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 나온 100kg.jpg

01011101102015.08.07 18:20
주선자가잘못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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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2015.08.07 18:34
100% 주선자한테 뭐 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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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지혼자서탈퇴되서다시가입하는중2015.08.07 18:25
솔직히 사람이 외모 아예안본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임.. 덜보는 사람이겠지 그리고 더군다나 소개팅인데 처음보는데 그사람 하나도 모르는데 당연히 겉을바지 속부터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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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장님15.08.07 18:19
한편으론 당사자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겠거니 생각해바지만 근데 100kg 그럴수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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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어려울땐어떡하죠15.08.07 19:40
외모도 어느정도 중요함.. 첫만남에 볼 수 있는건 외모가 정말크게 작용하죠. 그 다음 매너, 말투, 이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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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11011015.08.07 18:20
주선자가잘못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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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5.08.07 18:34
100% 주선자한테 뭐 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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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5.08.07 19:31
주선자가 글쓴이한테 불만이라던가 당한게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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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5.08.07 20:56
솔직히 100kg보는건 몸매를 따지는게 아니고 이 사람이 100kg까지 나간다는사실은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든 간에 자기관리를 못한다는 것인데 자기관리가 안되는 사람이 다른것을 잘 신경쓸리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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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15.08.07 21:03
주전자도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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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5.08.07 21:39
아재개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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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15.08.08 05:51
아재형님의 농담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듯 함니다 재미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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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5.08.09 02:17
제친구는 소개팅갔는데
대머리남자나옴... 탈모말고...지가 삭발함ㅡㅡ
웃긴게 사진은 머리길었을때 사진줘놓고
약속 12시간 전에 삭발했으니 놀라지 말라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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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303715.08.07 18:20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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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15.08.07 18:20
가 사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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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가또고자대쓰15.08.07 18:20
100키로는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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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스트레스받네15.08.07 18:21
잘했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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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8:22
그래 뭐 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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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똥덩이15.08.07 18:22
남자나 여자나 100킬로 넘는다는건 정말 심각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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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 아낙네15.08.07 18:23
나도 100킬로인데 기분나쁘다..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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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원하다얻는건두통15.08.07 19:13
저 딱 100kg인데.... 너무 한건가요..... 100kg 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자나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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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5.08.07 19:20
나두100키로넘는데 키도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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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9:26
왠지 베어이실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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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어려울땐어떡하죠15.08.07 19:38
건강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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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5.08.08 00:57
남자 키 185에 96~100 나가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것처럼 돼지아닙니다. 그런소리 들어본적도 없고요.
몇년전에도 키 188이면 거인이다 차라리 160남자가 낫다 너무 크다. 뭐 그런얘기했었죠.
이제 몸키우는남자 많아서 100이라고 다 돼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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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8.08 02:06
ㅇㅇ 사람들이 키로수에 집착하는데 솔직히 근육키우면 몸무게 더 나가도 지방만 있는 놈 보다 날씬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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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다15.08.08 02:57
맞아 185에 90인데 몸무게만 대면 다 돼지래요...사실 부정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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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걸리15.10.17 09:36
키가 그정도면 100넘는거 상관없는데 170이하도 100넘는 사람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건강이 안좋을수도있어요. 건강한 100키로는 180이상부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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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1.08 13:06
남자를 170cm대만 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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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느뉴뉴15.08.07 18:23
이정도면 사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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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5.08.07 18: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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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인생15.08.07 18:24
여자분키가 최홍만보다 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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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mind15.08.07 18:24
사람은 자고로 마음이 아름다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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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5.08.07 18:24
100킬로 넘는 남자분 나와도 황당 ㅠㅠ 전 건강한 체격이라는 말만 믿고 나갔다가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나 볼법한 분을 뵈었어요. 정말 당황 ㅠㅠ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왔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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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5.08.07 18:30
건강한 체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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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5.08.07 20:03
사실 강호동 같다고 했어요 ㅠㅠ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큰 분 첨 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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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07 18:50
ㅠ 근육으로 백킬로여도 무서울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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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5.08.07 20:03
150킬로 정도 된듯? 근육은 물론 아니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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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지혼자서탈퇴되서다시가입하는중15.08.07 18:25
솔직히 사람이 외모 아예안본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임.. 덜보는 사람이겠지 그리고 더군다나 소개팅인데 처음보는데 그사람 하나도 모르는데 당연히 겉을바지 속부터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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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08.07 19:03
첫만남에 속부터보이면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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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만있다가깨워줘15.08.08 01:24
ㄹㅇ 공감
저는 외모보단 성격을 봐요~~^^ 하는사람들은 백프로 거짓말이라고 봐도 무방. 그건 불가능함. 더군다나 소개팅에서는ㅇㅇ 알고지내던 사이라면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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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8.08 13:25
외모는 예선전,
성격과 사람 됨됨이가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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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07 18:25
저건 너무 했다 거울도 안 보고 소개팅을 나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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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결심만백일째15.08.07 18:28
나도 덩치있고 건장하다길래 나갔더니 왠 바다물개 대왕급같은 사람이 나왔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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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느끼는11m15.08.07 18:29
사람을본다... 얼굴괴 몸매가 완성된 사람의 사람을 본다 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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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5.08.07 18:32
누구나 맘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거고, 소개팅 보면서 외모도 따지는 것 역시 비난할 수 없음...

