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앙 1등이당 ㅋㅋ

새트장이 거슬린다..

외래어라 상관없나?ㅋㅋ

'외래어라서' 상관없는게 아니고,

외래어라서, 상관 있습니다.

가끔 모르는 분들이 있는데 외래어(外 바깥 외, 來 올 래, 語 말씀 어)는

- [정의] 외국어로부터 들어와 한국어에 동화되고 한국어로서 사용되는 언어

간단히 말해서 외국에서 들어온 우리말입니다

예를 들면 텔레비전, 스케이트, 스키, 키스, 피아노, 라디오 등등...

이 어휘들은 다 우리말, 즉 '한국말'입니다.

따라서 국어사전에 '어떻게 적어야 맞는지' 정확한 표기법이 정해져 있죠

결론적으로 '외국어'라면 정해진 표기법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적든 의사만 전달되면 별 상관 없겠지만,

'외래어'는 올바른 표기법이 사전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상관 있습니다.

+ '세트장'이라는 단어는 외래어로써, 2003년 국어사전에 수록됐습니다

고마워요 요정님~

댓글에 볼드가 신기하다...호~~

아 왜님이 은장을ㅠㅠㅋㅋ
이왕다신김에 제좋아요도드세요ㅋ

웹에서는
이미지도 붙이고
 
이모티콘도 달고 
볼드, 이탤릭, 언더바, 취소선
혹은 한꺼번에
뭐 별 걸 다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귀엽

복사요정이다!!

'외래어로써'가 아니라 '외래어로서'가 맞습니다. '로써'는 수단, '로서'는 자격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이야 형씨 말 한번 참 밉지 않으면서 똑부러지게 잘하시네!

e ae 발음기호에 따라 표기법이
달라지지 않나요? 그거 해결 좀..
그냥 e ㅔ로 a는 ㅏ나 ㅐ로 좀 했으면..

난 이런분들이 좋더라~~

새로운 세트장이라 새트장이라 했나보죠...

내가 알기론 88년때는 저정도는아니었는데;;;
         -지나가던 88년생-

88년생이면 태어난해라 기억에없고 7~8살은되야 주변환경기억나지않을까요??ㅎ

네 그치만 그냥 드립...ㅋㅋ

저 5살이었을때 기억나요
바지에 똥쌌던거...

ㅋㅋㅋ 저도저도 ㅋㅋㅋ
한번 문 열리면 힘을 줘도 막을수가 없었엌ㅋ
자꾸자꾸 나와서 엉덩이 부풀어 오르고 ㅋㅋㅋㅋ

아 왜님이 은장을ㅠㅠㅋㅋ

되야x 되어야o,돼야o

... 세월이 

- 지나가던 88학번 -

?

새트장

새로  지은 세트장??

새드립님이 올리신듯요. 본인의 존재를 어필할라규

어떤 댓글이 금장 먹을까?

쌍문이라.. 도봉구가 배경인가?

88학번 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활활 땔나무 된 88 꿈나무

향수병은 나이가 들수록 더심하다

....세트장

말트장 소트장 ㅋㅋ

70년대 느낌이ㅋㅋㅋ

새드립님?

저곳은 도방구 쌍문동입니다

응응하라 1988

제 생각으로는 최대한 비슷하고 느낌 나게 만드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요...? 물론 제가 기억하는 동네 분위기는 유치원 다니고 있었을 92년도 시절이었기에 5년이라는 갭은 있지만 그 당시 시대상황으로 봤을 때 경제발전이나 사회복지면에서는 그렇게 쉽고 빠르게 변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추측이긴 하지만~ ^^ㅋ;;) 지금 나이가 서른이고 가끔 향수병에 노스텔지어로 유년시절 사진들을 펼쳐보고 기억 속을 더듬어 그 때로 가만히 돌아가보면 사진 상 세트장 모습들과 제가 가진 유년 시절 사진 속 배경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ㅎ 기억을 통해서만 돌아가 볼 수 있는 그리운 어린 시절...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 스쳐지나가는 아름다운 풍경들, 장난꾸러기 친구들의 함박웃음 소리, 푸르고 높은 하늘, 도동실 흘러가는 하얀 뭉게구름, 따스하고 눈부신 햇살과 간지러운 바람, 작은 화단의 싱그러운 꽃과 나무와 풀냄새, 석양이 질 때까지 동네가 떠나가도록 함성을 내지르며 신나게 놀았던 뻥축구, 친구들의 생일잔치, 가을 대 운동회, 실내화 가방, 과학상자와 물체 주머니, 만화일기 시리즈, 월간 만화잡지(소년중앙, 보물섬, 아이큐점프, 소년챔프, 밍크, 윙크, 만화왕국, 영점프, 빅점프)와 살 때마다 딸려나오던 부록들, 동네 책방, 다이얼 전화기, 폐품 수집일과 교내 대청소날 학교로 가지고 갔었던 신문더미들과 빗자루, 방학생활 교재와 연계되서 방영했었던 EBS 교육 프로그램, 그림일기장, 곤충채집통과 잠자리채, 스프링 목마 리어카, 지역마다 불리우는 명칭은 각기 달랐지만 방방이라고 불렸던 대형 트램펄린장, 뽑기 할아버지와 학교 앞 문방구의 불량식품들, 해적판 만화책들, 문방구 유리벽면을 통해 한참을 구경하게 만들었던 장난감 박스들과 조립식 아카데미판 SD건담 & 미니카와 그 당시 보드게임의 대표사였던 졸리게임이 출시한 수많은 종이게임들, 지금 돌아보면 유지하기 짝이 없지만 너무너무 즐겁게 봤었던 만화영화와 신나는 주제가, 훈훈하고 정겹고 따뜻한 민심, 쫄래쫄래 나를 따라오던 떠돌이 강아지, 장독대 사이로 잽싸게 도망가던 도둑 고양이... 모두 다 어디로 숨어버렸니? ㅇㅅㅇ??

저럴때가 있었지~
(지나가던 85년생)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