 만들고 말이야 나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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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아빠2014.11.08 08:54
50년 뒤에도 직접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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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포돌이14.11.08 08:53
1등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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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사람14.11.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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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둥둥14.11.08 08:54
지금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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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접니다15.02.28 13:28
볼수는 있어요 받을수가 없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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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우우우르르왈왈14.11.08 08:54
전화오면 일단 긴장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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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리14.11.08 08:54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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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해뚜뗌용14.11.08 08:5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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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아빠14.11.08 08:54
50년 뒤에도 직접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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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4.11.08 11:54
전 엄마가 6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가끔 혼자 불러봐요..
엄마가 저를 부르시는 목소리를 한번만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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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하세요14.11.08 08:54
오늘 아침부터 개드립님 게시물이 거의 감성포텐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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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사는변태14.11.08 08:55
괜히 아침부터 기분 씁슬하게 만들고 말이야 나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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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g214.11.08 16:33
괜히 아침부터 씁쓸을 씁슬이라고 쓰고 나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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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아무래도처맞아야겠다14.11.08 22:54
오후 4시에 댓글달면서 아침이라고 하고 나빠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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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모아태산14.11.08 08:55
4050년 뒤면 6064년 이네요
며칠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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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14.11.08 09:10
빼애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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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소카14.11.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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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11.08 09:37
ㅋㅋㅋ 긍정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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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간다더니등에흙이왜묻어14.11.08 09:48
개드립님한테 반항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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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모아태산14.11.08 10:40
ㅋㅋ 언제봤다고 반말이죠ㅋ 온라인상도 예의는 지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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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꾼14.11.08 12:13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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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왕국14.11.08 13:26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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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14.11.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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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가아파요14.11.08 18:42
ㅋㅋㅋㅋㅋㅋ피클모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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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4.11.08 08:55
ㅋㅋㅋ 아침부터 왜이래요?!개드립님?!엄마가 보고싶으셨쎄여?!?! 우쭈쭈 우쭈쭈 우리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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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려고가입14.11.08 08:55
아침부터 찡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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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빠둠빠두비두밥14.11.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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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장관14.11.08 08:57
어제 자기전에 이생각했는데 .. 자주 찾아보고 엄마랑 데이트도 하고 그래야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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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립님 스릉흔드14.11.08 08:57
아...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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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14.11.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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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를외치면비번을알려줌14.11.08 08:58
이거나올줄안 개드리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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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빠둠빠두비두밥14.11.08 08:59
가끔씩 엄마폰갖고있는거로 제폰에 전화거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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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는엑스트라14.11.08 08:59
먹먹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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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는뻗지도못했다14.11.08 08:59
지금도 보고싶은데?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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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14.11.08 08:59
아빠는 왜 없어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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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은하지말았어야했는데14.11.08 08:59
아무 생각 없다 갑자기 가슴 먹먹해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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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11.08 09:09
네 50년 뒤에는 핸드폰이 사라지니까요. 모두 텔레파시로 연락하는 프로토스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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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11.08 09:53
5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김미영팀장님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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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14.11.08 09:55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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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뎃글함달아보입시더14.11.08 10:16
잠깐만요..돌아가신 어머니가 전화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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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빡쳐14.11.08 10:20
전 저화면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부럽네요...
어머니 돌아가신지 15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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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말고결혼14.11.08 10:38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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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4.11.08 10:43
어디선가 누가 말했던 이 말이 생각나네요

가끔 어머니와 다투고 미워질 때 쯤
어머니는 원래 돌아가셨는데 자신이 보고싶어 딱 하루만 세상에 만나러 오신 거라고 생각하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조금 풀린다고

다들 할 수 있을 때 효도합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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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귀찮게 장갑벗어야되느데14.11.08 10:54
멍청하게 엄마한테 전화온줄알고 놀랬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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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곧휴는왼쪽으로휘었습니다14.11.08 11:21
50년 뒤에도 엄마라고 하면 지적장애인 새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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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이14.11.08 11:23
엄마한테 전화 올수있었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못해드렸는데 너무 빨리 떠나셨어..
진짜 있을때 잘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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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야동보다졸았는데아버지가깨움14.11.08 11:51
보는 순간 갑자기 띵하면서 숨이 안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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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야사랑해14.11.08 11:51
밥먹다가 흠찟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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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이14.11.08 11:55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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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이자가용14.11.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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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먹고싶다14.11.08 13:52
지금도 할수없는일이네..
있을때 잘하란말 어차피 해도 와닿지않을테니
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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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4.11.08 14:55
40,50년 후에는 저 화면이 없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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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14.11.08 15:09
전 동생 이름이 적힌 전화를 받고 싶네요...
현재 대학병원에서 투병생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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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숲14.11.08 15:57
아거 내가 캡쳐한건디 ㅋㅋ 여기에 올라울줄이야 ㅋㅋ 모카페정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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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너랑놀지말래14.11.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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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왕뚜껑14.11.09 03:21
난 이미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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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14.11.12 12:45
전 그냥 지금 이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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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누는데똥나와14.11.27 05:11
스물여섯입니다.
저는 지금도 못부릅니다.
40,50년이 아닙니다.
당장 내일이라 하더라도 이상할 것 없는게
사람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실때 잘하란 말 안하겠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사랑해요." 라고
말씀드려보세요... 스스로도 조금씩
변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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