100kg인 여자도, 소개팅 받은 남자도 잘못 없고, 그냥 소개팅 상대에 대한 정보를 의도적으로 감춘 소개팅 주선자가 잘못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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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15.08.07 18:37
사진이랑 다르다고 현피 뜬 중국 남녀가 생각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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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5.08.07 18:52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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릥릥15.08.07 18:54
왱 난 여친이 첨 사귈때 100키로였는데. 지금도 80키로넘지만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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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ㅓㅛㅅ15.08.07 18:58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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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고추가맵지15.08.07 19:01
옛다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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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ㅓㅛㅅ15.08.07 19:04
네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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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15.08.07 19:24
멋대로 지껄여서 짤릴걸 감안하고 아뒤 멋대로 만들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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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열쇠15.08.07 18:57
살찐 애들이 꼭 저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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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신15.08.07 18:59
저는 외모보다 마음을 봅니다

네..그래서 마음이 있는 가슴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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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또잉15.08.07 19:13
주선자가 그냥 너 엿먹으라고한것같음또 주선자는 100키로여자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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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갓15.08.07 19:26
솔직히 못생긴건 몰라도 살찌는건 자기관리 못한탓아닌가요?
물만먹어도 살찐다고들하고 많이먹어도 안쪄서 좋겠다 이러는데
내가 살아오면서 알게된결과 뚱뚱한사람이 훨씬많이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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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5.08.08 01:30
남들보다 더 찌는 체형일수도 있고 몸매관리도 잊을만큼 삶에 더 중요한 가치를 두는것이 있을수도 있겠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살이찐것이 아니라면 관리부족이라고 단정짓는건 실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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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5.08.08 09:39
뚱뚱한데 공부는 수준급으로 잘한다면 그것도 자기관리안하는 사람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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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쪄영15.08.07 19:57
저도 꽤나 과체중인 여쥐쥐만(168에 72) 소개팅에서 저런얘기 하신 여자분은 좀 그러네요ㅋ 자신감의 표현인지는 몰라도 본인도 심하게 과체중인거 알고 있을텐데... 물론 외모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첫만남에서는. 저도 난 외모로 평가받고 싶지 않아! 하믄서 90키로 나갈때도 걍 살았는데 지금도 뚱~ 한 몸매지만 조금이나마 빼니 왜 더 빼야하는지 알겠어요. 성격이 좋고 나쁜 걸 보여줄 기회조차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ㅋ 연애뿐 아니라 다른것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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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5.08.07 20:05
진심일 수도 있어요 ㅠㅠ 나가기 싫은데(거절 당하니까) 주선지가 뽐뿌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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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쪄영15.08.07 20:12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 슬프다. 저 옛날에 90키로일때 친구랑 길 걸어가는데(술집 많은 대학가 골목) 어떤 미친x가 차 세우더니 창문내리고 최홍만 아냐고 그런적도 있어요. 그땐 뭐 받아칠 말이 생각 안나서 걍 벙쪄있었고 음주운전인거 같아서 경찰에 신고ㅋㅋㅋ 그리고 길가다 어떤 아줌마가 좀 덩치있는 여자분 보면서 혀 차는것도 봤고요. 한국 진짜 못생기거나 뚱뚱한 여자 살기 힘든 나라예요.. 전 최소 10키로는 꼭 더 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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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5.08.07 21:56
화이팅!! 할수 있어요. 요즘 저도 운동하는 재미 들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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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15.08.07 19:59
역지사지해보니까.. 주선자랑 연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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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5.08.07 19:59
좋게 좋게 지내던 동료분이 소개를 해주는데, 사람 좋다는 말 말곤 인적사항을 전혀 안 알려주심. 괜히 물어보기도 뭐해서 그냥 정보없이 나갔는데 9살 연상뛇 사람은 좋긴 좋은데 그저 헛웃음만ㅎㅎ.. 며칠 걸려 어렵게 어렵게 거절하는데 주선자가 아주 밉더라..
옛말에 중매는 잘못서면 뺨이 석대랬는데 너무 고상한 표현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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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새끼15.08.07 20: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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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소파위에시체가15.08.07 23:03
ㅐ여자분도 상처ㅜㅜ남자분은 충격...ㅜㅜ

주선자 진짜 못됬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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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15.08.07 23:38
만나다 백키로 되는건 상관없는데 처음부터 백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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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냥15.08.08 09:55
사진가지고 장난 적당히 좀 쳤으면 하나도 안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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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구지구로15.08.08 11:59
100키로...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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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5.08.08 14:36
아주 꽃미남미녀까진 아니더라도 같이 다녀도 창피하지않을 정도의 준수한 외모정도는 누구나 다 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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